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셀카 올리면 이상해 보여요?

Hh 조회수 : 5,888
작성일 : 2016-01-02 09:40:44
잘나오면 왜 올리고 싶은 욕구가 들까요 ㅋㅋ
IP : 211.195.xxx.1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 9:44 AM (175.209.xxx.110)

    음...전 올리는데요 ㅎ 그게 뭐 어때서요...

  • 2. 저도 올려요
    '16.1.2 9:48 AM (112.149.xxx.131)

    뭐가 어때서요2 자기모습 내 놓기 싫어하는 사람보다 보기 좋아요^^*

  • 3.
    '16.1.2 9:54 AM (112.148.xxx.94)

    전 조금 이상해보여요~^^;
    특히 나이 든 사람이 그러면...
    좀 가벼워 보인다고나 할까

  • 4. ㅇㅇ
    '16.1.2 9:57 AM (180.224.xxx.103)

    20대 젊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나이든 사람이 그러면 주책같아 보여요
    그래도 어쩌다 한번 1년에 한두번은 괜찮겠죠

  • 5. . .
    '16.1.2 10:12 AM (175.223.xxx.231)

    뭐 어때요.

  • 6. ...
    '16.1.2 10:16 AM (121.150.xxx.227)

    올리는데요. 할머니라도 올리고 싶음 올리는거죠~

  • 7. 저도
    '16.1.2 10:31 A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오히려 자기 얼굴 올리는게 좋아 보여요 아기들 얼굴 보다는요
    카톡에 꾸준히 자기 얼굴로 올리는 직장선배가 있어요
    사실 저도 외모에 자신이 없어 풍경 사진을 올렸었는데
    그 선배 외모는 저보다 더 안 좋긴 한데 늘 잘나온 사진 안나왔지만 그래도 올리는거 보니 왠지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지금은 안 만나지만 새로운 사진 보면 반갑고 그래요
    저도 요즘 가끔 제 사진 한장 씩 올리고 그러네요
    직장에서는 오히려 자기 사진 올리는거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요 누가 누군지 몰라서 그런지 ‥

  • 8. 프로필 사진
    '16.1.2 10:36 AM (221.157.xxx.11)

    전 50대 중반 직장인인데요
    친구들 모임에서 카톡 본인사진에 대해 얘기가 있었어요
    일부 친구들이 본인얼굴 올리는데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했는데요
    스마트폰에 전번을 저장하면
    카톡에 친구대기로 올라오는데
    누가 누구인지 몰라서 얼굴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더러는 제 번호를 저장했는지
    닉네임으로 친구대기 명단에 올라오면
    누구인지 생각하느라 시간이 걸린답니다.

  • 9. 20대이전이라면
    '16.1.2 10:37 AM (218.235.xxx.111)

    괜찮은데,,,,그외는 별로...
    남의 얼굴사진 안보고 싶어요.

  • 10. mm
    '16.1.2 10:40 AM (106.243.xxx.235) - 삭제된댓글

    29살부터는 올리면 조금 이상하죠
    나이먹고 왜 ..라는 생각이

  • 11. --
    '16.1.2 10:43 AM (1.238.xxx.173)

    이십대는 괜찮고요. 이십대도 너무 귀연척 하며 셀카 자주 올리면 평범하거나 평범한데 조금 봐줄만 한 애들이 셀카 엄청 올린다고 뭐라 하더군요. 진짜 초절정 미녀들은 오히려 막 찍은 사진 올리고 자주 안 바꾼다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나이 먹은 사람이 두어달에 한번 올리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매일 같이 이쁜척 올리면 나르시스 있구나 하고 주변에서 생각해요. 좀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해요

  • 12. 필요에 따라..
    '16.1.2 10:52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학기초에 아이학교 학부모 모임이 자주 있을때는 아이랑 제가 같이 찍은 사진으로 올리고 평소에는 제가 좋아하는 그림. 여행한 곳 풍경 등등...맘가는대로 해요.

    자주 바꾸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대로 두는 사람도 있고 아예 아무것도 안넣는 사람도 있던데 전 그래도 뭐라도 있는게 좋아요.

  • 13. 별...
    '16.1.2 10:52 AM (118.33.xxx.247)

    30대 중후반인데
    저나 제 주변은 자기 사진 많이 올려요
    20대여자부터 50대 남자까지..
    너무 자기가 아닌 것처럼 잘 나온 사진만 아님
    괜찮지 않아요?
    무조건 싫다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을 싫어하시는 건가... 자격지심이신 건가... 이해가 안 되네요.
    오히려 남편 사진 올리는 사람이 좀 이상해요ㅎ

  • 14. ㅇㅇ
    '16.1.2 10:54 AM (175.209.xxx.110)

    카톡 프로필은 자기 사진 올리라고 있는 거에요....프로필이니까요.
    엉뚱한 사진 올려 놓는 사람들이 더이상합니다.

  • 15.
    '16.1.2 11:10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올리진 않는데 다른ㅈ사람들이 본인사진 올리는건 괜찮아요.

  • 16. ㄱㄱ
    '16.1.2 11:12 AM (222.99.xxx.17)

    실물보다 훨씬 잘나온 표정 이쁜척 하고 찍은 사진 매일 바꿔올리는 경우 특히 40대 이상일경우 자뻑이 심하다고 생각되긴 해요.

  • 17. 이상하지 않아요
    '16.1.2 11:20 AM (121.155.xxx.28)

    난 올리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본인사진 올리는건 괜찮아요 222

  • 18. 안보고싶다
    '16.1.2 11:26 AM (121.160.xxx.222)

    프로필까지는 뭐 자기공간이니까 참겠는데 톡방에 심심하면 지사진 올리는건 정말 싫어요. 특히 이쁜 척 입술내밀고 찍은사진 극혐;;; 중딩도아니고 ;;;

  • 19.
    '16.1.2 11:29 AM (14.47.xxx.73)

    자연스런 사진은 좋은데 윗님 말씀처럼 입술 내밀고 볼 빵빵
    이런 사진은 거부감 들어요

  • 20. 전혀
    '16.1.2 11:45 AM (42.61.xxx.85)

    남이 지 사진을 올리든지, 꽃 사진을 올리든지 상관안해요~
    그냥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본인들 사진 올리는게 보는 사람도 편해요~

  • 21. 그냥
    '16.1.2 11:48 AM (14.52.xxx.171)

    평범한 사진 올리면 이름하고 매치돼서 좋구요
    잘 나온 사진 이상한 포즈 취해서 계속 바꿔대면 정신 나간것 같아요
    동네 아줌마 하나 밴드 가입하고 바람 난것 마냥 헬렐레 하더니 맨날 사진 갈아치워 대는데 안구테러라서 차단해버렸어요 ㅠㅠ

  • 22. ㅇㅇ
    '16.1.2 11:53 AM (1.236.xxx.38)

    배경 좋은데 놀러가서 풍경과 함께 올린 셀카같은 사진은 자연스럽고 좋은데
    오로지 자기 자신만 엄청 이쁜척하는 표정에 뽀샵잔뜩으로 실물이랑 상당히 차이나게
    찍어올린 사진 솔직히 ....거부감 들어요
    그사람의 정신세계를 알거 같다고나 할까 ㅎㅎ

  • 23. ...
    '16.1.2 11:53 AM (223.62.xxx.70)

    셀카 한 두 장 정도는 괜찮은데 일주일이 멀다 하고 바꾸는 사람 보면 좀 아파 보여요. 궁금한 이야기 y나 리얼스토리 눈에 나오는 범죄자 여자들 보면 대부분 셀카 중독들이더라고요. 누가 찍어준 사진은 없고 죄다 셀카만 나와요. 자기 자신에 그만큼 집착한다는게 불건강해보이기고 하고 인간관계가 그만큼 단조롭다는 뜻 아닐까 싶었어요.

    한창때라 과시하길 좋아하는 20대도 아니고 40대 50대 다 늙은 여자가 셀카에 중독된다는 건 성격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 24. ...
    '16.1.2 12:05 PM (218.144.xxx.67)

    그냥 난 좀 웃긴던데....

  • 25. ...
    '16.1.2 12:19 PM (121.166.xxx.108)

    에센에스에 셀카 많이 올리는 사람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 기사 본 적 있어요.

  • 26. ??
    '16.1.2 12:26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난 하나도 안웃기던데..
    참고로 전 사진 귀찮아서도 못올리는 사람인데요.
    40대나 50대들이 셀카 자주 바꿔올려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거 무슨 대단한거에요?
    성격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그런거에요?
    주변친구들 다 멀쩡한 사람들인데..

  • 27. --;;
    '16.1.2 12:36 PM (220.122.xxx.182)

    그냥 자연스럽게 올린사진은 몰라도...뽀샵 심하게 해서 누군지 못알아볼사진은 좀 그래요..친구중 하나 그러길래 니 얼굴을 올려라 고 그랬음..ㅋㅋㅋ

  • 28.
    '16.1.2 12:39 PM (211.36.xxx.95)

    주부가 그냥 자연스러운 사진이나
    아이랑 함께 찍은 사진 그런건 괜찮은데
    주둥이 내밀고 셀카 찍은거 올려대면
    입술 때리고 싶어요

  • 29. 멀찍이서 찍은
    '16.1.2 2:09 PM (1.225.xxx.91)

    전신이나 상반신 정도면 괜찮은데
    풀메이크업하고 얼굴만 클로즈업한 사진은 솔직히
    보기에 부담스러워요

  • 30. 볼에 바람만 넣지않음...;;
    '16.1.2 2:36 PM (121.166.xxx.42)

    10대 20대 여자애들 사진찍을때하는 입 모으고 볼에 바람넣고는 귀연표정 하는거 있잖아요
    제발 그것만 안하고 찍었음 좋겠어요
    셀카를 찍든 올리든 본인 마음이지만....;;
    애들처럼 볼에 바람넣고 찍은 셀카 올린거보면 너무 민망해요
    뽀샵좀 해서 올리면 그래도 예쁘게 나오니 그런걸로 주름 가리구요

  • 31. 제 친구요.
    '16.1.2 2:46 PM (125.178.xxx.133)

    어디만 가면 폰카질.
    지겨워서 뭐라고 했더니
    백장 칙어서 그중에 젤 이쁜 사진으로
    올린다고..유치하지요.

  • 32. 수현
    '16.1.2 4:11 PM (14.46.xxx.201)

    맞아요 윗분 백장찍어 젤이쁜사진 그걸로 뽀삽 완전공감 사진으로 사기 수준입니다

  • 33. ..
    '16.1.3 5:44 AM (114.207.xxx.4)

    안 이쁜 사람이 매일같이 이쁜 척하고 셀카 올리면 웃겨요. 본인 못생겼다는 걸 모르는 걸까 놀랍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63 필리버스터...성공적인거 같지 않나요?? 20 ㅇㅇ 2016/02/24 3,165
530862 혹시 죽전 신세계에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 사올만한거 있을까요? 3 .. 2016/02/24 1,163
530861 안동찜닭 맛내기 집에서는 정녕 안되는 것인가? 17 진정 2016/02/24 2,403
530860 노트5 sk 지금 카톡 되는지요? 2 답답 2016/02/24 451
530859 필리버스터 박원석의원 8시간 돌파~ 12 11 2016/02/24 1,402
530858 s7 핸드폰 출시-달라진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잘 팔리나봐요... 2 .. 2016/02/24 706
530857 헬프미)구정때 받은 소고기선물세트 방치ㅜ 4 고기 2016/02/24 984
530856 정의당 박원석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강화법" 3 그러하다~ 2016/02/24 581
530855 남들은 정말 잘만 결혼 하는데...나는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나.. 21 ..... 2016/02/24 7,801
530854 40중반 대기업 남편 부장 승진 31 고고싱하자 2016/02/24 10,912
530853 궁합이 친구로서는 좋은데 애인으로선 나쁜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dddddd.. 2016/02/24 612
530852 여고생 자녀들 책가방 어떤 거 메고 다니나요? 8 가방 2016/02/24 1,411
530851 영화 멜리스 보고..(줄거리 있음) 3 .... 2016/02/24 1,666
530850 전공바꿔 석사하는 친구 학부4년이 4 ㅇㅇ 2016/02/24 1,410
530849 어성초... 4 ㄱㄱㄱ 2016/02/24 2,341
530848 공모전 수상이 수시에서 그렇게나 큰 영향을 미치나요? 5 2016/02/24 1,190
530847 병신같은 것들이 계속 들붙는데 2016/02/24 801
530846 귀향-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예술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3 .. 2016/02/24 978
530845 알려줘야지 우리가 아직... 2 이게뭐라고... 2016/02/24 512
530844 집값3억 전세 2억8천,들어가도 될까요? 16 세입자 2016/02/24 4,855
530843 "테러방지법" 발의 새누리의원 24인.jpg 3 잊지맙시다 2016/02/24 1,177
530842 지하철공사 ? 직원들은 준공무원 아닌거죠? 8 직원 2016/02/24 4,471
530841 이번 필리버스터를 보며 각 정당에게 느낀점 21 격하게공감 2016/02/24 3,158
530840 튕기는 여자? 1 여자 2016/02/24 879
530839 세월호68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2/24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