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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수저 친구 인생이 부럽네요

흙수저 조회수 : 30,525
작성일 : 2016-01-02 06:45:28
지방 가난한집에 태어나
사교육없이 간신히
재수해줄 여력없는 부모님때문에
들어간 서울 중상위권 대학
가니까 만난 금수저 내친구
똑똑하고 능력있는 부모님 밑에서
강남에서 온갖 사교육의 새례를 받고
들어왔네요
같은과 이름비슷한 학번앞뒤번호 아니면
서로 만날 가능성 제로인 친구
수업끝나면 아르바이트만하는 나랑
잴잘나가는 스키동아리 소개팅 연애 해외여행
간신히 간신히 들어간 대기업
적성안맞고 몸안좋아
어쩔수없이 그만두고 공무원준비 2년 피눈물나게해서
들어가니 30대훌쩍넘어선 노처녀

반면 내친구 대학때 부모님 인맥으로
좋은 회사인턴 어학연수 유학
졸업해서 바로 좋은기업취업
널널하게 다니겠다고 바로 때려치고

놀면서 유유자적 쉬업쉬업
몇년이고 몇년이고 해서
작년 7급 합격
성형에 외제차에 강남에 아파트에
게다가 능력좋고 훈남인 남친..

좋은친구지만

힘이 빠지는건 어쩔수없네요
IP : 175.223.xxx.22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6:48 AM (39.124.xxx.80)

    님이 님 자식에게 금수저가 되어봐요

  • 2. ㅇㅇ
    '16.1.2 6:52 AM (175.209.xxx.110)

    어디학교 나왔는진 모르겠으나 유학까지 다녀와서 공무원이요...;;;
    금수저까진 아닌거 같습니다만...

  • 3. 흙수저
    '16.1.2 6:53 AM (175.223.xxx.229)

    그렇게 되고싶지만 월급이야 뻔하고
    결국 남자잘만나야 될까말까인데
    그럴가능성도 없지만
    그런 빌붙는 인생도 살고 싶지않네요...

  • 4. ...
    '16.1.2 6:54 AM (190.16.xxx.202)

    이해 됩니다. 사회가 개인의 노력으로 뭔가를 이뤄보기에는 이제 너무 판이 짜여진 느낌이에요.
    첫댓글님 금수저 부모가 되어 보라 하였는데 뭔가 기반없이 금수저 되기가 쉬운가요?
    아니 쓴 만도 못한 댓글은 달지 맙시다요.

  • 5. 우리네
    '16.1.2 7:04 AM (39.7.xxx.66)

    ㅠㅠ 175.223.***

    당신 왜 이렇게 자꾸 힘빠지는 글을 쓰는거지?

  • 6. ㅡㅡㅡㅡ
    '16.1.2 7:13 AM (183.99.xxx.96)

    우리네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7. 새옹
    '16.1.2 7:23 AM (59.6.xxx.79)

    님은 그 사람의 결과만 부러워하고 그 사람이 한 노력은 안 보리나 보네요 7급공무원 공부 몇년한더고 다 붙는건 아니잖아요

  • 8. ...
    '16.1.2 7:38 AM (39.7.xxx.91)

    태어나면서부터 똑같으면 사람이 아니라 공산품이죠. 맥 빠지는건 이해하지만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걸로 힘내세요.

  • 9. 흠...
    '16.1.2 7:4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답은 간단한거에요.
    님이 금수저 남자와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

  • 10.
    '16.1.2 7:48 AM (115.140.xxx.82)

    딱 봐도 짜깁기 소설
    시나리오 쓰셨네요

  • 11. 늦지
    '16.1.2 8:01 A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않았어요 님이 금수저가 되세요222

  • 12.
    '16.1.2 8:08 AM (116.125.xxx.180)

    7급 돈 많이 버나요????
    9급에서 7급 되는데 10년 걸려요?
    아니면 부러워마세요

  • 13.
    '16.1.2 8:09 AM (110.70.xxx.112)

    우리부모님은 님이랑 비슷한 대학 합격했어도
    아니 더 높은 학교 썼어도 됐을텐데도 사립 안보냈어요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히 생각하세요 -.-

  • 14. ㅇㅇ
    '16.1.2 8:10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이건 금수저 문제가 아닌데요.
    강남부자 아들로 태어나 온갖 혜택 다 받고
    고*대 무려 법대나와 사시니 기웃거리는 동안
    부모는 매달 수백만원씩 당연한듯 지원하다 안되니
    돈 있는 자식이라도 백수는 그렇고
    7급 공무원 되겠다고 원글님 표현처럼
    유유자적 쉬엄쉬엄 몇년 시험 보는데 안되요.
    다른 건 몰라도 원글님 친구가 7급 공무원 시험 붙은 건
    그만큼 본인이 노력을 했기 때문이죠.

  • 15. ㅋㅋㅋㅋ
    '16.1.2 8:22 AM (183.98.xxx.33)

    첫문장부터 이상해
    가난한 지방출신은 그 나이대면 서울 중상위권 대학 못 와 ㅋㅋㅋ 지거국 가지

  • 16. 그냥
    '16.1.2 8:31 AM (223.62.xxx.67)

    누군가에게는
    원글님도
    부러움의 대상일 수 있어요.

    위만 바라보지 마시고
    아래도 보시는게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17.
    '16.1.2 8:36 AM (221.150.xxx.84)

    자기가 대기업 그만둔건 몸 안좋아...
    자기가 공무원 된건 피눈물 나게...

    친구가 좋은 회사 그만둔건 널널하게...
    친구가 공무원 된건 유유자적...

    당신이 친구와 비교로 루저가 된건
    숟가락 색깔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색안경 때문.

  • 18. 비교만큼
    '16.1.2 8:45 AM (121.157.xxx.217)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게 있을까요?
    금ㆍ은수저는 불에녹지만
    흙수저는 도자기로 다시 태어날수 있답니다
    여지껏 열심히 살아온 원글님 자신을 칭찬하며 사세요

  • 19. 윗님
    '16.1.2 8:4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시 태여날 수 있다해도 또 흙수저로 태여난다면 그냥 한번만이라도 금수저로 태여나서 살다 죽고싶네요.

  • 20.
    '16.1.2 9:12 AM (116.125.xxx.180)

    이미 못가진걸 어떡해요?
    본인이 금수저가 되세요 -.-
    근데
    은수저인데 왜 금수저가 된거죠?
    시크릿가든 대사땜에??

  • 21. ...
    '16.1.2 9:22 AM (183.98.xxx.95)

    다들 대단하세요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 22.
    '16.1.2 9:28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는 피눈물 나게 공부해서 2년만에 9급 합격
    친구는 놀면서 유유자적 쉬업쉬업 몇년만에 7급 합격
    9급도 어렵지만 7급 합격 절대 쉬운것 아닌데...
    공무원 시험이 자기는 힘들었고 친구한테는 쉽고..

  • 23. .....
    '16.1.2 9:30 AM (58.141.xxx.150) - 삭제된댓글

    대체 7급 합격한 사람한테 유유자적 쉬엄쉬엄이라는 표현을 쓸수가 있나요??
    그 사람도 님처럼 치열하게 공부하고 잠못자며 공부한거예요. 공무원 경쟁률이 요새 얼마인데
    유유자적하게 공부해요. 그 사람도 죽기살기로 공부한거예요. 님이 인정을 못할뿐.

  • 24. ???
    '16.1.2 9:34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고무줄 세월?
    같은과 동기라며 본인은 회사다니가 2년 죽어라해서 30줄에 공무원
    24에 졸업... 4년직장 2년 공부..
    친구는 어학연수에(1년) 유학에 (적어도 4년은해야 유학이라하죠)유유자적 몇년 (본인2년이 친구는 쉬엄쉬엄 했으니4년정도?)널널하게 공부...
    더구나 친구가 회사까지 다녔다구요?

  • 25. 공감
    '16.1.2 9:37 AM (119.197.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지방출신이고, 부모님 도움 없이 아동바동 노력해 서울에서 나보다 유리한 조건의 사람들과 살아가고 있어요. 매일 한계를 느끼면서요
    그래서 매정한 댓글들에 내 기분도 상할만큼 공감이 가네요. 뭐라 위로해야할지..더러운세상이죠

  • 26. 공감
    '16.1.2 9:39 AM (119.197.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지방출신이고, 부모님 도움 없이 아동바동 노력해 서울에서 나보다 유리한 조건의 사람들과 살아가고 있어요. 매일 한계를 느끼면서요
    원글님 얘기에 깊이 공감해요
    매정한 댓글들에 내 기분이 상할 정도네요
    뭐라 위로해야할지..더러운세상이죠

  • 27. ...
    '16.1.2 9:50 AM (1.243.xxx.247)

    음..열패감을 왜 가지시는지. 원글님 출생 뽑기가 더 나쁠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공부 머리는 괜찮게 태어났잖아요. 자기 힘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을 열등감에 시달리게 만드는 세상이 거지 같긴 합니다. 근데 세례를 새례라고 적는 대졸자도 있군요.

  • 28. 유유자적이라는
    '16.1.2 9:51 AM (14.34.xxx.210)

    표현에 동감해요!
    7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한건 대단하지만...
    공부하는 과정에 여유롭고 쉬엄쉬엄
    돼도 그만 안 돼도 그만인
    마음가짐과 학원비, 생활비, 집세,
    용돈 끊겨가며 죽기 살기로 공부한 건
    엄청 차이가 있죠!!

  • 29. ..
    '16.1.2 9:52 AM (112.148.xxx.2)

    ㅋㅋ우리네네요. ㅎㅎ 찌질이 루저.

  • 30. ..
    '16.1.2 9:54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집이 그렇게 부유하고 써포트해주는 부모가 있는데도
    수년이나 공부해서 7급 붙은거 보니
    의지력이 있는 친구네요
    직장 그만든것도 안주하지 않고 안정된 직장 잡으러는거지
    님이 표현한것처럼 널널하게 늘려고 한게 아니죠

    강남 살고 외제차 몰정도로 여유있으면서
    자기 앞길 스스로 노력해서 찾아가는 모범적인 친구인데
    마치 모든걸 거저 가진것처럼 폄하하는건
    원글님의 자격지싱같은데요

  • 31. 7급
    '16.1.2 9:59 AM (218.54.xxx.98)

    시험도 팩이면 금수저이나
    아니면 노력형인데요

  • 32. 우리네가
    '16.1.2 10:21 AM (114.204.xxx.75)

    병신년을 맞아 진화했네요.
    펑펑 울지도 않고
    댓글도 하나 써놓고도.
    암튼 올해도 수고하세요

  • 33. 9급 합격하신분이
    '16.1.2 11:11 AM (222.116.xxx.7)

    7급 쉬엄쉬엄 공부해서 될게 아니라는거 모르나요???

  • 34. ....
    '16.1.2 11:18 AM (125.176.xxx.204)

    저렇게 사는 것도 누군가의 눈에는 금수저입니다ㅡ

  • 35. 엉터리네‥
    '16.1.2 11:40 AM (119.198.xxx.75)

    지방에 가난한 집에서 서울로 대학을
    보내?‥
    참 잘도‥ 지어내신다

  • 36. ㅎㅎ
    '16.1.2 12:03 PM (223.62.xxx.70)

    어떤 금수저가 하급 공무원을 해요. 행시 붙은 것도 아니고.
    도토리 키재기네요.

  • 37. ㄱㅅ듸
    '16.1.2 12:35 PM (121.181.xxx.124)

    가난한 지방출신은....
    서울 사립 못가요.


    스카이붙어도 지거국가던데....

    서울사립 시킬 여력있으면...
    진짜 지방에선 그래도 괜찮게 사는거예요.

  • 38. ...
    '16.1.2 12:51 PM (49.1.xxx.60)

    그 친구 진짜 금수저이면
    공무원 시험 안봐요
    그냥 재벌집으로 시집가는 거지요
    하녀 부리구요

  • 39. 제일 한심한 사람이
    '16.1.2 1:0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허구헌날 남 부러워만 하는 인생이죠.
    그 시간에 본인 스펙을 쌓으세요.

  • 40. 제일 한심한 사람이
    '16.1.2 1:06 PM (211.202.xxx.240)

    허구헌날 남 부러워만 하는 인생이죠.
    그 시간에 본인 스펙을 쌓으세요.

    그나마 요즘엔 우리네가 눈물은 안흘리나보네요.

  • 41. ...
    '16.1.2 1:19 PM (112.160.xxx.137)

    세상 비교하기 시작하면... 신세한탄 평생해도 모자랄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그 7급 친구들은 부모님 회사 물려받은 주변 친구들 부러워할수 있는거고.

    세상에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형편으로 사는게 아닌데...

    10대도 아니고 아직 그런걸 부러워하고 신세한탄 하는게 솔직히 좀 우습네요. ^^

  • 42. ㅋㅋㅋㅋㅋ
    '16.1.2 1:53 PM (122.36.xxx.29)

    다 좋은데 왠 7급 공무원을 들어온데요???? ㅋㅋㅋㅋㅋ

    부자가 공무원 시킬거같아요? 행시도 아니고 7급 ㅋㅋㅋㅋㅋ

    정부부처기관 가서 공무원들 외모와 옷차림 보세요.

    ㅋㅋㅋㅋ

    남자중에 간혹 부모가 부동산 잘해서 돈좀 갖고 있는 사람이 있긴한데 거의 드물어요

    엄마 친구 아들이 경기도 4년제 대학 나와서 7급 합격 (십년전일거에요)

    부동산 부자에요. 이런경우 아니면 부자들 공무원 안시켜요.

    조직분위기 답답하고 서민스러워요 ㅋ

  • 43. ㅋㅋㅋㅋㅋ
    '16.1.2 1:55 PM (122.36.xxx.29)

    딸을 왜 굳이 공무원 시킬까....ㅋㅋㅋㅋ

    부잣집에 시집가서 전업해요.....

  • 44. 가난한데
    '16.1.2 2:04 PM (98.112.xxx.93)

    어찌 서울 중상위대 보내누?
    것도 유학인데 .스카이정도되면 빚내서 가르치겠지만
    중상위 사립대를 왜보내누?
    지방국립대 사대 가더라 .그때보니..

  • 45. 지송한데
    '16.1.2 4:46 PM (182.226.xxx.58)

    이런 글 좀 제발 안 올라오면 좋겠어요.
    이미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구요.
    극복한 방법이나 극복하려는 의지 같은 글들은 없나요?
    하루에 한번씩 신세타령 하는 글들 정말 지겹습니다.

  • 46. 에구
    '16.1.2 4:59 PM (121.138.xxx.146)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님 남부럽지 않게 키워주셨는데.. 서울중상위권 대학에 공무원이면 대한민국 평균 이상으로 인생의 기반 잘 다져놓으셨는데 속상해만하지 마세요..금수저 부모님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님 부모님이 정성껏 님 키워주셨으니 그만큼 이루신거고 감사하는 마음 충분히 가질만한 상황이에요. 서른 넘었으면 남들이 부모님 덕을 얼마나 보든, 본인은 자기 인생 개척하며 살 시기이지 환경 탓할 때는 아닌듯 합니다.. 안타까워서 남겨요

  • 47. 저 위 가난한데님
    '16.1.2 7:41 PM (116.33.xxx.84)

    쓴글 전적으로 동감~~~
    지방에서 가난한 집 저얼대 서울 사립대 못보냅니다
    저의 친정 동생 지방에서 웬만큼 해서 서울 중상위권대 갈 실력 충분했으나 하숙비,사립대 등록금 ,용돈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지방 국립대,지방 교대나와 교사, 5급공무원합니다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이나 될런지...
    수분지족하고 긍정마인드로 삽시다
    부러워한다고 남의 인생이 내인생 되나요??

  • 48. ㅎㅎㅎㅎ
    '16.1.2 7:55 PM (59.6.xxx.151)

    안가진거 부러워해서 뭐합니까

    누군가는 그러겠죠
    그래도 쟤네 부모는 서울로 대학가게 두고
    대기업을 적성 안맞는다고 때려치우게 두고
    공부한다고 2년씩 보내는 것도 둔다고
    나는 대학 가고 싶다니까 벌어 동생 가르치라고 들볶고
    월급 적개 받는데 다닌다고 들볶고
    시집 가지 말고 부모 먹여살리라고 들볶는다고요

  • 49.
    '16.1.2 9:15 PM (110.70.xxx.215)

    본인이 공부못해서 30대 넘어서 9급된걸 왜 수저탓을 해요.
    몸이 안좋아서 대기업을 그만둬?
    적성이 안맞아?
    내가봤을땐 몇년 다니고 나면 공무원도 적성 안맞는다고 징징거릴듯.


    - 수저없는 전문직 여성.

  • 50. ...
    '16.1.2 9:5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맨날 친구얘기하면서 부러워하는 글이 적어도 2주에 한번씩 올라오네요. 것도 베스트에...
    부러워할 시간에 신세타령할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구요.

  • 51. 허허
    '16.1.2 10:09 PM (39.117.xxx.160)

    쉬엄쉬엄 7급이라구요?
    한번 해보슈 7급!
    그 친구 열심히 공부한건 눈에 안들어오나요?

  • 52. ..
    '16.1.2 10:50 PM (58.233.xxx.131)

    금수저 맞아요?
    금수저가 왜 직장을 다녀요. 것도 셤봐서..
    보통은 집에서 사짜연결해서 결혼시켜주고 도우미두고 전업하던데....

  • 53. ....
    '16.1.3 12:42 AM (119.82.xxx.22) - 삭제된댓글

    님 졸라 찌질해요.
    그 친구분 집도 부자인데 대단하네요.
    대학을 뭐 과외한다고 다 돈으로 가나요?
    대학 실력으로 가죠. 공무원도 뭐 그냥가나요? 공무원도 대학처럼 노력해서 실력으로 가죠.
    님아....그 친구분 그래도 님이랑 같은 대학 다니고 공무원 붙을정도면 그분도 자기인생 노력해서
    사시는분인데 부모잘만나서 거저인생사는것처럼 폄하하지 마세요. 솔직히 님이그런마인드라
    복을 못받고 사는거같네요. 그리고 담생이라도 금수저 부모 만나고 싶으면 열심히 사는 친구
    폄하하지 마시고요. 남에게 마니 베풀면서 좋은마음갖고 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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