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넋두리
월수 800정도거든요
나이는 30대 후반 ㅜ ㅜ
미혼입니다
연애는 쉬는기간 많이 없이 적당히 하고 사는데
결혼은 도저히... 연이 잘..
곧 마흔인데 자식없이 인생마감인가 싶어 그건 좀 울적해요
여행 다니고 커피숍 가고 문화 즐기는 생활로
주변에 친구도 없진 않아서 외롭거나 그런건 크진 않은데...
아이들 참 좋아하는데 내 아이가 있으면 또 어떠려나 상상은 잘 안 되네요
1. 1126
'16.1.2 3:42 AM (14.52.xxx.119)좋은 사람 찾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입양은 혹시 어떠신지...
2. 직업이
'16.1.2 3:53 AM (211.36.xxx.71)궁금하네요
3. 솔직히
'16.1.2 3:53 AM (61.106.xxx.11) - 삭제된댓글능력있는 노처녀가 가난한 노처녀보다 결혼은 더 힘들거 같더군요.
레벨에 맞는 남자 중에 노총각은 드물고 이혼남 정도라야 가능한데 그렇게 레벨이 맞는 남자들은 또 배우자감에게서 바라는 스펙만 조금 양보하면 얼마든지 젊고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게 가능하잖아요.
그렇다고 남자의 레벨을 낮추면 여자의 돈을 보고 덤비는 찌질이에게 걸려들기 딱 좋거든요.
실제로 그런 경우도 봤구요.4. 솔직히
'16.1.2 3:54 AM (61.106.xxx.11)능력있는 노처녀가 가난한 노처녀보다 결혼은 더 힘든거 같더군요.
레벨에 맞는 남자 중에 노총각은 드물고 이혼남 정도라야 가능한데 그렇게 레벨이 맞는 남자들은 또 배우자감에게서 바라는 스펙만 조금 양보하면 얼마든지 젊고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게 가능하잖아요.
그렇다고 남자의 레벨을 낮추면 여자의 돈을 보고 덤비는 찌질이에게 걸려들기 딱 좋거든요.
실제로 그런 경우도 봤구요.5. ㅇㅇ
'16.1.2 3:55 A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왠지 학원 선생님이실것 같은데...
6. ...
'16.1.2 8:48 AM (59.12.xxx.35)결혼 생각있으면 주변에 소개시켜달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세요. 여러명 만나봐야 답이 나오죠.
복권을 사고 당첨을 바래야죠.7. ...
'16.1.2 11:49 AM (211.36.xxx.94)학원강사예요. 아이들 가르쳐요
밤에 썼는데 그래도 리플 몇개 달렸네요
지인들 아이들 선물 사주고 하느라 아이 물건도 자주 사는데 문득 정작 내 핏줄은 없구나 싶은 생각에 울적했네요
아이들 정말 천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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