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배란통이요..

ㅠ.ㅠ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6-01-02 00:03:57
결혼전엔 생리통만 있었구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나이가 들어서그런건지..몸이약해진건지..
생리통에.ㅈ생리증후군 생기더니..(짜증내요)
이젠 배란기에..생리통처럼 배가아프고 허리도아프네요..
그증상이 점점심해진다는거..
병원가바야하나요?
IP : 223.33.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 느낌도 없어서
    '16.1.2 12:11 AM (124.199.xxx.166)

    전 그게 더 이상하던데요.
    찌뿌두둥 하지도 않고 화장실 가봐야 알아서요.

  • 2. ...
    '16.1.2 12:30 AM (39.115.xxx.183)

    윗분, 축복받으신 거예요.
    생리통에, 배란통 있다는 글에, 난 아무 느낌없어, 안아파
    이러고 계시잖아요. 눈치없으시긴...
    저도 배란통에, 생리통 있는데요.
    계속 통증이 심해지시면 병원검진을 받아보세요.
    이상이 없는데, 계속 그러신 거면 나이먹는 거 때문일 거예요.ㅠ.ㅠ
    전 통증이 있을 때, 온찜질을 해주면 좀 완화되더라구요.

  • 3. ㅂㄷ
    '16.1.2 12:50 AM (175.223.xxx.158)

    저도 아주 기분 나쁘게 사르르 아파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나요?

  • 4. ㅇㅇ
    '16.1.2 1:21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20댄데도그런데...한달중에 절반이상이 몸이안좋으니 이건 어쩐대요ㅠ.ㅠ

  • 5. 저 역시
    '16.1.2 3:24 AM (188.154.xxx.52)

    애 낳고 배란통이 더 심하더라구요.
    그 전엔 배란기에 아무 느낌도 없더니, 근데 산부인과 정기검진때 말하니 생약을 처방해 줬고 그것 먹었더니 낫더라구요.
    산부인과나 한의원을 찾아서 상의 하는게 최선일듯...
    무슨 증상이든 일단 약 먹구 그래도 않 나으면 그담엔 운동밖에 없더라구요.
    기초체력이 좋아지만 면역력 기초대사 잘 되서 다 개선되더라구요.

  • 6. ㅇㅇ
    '16.1.2 6:53 AM (175.209.xxx.110)

    전 냉이 너무 심해져요 배란기 때마다 ㅠㅠㅠ

  • 7. ㅇㅇ님 그건 냉이 아니라
    '16.1.2 7:12 AM (39.7.xxx.66)

    배란기 분비물 아닌가요? 코처럼 끈적이는?

    전 배란통과 배란기 분비물로 아 배란기구나 를 알고 14일 후 생리 시작 하더라고요

  • 8. ㅇㅇ
    '16.1.2 7:36 AM (175.209.xxx.110)

    네 맞아요 배란기 분비물....왜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지 모르겠네요 ㅠ
    색깔만 다르지 생리라고 착각할 뻔 ㅠ

  • 9. 67
    '16.1.2 11:32 AM (218.50.xxx.120)

    저 오십인데요 십년전에 자궁근종심해서 자궁근종만 띠어내노고는 작은것들은 자궁에 스크래치 많이 나서 작은것들은 놔뒀더니 지금은 커져서 배란통이 심해지면서 배란시기에는 팬티라이너를 착용하고있어요 냄새도 많이나고 갈색분비물도 있구요 아랫배가 너무아프네요 얼릉 폐경이 되었으면 좋것어요

  • 10. 저도
    '16.1.2 6:09 PM (112.150.xxx.153)

    저도 30대 중반에 배란통때문에 자궁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어요~ 산부인과 가서 검진받으니 예민하다는 말뿐... 내려오는길에 혹시해서 한건물에 있는 한의원가서 약 한재 지어먹고 간혹 느낄뿐 심하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912 초등 아들 1 nnnn 2016/02/22 431
529911 피말리는 자영업 7개월차.. 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45 지니 2016/02/22 24,332
529910 수학싫어하던아들 인도수학학원보냈더니 재미붙이고 성적도올랏어요ㅠ 6 ㅎㅎ 2016/02/22 2,347
529909 가방 어떤가요?(빈치스 신상) 10 ㅎㅎ 2016/02/22 2,375
529908 코원 피엠피 쓰시는분 계세요? 1 ??? 2016/02/22 566
529907 대장내시경 해보신 분들 질문있습니다 5 무명 2016/02/22 1,899
529906 버니 샌더스..그의 이라크 전쟁의 위선을 폭로한다 2 유대인 2016/02/22 872
529905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어요 3 ,,,,, 2016/02/22 2,073
529904 입술과 그 주변에 각질 생겨 고생하시는 분들.. 1 ㅇㅇ 2016/02/22 1,238
529903 시그널 한세규변호사ᆢ금사월 해상이 변호하던데ᆞ 3 크하하 2016/02/22 1,880
529902 집안수족관에 산소발생기. 꼭 켜놔야하나요?ㅜㅜ 2 .. 2016/02/22 1,921
529901 냉동실 온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그리 2016/02/22 937
529900 집 좋은데 살면 저는 왜이렇게 부러울까요..ㅠㅠ 30 ... 2016/02/22 12,704
529899 르쿠르제 냄비 기내에 타고 갈수 있나요? 7 급질 하나만.. 2016/02/22 3,359
529898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 누구 잘못인거죠? 23 다툼 2016/02/22 6,519
529897 헌운동화는 재활용? 아님 쓰레기? 8 분리수거 2016/02/22 14,948
529896 2016년 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2 418
529895 중고딩 자녀 두신 분들 - 교복에 이름표 직접 다셨나요? 7 궁금 2016/02/22 1,919
529894 김무성이 뉴스타파와 인터뷰하지 않게 된 사연 ㅋㅋㅋ 2016/02/22 792
529893 촘스키 “위기론 득 보는 남한 보수정권, 평화정책 관심없어” 5 엠아이티 2016/02/22 793
529892 문 잠긴 반지하방서 세 모자 흉기 사망 8 주저흔 2016/02/22 4,419
529891 서양인들은 삶과 죽음에 관한 시각이 조금 다른거같아요 48 Dads 2016/02/22 8,780
529890 호주산 생고기는 호주에서 이마트까지 며칠 걸려 오는 걸까요? 6 // 2016/02/22 2,333
529889 고백하는 사람들 많은데 에휴 2016/02/22 898
529888 새벽 2시에 잠이 깨서 아직도 못자고 있어요... 3 ㅠㅠㅠ 2016/02/2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