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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기대안했는대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조회수 : 15,320
작성일 : 2016-01-01 23:23:45
예고보고선 별로 호감인 출연자가 없어 패스할려고했는데..
습관으로 틀었다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어느 누구하나 기싸움하는 이도없고 다들 너무 천진난만하게 노는듯 ㅋㅋ
다들 인간성 좋아보였어요
IP : 203.226.xxx.12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 11:25 PM (59.25.xxx.74)

    저두요! 크게 매력적인분이 없어서 그냥 쏘쏘했는데 영어넘 잘하지않아 정겹고 좋은거같아요 ㅎ. 실지 자유여행은 모르는단어 찾아가며 하는게 정석이죠. 제경우엔요 ㅎ

  • 2. 저두요ㅋ
    '16.1.1 11:26 PM (125.130.xxx.102)

    남편이랑 큰 소리로 웃으며 봤어요..까탈스러운 사람하나없고 다들 넘 웃기고 청순? 한 느낌 ㅋㅋ

  • 3. ...
    '16.1.1 11:26 PM (14.38.xxx.23)

    나영석 pd가 꽃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다고 호언장담 했데요.
    저도 재밌게 봤네요

  • 4. 000
    '16.1.1 11:26 PM (211.36.xxx.68)

    외국여행의 현장성땜에 꽃보다...는 항상재밋어요..
    아무준비없이 가서의 그느낌이 설레게하죠 보는이로하여금...
    공항도탁후 우왕자왕
    불안햇다가 숙소도착후의안도감 같은게 늘 공감가고 흥미롭죠..아침에 동네 분위기 느끼고 신선하고...딱..그걸 보는거죠..

  • 5. ..
    '16.1.1 11:27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두요. 친한 친구끼리 서로 배려하니 보는 사람도 편하고 좋네요.

  • 6. 꽃청춘 시리즈중
    '16.1.1 11:27 PM (223.33.xxx.115)

    젤 웃긴듯 ㅋㅋㅋ
    핫도그월드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셋 다 웃겨요 친해보이고

  • 7. 어맛
    '16.1.1 11:28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공항도탁후 우왕자왕...
    이란 고사성어가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되게 유식해보였는데 오타네요 ㅋㅋㅋ

  • 8. ...
    '16.1.1 11:29 PM (1.229.xxx.181)

    쓰리스톤들 수수하고 귀엽네요

  • 9. 기대
    '16.1.1 11:29 PM (118.37.xxx.226)

    감자하나 사는데도 회의를 한다는 멘트에 얼마나 웃기든지요
    진짜 북유럽 인테리어도 흥미롭게 봤네요

    앞으로 더 기대되요

  • 10. ..
    '16.1.1 11: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네요

  • 11. ..
    '16.1.1 11: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네요
    실시간 정상회담 ㅎ

  • 12. 저두요..
    '16.1.1 11:35 PM (39.121.xxx.103)

    셋 다 넘 웃겨서 깔깔거리며 봤어요.
    나영석피디 역시..네요.

  • 13. ..
    '16.1.1 11:37 PM (175.223.xxx.44)

    아이슬랜드가 여행프로그램에서도 잘 나오는 여행지가 아니라 그런지 신비롭네요.
    출연자들도 유쾌하고.

  • 14. ..
    '16.1.1 11: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네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정상회담 ㅎ

  • 15.
    '16.1.1 11:40 PM (1.228.xxx.48)

    가족도 재미있게 봤어요
    담주도 기대되네요

  • 16. ..
    '16.1.1 11:52 PM (211.187.xxx.26)

    핫도그처먹다가 버스 못 탄거라고 말할 때 빵터졌어요
    전 이서진이나 이승기 같은 남자 보다 많이 사겨보니 저런 남자들이 편하네요

  • 17.
    '16.1.1 11:59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핫도그월드 ㅋㅋㅋㅋ

  • 18. 여긴
    '16.1.2 12:01 AM (211.179.xxx.210)

    비호감으로 찍힌 정우 땜에 안 볼 거란 의견이 많았었는데
    오늘 방송에선 괜찮았나 봐요?
    전 원래 별 관심없는 프로라 패스했는데
    이 글 보니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19. 저두요.
    '16.1.2 12:06 A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편하게봤어요.
    이할배 짜증내면 어쩌나?
    이언니 울면 어쩌나?얘네들pd한테 혼나면 어쩌나?
    화장실어쩌나?하는 걱정없이 웃으며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내년엔 사람들 편안하게 해 줘야 겠어요

  • 20. 저희가족도 핫도그월드에서
    '16.1.2 12:10 AM (59.14.xxx.197)

    데굴데굴 굴렀어요 ㅎㅎ

  • 21. 셋다 생각보다
    '16.1.2 12:38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정상훈이 분위기 메이커역을 잘하네요.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 한명 끼니까 분위기가 더 낙천적이고 좋은거 같아요.

  • 22. 저도
    '16.1.2 1:02 AM (121.166.xxx.32)

    정우 안좋아해서 안볼까 했는데
    우연히 틀었다가 끝까지 봤네요.
    저는 응사의 쓰레기가 싫었던 건 가봐요. ㅋ
    거기 친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좌충우돌 하는걸 보니
    유쾌하고 귀엽기도 하고 괜찮더라구요.
    티비에 수많은 여행프로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별로
    소개된적이 없어서 그런지 경관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 23. 전편을 다 봤는데...
    '16.1.2 2:09 AM (221.146.xxx.244)

    이번편은 온 식구가 다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2편은 안볼것 같아요. 혹시 하고 봤다가 실망만 남았네요

  • 24. ㅠ.ㅠ
    '16.1.2 2:43 AM (222.238.xxx.125)

    저는 보다가 너무 짜증나서 채널 돌렸어요.
    어째 저 나이 남자들이 저렇게 물정 모르고 말 안통하고...ㅠ.ㅠ
    곱게 자란 건지 의지가 없는 건지...
    유희열 윤상 이적 멤버하고 비교하니 정말.......ㅠ.ㅠ
    보다가 열받아 채널 돌리기는 정말 오랫만.

  • 25. .............
    '16.1.2 3:13 AM (107.213.xxx.81)

    나영석 피딘 뒷심이 없어요.
    첫회에 기대하고 보지만 단한번 예외없이 항상 뒤로 갈수록 엉망.
    오늘 첫회 재미있게 봤어도 점점 재미 감소.

  • 26. 으아
    '16.1.2 8:28 AM (211.46.xxx.63)

    꽃할배나 꽃누나처럼 부담스러운 여행이 아니라 친구끼리 여행이라 편안하고 좋았어요. 셋다 서로 배려하는게 매력있네요.

  • 27. 저도
    '16.1.2 8:34 AM (124.49.xxx.162)

    셋의 천진난만함과 무한긍정의 태도 덕분에 유쾌한 기분이 들었어요.
    조정석씨 특히 귀엽네요. 요리 잘하는 찡따오씨가 있어서 어딜 가도 굶지 않을 것 같고 정우씨는 특유의 유쾌함이 있는 것 같아요. 잎으로도 기대되네요

  • 28. 너무
    '16.1.2 9:03 AM (92.109.xxx.55)

    영어를 못해서 깜짝 놀랐어요. 유희열 이적씨는 스페인어 회화도 간단하게는 익혀서 구사하려 애쓰던데.. 현지어는 고사하고 영어가 너무 짧아서.....

  • 29. 좌충우돌
    '16.1.2 9:25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영어 못해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조마조마하고 집중하게 되는건지도.
    영어 잘 하는 사람만 해외여행 하는건 아니니까요.

    세 사람 조합 의외로 좋구요.
    개개인 성격 원만하고 우쾌하고.
    아이슬란드가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앞으로 너무 기대 되네요.

    전 그것만 볼려구요.
    아이슬란드.

    네 청춘이 재미있는 상황까지 만들어 주면 땡큐구요. ^^

  • 30. 재밌어요.
    '16.1.2 11:40 AM (14.32.xxx.144)

    저희 집 식구들 민폐 싫어하고 까탈스러운 사람들이라..
    도로 사인도 안 보고 다니고 영수증 잃어 버렸다고 그러고
    예약 안된 숙소에.. 머리 아프다..했는데요.
    영어 짧아도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한다고 할까요? 대충 통하고 웃고 넘어가고.. 농담도 주고 받고.
    편하게 보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호텔 벽면의 색상이나 아침 거리의 건물 색상..정말 새롭고 편안한 멋이 있던데요.
    덴비나 로스트란드? 그런 그릇들 색깔이 그냥 나온 게 아니구나..하면서 봤어요.

  • 31.
    '16.1.2 1:03 PM (221.155.xxx.63)

    저도 기대안하고 봤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어요.

    처음부터 쓰리스톤즈라고 깔고 보니까 좀 부족해도
    그러려니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나피디가 자꾸 중간중간 쓰리스톤즈라고 어찌나 강요를 한던지요^^
    조정석씨 핫도그 월드~~ 아~~~ 웃겼어요.

  • 32.
    '16.1.2 1:09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반복되는 컨셉.. 좌충우돌 실수.. 별 끌림없는 게스트들.. 이젠 식상하지만
    색다른 여행지 보는 맛에
    얼마전 북유럽 인테리어 질린다 어쩐다 글도 있었지만 궁극의 인테리어 아닐까 하는..심플함..
    비록 게스트하우스지만 유심히 봄
    삼시세끼나 꽃시리즈 즐겨보는 가장 큰 이유는
    시끄럽지 않아서..

  • 33. 조정석 정도면
    '16.1.2 1:32 PM (1.217.xxx.252)

    서로 부족한거 채우고 민폐 최소화 하면서 여행이 가능할거 같은데
    나머지 둘은 진짜 넘 산만

  • 34. 너무 재밌었음
    '16.1.2 1:55 PM (180.231.xxx.223)

    평상시에 친해서 그런가 정말 부담없이 봤네요
    잘 못하는 영어로 여행다니는 모습이 더 재밌는듯
    알아듣는 외국인도 너무 웃기고

  • 35. 니즈
    '16.1.2 2:04 PM (118.221.xxx.161)

    조배우 원래 조아라 하는데 어제 보고나니 더 인간적이고 좋으네요 . 뭐든 함께하고 부족하지만 즐거운 모습에 힐링 좀 했네요. 나피디님 말씀처럼 이번 여행에서 조정석 너무 인간적으로 매력있고 좋았다고 시청자들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인터뷰 가 기억나네요 앞으로 두달동안 즐거운 불금이 될거같아 행복합니다.

  • 36. ㅋㅋㅋㅋㅋㅋㅋ
    '16.1.2 2:20 PM (121.157.xxx.51)

    저도요 넘 귀여워 죽겠음

    오픈더도어
    핫도그 월드

  • 37. ...
    '16.1.2 2:27 PM (116.33.xxx.3)

    그동안 남편이 틀어놓으니까 보는 정도였는데 어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조정석 저에게는 잘생긴 이미지 아니었고, 안경낀 모습은 못생겼지만, 솔직한 모습 기리낌없이 내어보이는게 좋았어요.
    정우는 좀 사납게 느껴졌었는데, 시시껄렁한 사촌오빠나 친구네 오빠같았고요.
    다른 한 사람은 처음 보는데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게 좋아보였어요.
    그동안 긴장감이 느껴져서 별로였구나... 나도 사실 주변에 긴장하고 긴장시키며 산 건 아닐까... 좀 바보같아 보이고 느슨한게 심플한 배경과 어울려 많이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 38.
    '16.1.2 3:10 PM (119.196.xxx.141)

    너무 귀엽더라구요
    동네 청년들 같구 ㅋㅋ
    그나이에 영어 못하고 여행 물정 모른다고
    의지력 없어 보여 짜증난다는 댓글 슬프네요

    열심히 인생 살아온 자기분야에서 노럭하는
    사람들인데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한국이 영어권 나라도 아닌데ㅎㅎ

    암튼 아이슬란드도 신비롭게 쓰리스톤즈도
    유쾌하고 금요일이 즐겁겠어요ㅋ

  • 39.
    '16.1.2 3:13 PM (14.52.xxx.171)

    남자들 저렇게 계획성없고 얼렁뚱땅에 질려서 과일먹으며 좀 보다가 돌렸어요
    아들 키우니 예능이 예능으로 안보여요 ㅠㅠㅠ

  • 40. 멋지다
    '16.1.2 3:27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여행이 해당 외국어가 되고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보고 듣는게 많지요.
    짐꾼,의사대동하고 스케줄 모두 계획하는 여유로운 여행자들도 있겠지만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은 꽃보다 할배,누나보다는 휠신 담백하니 편안해보였어요.
    좌충우돌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30대들 보기좋았고,
    지구 반바퀴 나라로 가서 더 신선했구요.

    구글번역기 핫도그도 오픈더도어~ 흔히 낯선곳에서 일어날수있는 상황들이
    기대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듯하군요.
    아마도 그들은 다녀와서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을까 하는 동기부여되는
    여행이 되었고. 우정도 단단해졌을 성숙한 배낭여행이되었을것 같아요.
    그들 후기가 궁금해지는 여행이네요^^

  • 41. Christina0
    '16.1.2 3:31 PM (114.201.xxx.24)

    이젠 대놓고 마이너가 대세인거 같아요.
    응팔도 매이저 없이 마이너로 전체를 끌어가고
    그래야 편안하게 보는거 같아요.
    너무 재벌 상속가 그런거만 보다가 지쳤죠.

  • 42. ㅇㅇ
    '16.1.2 3:56 PM (121.168.xxx.41)

    넘 유쾌하면서 편안한 기분으로 보고 있어요.
    정상훈? 이 사람은 세상 누구랑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던데요

  • 43. 재밌어요
    '16.1.2 4:05 PM (36.38.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시작전엔 별로 안 끌렸는데. 꽃시리즈중 최고로 재밌게 봤어요. 세명 다 유쾌하고 신나보여서 보기 편하해요.

  • 44. 저도
    '16.1.2 4:06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푹빠져서 봤어요
    그동안 본 씨리즈중 제일 활기차고 좋던걸요

  • 45. 생우동
    '16.1.2 4:08 PM (36.38.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시작전엔 별로 안 끌렸는데. 꽃시리즈중 최고로 재밌게 봤어요. 세명 다 유쾌하고 신나보이고 특히 까다로운사람이 없어서 보기 편해요

  • 46. ...
    '16.1.2 4:08 PM (116.38.xxx.67)

    금토 이틀 했음 좋겠어요.. 감질나요..ㅜ

  • 47. 재밌어요
    '16.1.2 4:09 PM (36.38.xxx.144)

    저도 시작전엔 별로 안 끌렸는데. 꽃시리즈중 최고로 재밌게 봤어요. 세명 다 유쾌하고 신나보이고 특히 까다로운사람이 없어서 보기 편해요

  • 48. 별빛
    '16.1.2 5:12 PM (211.36.xxx.80)

    양꼬치엔 칭타오 정상훈 팬이라서 꼭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젠 시간이 안 돼서 못봤는데 다시보기로 꼭 보려고요.

  • 49.
    '16.1.2 5:18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전 재미자체는 없던데요
    이전 시즌들에 비해 너무 밋밋해요
    그냥 경치구경. 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봐요

  • 50. 오잉
    '16.1.2 10:14 PM (118.42.xxx.49)

    저는 아이슬랜드고 주인공들이 신선한 조합이라 기대했는데 재미가 너무 없던데요?
    세 남자가 의외로 매력이 없다 느껴져요.
    정말 좀 모자란 연기자 셋.
    이게 컨셉이라면 정말 연기의 신들이네요.
    언제 재밌어질까하다 끝남.
    강하늘 양복입고 가는 에피가 재미날 듯 해서 담주 함 더 보려구요.

  • 51. 저도요~~
    '16.1.2 10:37 PM (182.216.xxx.180)

    이번편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완전 잼있게 봤어요~~^^. 연옌(?)스럽지 않고 뭔가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이 보이네요 ㅎㅎㅎ

  • 52. 재미없는데,,
    '16.1.2 11:05 PM (119.149.xxx.219)

    그냥 보던 관성으로 재미있게 보이는 거죠........

    셋 다 무매력 너무 무식하고 분위기 썰렁하고

    그렇다고 스토리라인이 있지도 않고 꽃미남이라 눈이 호강하는 것도 아니고,,

    단 아이슬란드라서 풍광이 역대급일 뿐........

  • 53. 도대체
    '16.1.3 6:49 AM (45.56.xxx.146)

    최고로 재밌던데요.
    출연자들이 영어를 잘 못하면서도 어떻개든 의사전달에 성공하는 모습이 웃기더라구요.

    걸어서 세계로 같은 다큐 찍는 분위기에서 제일 벗어나서
    가장 예능스럽더라구요.

    출연진들이 소탈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 보여줘서 좋구요.

    정상훈 정우가 참 유머러스하고, 조정석은 순둥순둥하더라구요.
    정우 외국인에게 한국말해서 동공지진일으키는 모습 매우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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