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제 말 오해 마시구요,,
제가 살림만 하다 보니 사실 대부분 패딩을 입게 되더라구요.
결혼식 가게 되면 밍크를 입구요.
근데 친구와 쇼핑하다 맘에 쏙 드는 롱코트를 발견했어요.
이걸 살까말까 무척 고민이 되네요...
분명히 손에는 패딩이 쉽게 잡힐텐데..
롱코트 사면 잘 안 입게 되겠죠? ㅠㅠ
자꾸 눈에 밟히네요..ㅠㅠ
ㅎㅎㅎ
제 말 오해 마시구요,,
제가 살림만 하다 보니 사실 대부분 패딩을 입게 되더라구요.
결혼식 가게 되면 밍크를 입구요.
근데 친구와 쇼핑하다 맘에 쏙 드는 롱코트를 발견했어요.
이걸 살까말까 무척 고민이 되네요...
분명히 손에는 패딩이 쉽게 잡힐텐데..
롱코트 사면 잘 안 입게 되겠죠? ㅠㅠ
자꾸 눈에 밟히네요..ㅠㅠ
롱코트가 무릎길이 말하는건가요? A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무릎길이 코트는 여성스럽고 참한분들이 입으면 사랑스럽더라구요. 근데 비싼게 흠이죠ㅋㅋ
저도 전업이지만 패딩도 필요하고 코트는코트대로 필요하죠..친구만날때나 어디갈때 필요하지않나요?
맨날 패딩만 입을수는 없잖아요
부담스러운 날씨에 입으면 되죠.
패딩만 줄창입기 지루해요.
근데 롱코트는 부담스럽고 무릎선이 무난하죠.
제가 이상한건지....맨날 패딩만 입어요. 친구, 학부모, 동네엄마, 시댁, 어딜 가나....근데 왜 롱코트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ㅠㅠ
편한것만 찾으시는 스타일인거지
전업주부가 코트입는거랑 아무상관없는걸요.
다른거 아닌가요?
저도 친구들 모임정도만 있는 주부인데
이번 겨울은 워낙 안추워서 패딩 입은게 한두번이예요.
올겨울엔 은근 코트를 많이 입었는데
정장식의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고
오버핏의 캐주얼한 코트요.
둘다 날씬하다는 가정하에, 키가 작으면 무릎 위길이 a라인이 예쁘고 키가 크면 살짝 루즈하게 떨어지는 코트가 더 예뻐요. 제 키가 168이고 언니가 160인데 a라인은 저희언니가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키가 크면 시크한 매력이 있으니까요ㅋㅋ 패딩은 사실 몽클레어고 뭐고간에 좀 없어보여서 모임장소엔 안입고나가요.
한동안 패딩을 많이 입었는데
이제 패딩이 참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외투를 마련해서 입고 다녀요
한동안은 패딩은 입지 않을것 같아요
패딩 입으면 옛날 짧은 머리 파마한 엄마들처럼
진짜 중년 아줌마 같아 보여요
전반대로 키작고 뚱해보여서 절대로
패딩안입어요
따뜻한날은 약간 짧은기장으로 입고
추우면 롱으로 입어요
전업이랑 뭔상관인가요
내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사고싶은거 사세요
40중반 이번에 송년 친구들 모임에도 다들 코트입지 한명도 패딩 안입었네요.
무거운 콧트 보다는 패딩이 만만하고 편한거죠.
게다가 직장 안다니면 더 옷 갖춰서 안입게 되고 그러니 점점 안입게 돼요.
저두 그래요.
좋은 옷은 장농에서 주무시고 맨날 패딩만 입네요.
이제 무거운 옷이 점점 싫어져요.
가방도 무거운 거 싫어서 얼마전에 예쁜 천가방 하나 장만햇을 정도에요.
저도 요즘 코트가 입고 싶어지네요.
무릎길이 A라인 코트 찾고 있는데 잘 안 띄더라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런가요?
저는 패딩보다 코트가 좋네요
캐시미어 코트 닳아서 아껴입어요
삼년은 입고싶은데...
A라인 원피스 코트 사고 싶어 검색중 입니다
근데 패딩보다 무겁고
구두를 신어야하고
사서 몇번이나 입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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