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아니면 여자 어느쪽 선택하실건가요?
1. ++
'16.1.1 7:36 PM (119.18.xxx.70)절대로..단호히... 남자.
2. 저도
'16.1.1 7:37 PM (101.181.xxx.89)솔직히 여자요...
여자는 너무 힘들면 남편뒤에 숨을수도 있는데...대한민국에서 남자는 기댈곳이 없어요...
50대 남자 자살율이 제일 높은것도 이해가 가요...3. 무조건
'16.1.1 7:39 PM (175.209.xxx.160)남자. 아무 제약없이 마음껏 야망을 펼치고 싶어요
4. 단호히
'16.1.1 7:4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남자...
물론 안태어나고 싶지만요. ㅎㅎ5. ..
'16.1.1 7: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ㅋㅋ 여자
남자로 사는 건 상상이 안 돼요
남자로 사는 게 싫어서 여자요 ㅎㅎ6. ㅇㅇ
'16.1.1 7:45 PM (58.140.xxx.62)남자로 태어나서 이민을가든 하면 될일.
전 여자로서의 삶이 솔직히 남편뒤에 편하다고해도 숨막혀요. 남자로 살래요.7. ..
'16.1.1 7:46 PM (211.187.xxx.26)남자 : 왠만하면 체력이 쉽게 떨어지지 않음
해병대도 가보고싶네요8. 전
'16.1.1 7:48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무조건 남자요. 한달에 한번씩 생리통도 진짜 너무너무 힘들구요. 체력 좀 좋아봤음 좋겠네요.
9. ..
'16.1.1 8: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잦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경 예민에 생리가 성가시긴 하지만
그래도 남자 신체구조가 더 싫어요
그냥 여자요 ㅎ10. ..
'16.1.1 8: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남자 신체구조가 더 싫어서
그냥 여자요 ㅎ11. ..
'16.1.1 8:09 PM (59.15.xxx.181)한국이면
안태어남
반납함12. 저도
'16.1.1 8:09 PM (218.148.xxx.91)남자. 키크고 등빨 좋고 힘좋은 남자로 태어나서 살아보고싶어요. 전 멘탈이 강한편이라 심신이 힘든거 되게 잘견디는데 작은 여자로 살아보니 그냥 멘탈로 극복안되는 체력적인 한계가 너무 많이 느껴져요. 육체에 갇혀있단 생각없이 살아보고프네요
13. ...
'16.1.1 8:11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남자요
여자라서 억울한 일을 좀 당했네요14. ...
'16.1.1 8:12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남자요
여자라서 폭력을 좀 당했네요15. .. ..
'16.1.1 8:24 PM (211.200.xxx.12)단호히 남자요
낼모레 마흔이어도 아저씨들보면 무섭습니다16. 은현이
'16.1.1 8:27 PM (112.109.xxx.249)남자로 태어나고싶어요.
군대 2년 다녀오고 말지 40년 동안 생리 하기 싫어요.
배란통부터 시작해서 한달에 절반은 힘드네요.17. 당근
'16.1.1 8:28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남자요
기회도 더 많고 성희롱 당할일 아무래도 적고
실력으로만 인정 받고 싶어요18. 열심엄마
'16.1.1 8:29 PM (110.70.xxx.105)난 나무로 태어나고싶은데
기어코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당근 남자19. ..
'16.1.1 8:38 PM (122.37.xxx.53)당연히 남자죠..
20. 전 나무로 태어나고 싶어요
'16.1.1 8:41 PM (211.245.xxx.178)그런데 남자로 태어나는건 더 싫어요.
차라리 여자할래요.21. 이건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님
'16.1.1 8:50 PM (125.142.xxx.56)여자로 태어나도 얼굴이 못나면 무효
남자로 태어나도 능력이 없으면 무효22. 남자
'16.1.1 8:52 PM (218.54.xxx.98)남자가 더 많으면서 왜 딸낳으려하는지
딸이 좋다더니
열등감들의 반대표현이였나보네요23. ...
'16.1.1 8:55 PM (223.33.xxx.14)징징대지않고
닥치면 해내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남자로 태어났어도 괜찮았을것같아요.24. 나름
'16.1.1 8:55 PM (118.220.xxx.166)남자하세요
키작고
배불뚝에
머리벗겨진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선
애 안본다 청소안한다
월급 쥐꼬리만하다 바가지긁히는25. 다시 또 여자로
'16.1.1 8:57 PM (121.155.xxx.234)그치만 지금보단 더 나은 모습으로 태어나고싶네요 ㅎ
26. ...
'16.1.1 8:57 PM (116.32.xxx.15)남자요
나이먹을수록 파워갑27. ..
'16.1.1 9:08 PM (112.149.xxx.183)절대 다시 태어나기 싫지만 그래도 고르라면 특히나 울나라선 무조건 남자죠.
남자라는 족속 혐오하고 여자라는 성이 좋습니다만 그래도 이 사회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살려면 두말할 것 없이 남자로.
울아이 아들인데, 딸이었음 저야 좋았겠지만 이 사회서 그래도 남자로 태어나서 울애를 위해선 다행이란 생각입니다..28. 우리나라에선 남자
'16.1.1 9:10 PM (220.123.xxx.27)우리나라에선 남자...
모든 권리는 거의 남자가 가지고 있음.
국방의 의무만 제대로 지내고 오면 모든 우선권 가져감. 직장내에서나 뭐에서나...
선진국에서는 남녀중 아무나 상관없고 후진국일수록 남자.29. 음..
'16.1.1 11:50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똑똑하게 태어났음 남자, 아님 여자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는 똑똑한 여자죠 ㅠㅠ30. 미쳐
'16.1.2 12:07 AM (114.204.xxx.112)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는
똑똑하고 착한여자입니다.31. 저는
'16.1.2 12:32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이뿌고 똑똑한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로 태어나서 베풀며 살고 싶어요.32. 남자요
'16.1.2 10:23 AM (211.206.xxx.118) - 삭제된댓글매달 생리가 힘들어요.신체구조상 편한건 남자네요.생리만 안한다면 남자 여자 상관 안해요.
33. 서익라
'16.1.2 4:17 PM (221.154.xxx.216)인간이기 앞서 동물입니다. 그래서 남자!!
34. .......
'16.1.4 12:17 AM (220.86.xxx.54) - 삭제된댓글남자..
남자는 자기 몸 지킬 힘이라도 있지..여자는 아무 잘못 없이 납치당하고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하고
불편한게 어디 한둘인가요? 맘놓고 밤길을 다닐 수가 있나 여행을 할 수가 있나
매달 하는 생리도 너무 싫고 진짜..
남자들 군대간다지만...짧고 굵게 고생하고 나오면 끝이잖아요
여자는 생리에....임신에 출산에...양육에..
징글징글해요
싫은 이유가 또 있는데
자기가 땀 흘린만큼 노력한 만큼 삶의 개척이 힘들다는거....
결혼도 마찬가지...
남자는 지가 좋아하면 죽어라 들이댈 수나 있지..
여자는 뭔가 쉽지 않음
다만...여자로 태어나려면 타고난 뼈대와 골격..과 피부.. 그리고 미모...를 가진
부잣집..........딸이라면 여자로 태어나볼 만하고
그 이외는 무조건 남자입니다.35. ..........
'16.1.4 12:33 AM (220.86.xxx.54) - 삭제된댓글무조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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