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을수록 생리할때 몸이 아프네요

,,,,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6-01-01 19:05:09

생리통이야 원래 있었지만 어릴때는 배만 아파서 끙끙 거렸거든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까 배도 아프지만 머리도 아프고 온 몸이 그냥 아퍼요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앓아 누웠어요

그나마 쉬는날이라 다행이다 했네요

다른분들도 이러시나요 아직도 아프네요

IP : 121.168.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1 7:08 PM (114.201.xxx.24)

    맞아요. 힘들어요. 그래서 얼른끝나면 싶은데 마치면 더 아프다네요.

  • 2. 저도
    '16.1.1 7:10 PM (101.181.xxx.89)

    그것때문에 운동하는데

    생리전 체력 잘 못 챙긴 달은 또 죽어나네요.

  • 3. 나이탓 아니고
    '16.1.1 7:20 PM (218.236.xxx.57)

    몸이 어딘가 나빠서 그래요.보약 지어드세요.

  • 4. ...
    '16.1.1 7:30 PM (183.101.xxx.235)

    저도 갈수록 심해요.
    생리전 일주일~10일전부터 팔다리 쑤시고 피곤해서 눕고싶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4~5일 하는데 생리전엔 힘들어서 운동도 가기싫네요.

  • 5. 저도
    '16.1.1 7:41 PM (222.99.xxx.17)

    저도 그래요.. 그게 홀몬 불균형땜에 그런다고해서 황체홀몬크림 바르니 좀 낫네요. Progesteron cream ..근데 배란통이 좀 느껴지네요.

  • 6. 역시
    '16.1.1 7:50 PM (203.229.xxx.4)

    운동이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요.
    온몸이 다 찢어져서 너덜너덜하다가
    생리 끝나면 간신히 다시 붙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고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매일 나가서 1-2시간 산책하는 정도로만도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훨씬 덜 아파요. 여전히 아프지만. ;;;

  • 7. 아이고
    '16.1.1 8:07 PM (111.69.xxx.231)

    저는 전에는 (30대까진) 생리전부터만 힘들었거든요. 졸리고 피곤하고 기운없고. 그러니까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그런데 이제는 같은 증상이 배란기에도 나타나요.
    게다가 언제부턴가는 생리후 한 5일정도 후에도 같은 증상.
    그러니까 다른 병이 없을 경우에도 한달에 반 정도는 컨디션이 메롱인거죠.
    나름 짠 것도 안 먹고. 컨디션이 괜찮은 경우는 운동도 하고. 컨디션이 너무 너무 나쁘지 않은 경우에도 억지로라도 운동을 하는데도 그러네요.

  • 8. 릴렉스
    '16.1.1 8:08 PM (175.223.xxx.30)

    전 학창시절과 젊은시절이 훨씬 힘들었어요.. 비교를 해보니 그땐 44사이즈 몸이 약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지금은 10키로 이상 쪄버렸네요ㅜㅜ

  • 9. 그게
    '16.1.1 9:33 PM (121.155.xxx.234)

    몸이 어디가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요ㆍ올47인데
    양 만 줄었지 어디 아프거나 그런거 모르거든요...

  • 10. 7낭시
    '16.1.1 10:18 PM (116.33.xxx.68)

    어쩜 저랑같으신지 생리일주일전부터 온몸이아파옵니다 잠도못자고 어깨아프고 쑤시고 생리안하면 다시나아지구요 생리끝나면 또갱년기온다는데 정말 한달의반을 누워지내요 이제 운동좀빡세게할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91 이케아 오늘 사람 많을까요? 3 이케아 2016/06/08 1,122
565090 커피원두 종류 궁금해요 8 ..... 2016/06/08 1,482
565089 우장산 맥도널드 불친절 10 .... 2016/06/08 1,827
565088 "제가 왜 예뻐야하죠?" 어떤 행사의 이상한 .. 2 파리방문 2016/06/08 2,130
565087 성남시장의 단식투쟁 3 쿠이 2016/06/08 803
565086 마늘장아찌 매운 맛 빼는 중인데요 초록색이 됐어요 2 장아찌의 길.. 2016/06/08 1,310
565085 [단독]여중생 진로체험캠프 숙소에 남자 교관 난입 3 ..... 2016/06/08 2,604
565084 연애할 때마다 불안해 죽겠어요 ㅠ 10 ㄷㄷ 2016/06/08 5,418
565083 우울증약 복용 6 임용준비생 2016/06/08 1,455
565082 전 학교에 남자 선생들 좋은 기억이 없네요 4 ㅇㅇ 2016/06/08 1,075
565081 지슬(제주4.3항쟁 다룬 영화) 중학생 보기 괜찮은가요? 5 궁금이 2016/06/08 628
565080 동성애는 타고나는 거라고 알았는데 아가씨를 보니.. 16 퀴어 2016/06/08 9,458
565079 먼지가 너무 많이 날리는 거위털 이불 7 구스 2016/06/08 2,561
565078 어제 오해영 끝내용좀 알려주세요~ 7 해영 2016/06/08 2,298
565077 랑콤 립스틱중에 무난한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2016/06/08 620
565076 진짜 심각하게 반복적인 소화불량과 두통 70 하아 2016/06/08 13,774
565075 외동아이 언제쯤 혼자 자도록 해야 할까요? 19 ㅇㅇ 2016/06/08 3,066
565074 여행만 가면 아파요 2 버스 2016/06/08 1,045
565073 제3의 사랑봤는데 둘이 넘이뻐요 ㅠㅠ 2 Dd 2016/06/08 1,653
565072 아파트 도장(페인트) 하자보수 어떻게 해야될까요? 2 답답이 2016/06/08 1,479
565071 정진석 ˝야당이 수적 우위로 여당 압박하는 건 의회주의 침해˝ 5 세우실 2016/06/08 992
565070 디젤 자동차 사려는데.. 11 y 2016/06/08 1,876
565069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707
565068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424
565067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