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을수록 생리할때 몸이 아프네요

,,,,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6-01-01 19:05:09

생리통이야 원래 있었지만 어릴때는 배만 아파서 끙끙 거렸거든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까 배도 아프지만 머리도 아프고 온 몸이 그냥 아퍼요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앓아 누웠어요

그나마 쉬는날이라 다행이다 했네요

다른분들도 이러시나요 아직도 아프네요

IP : 121.168.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1 7:08 PM (114.201.xxx.24)

    맞아요. 힘들어요. 그래서 얼른끝나면 싶은데 마치면 더 아프다네요.

  • 2. 저도
    '16.1.1 7:10 PM (101.181.xxx.89)

    그것때문에 운동하는데

    생리전 체력 잘 못 챙긴 달은 또 죽어나네요.

  • 3. 나이탓 아니고
    '16.1.1 7:20 PM (218.236.xxx.57)

    몸이 어딘가 나빠서 그래요.보약 지어드세요.

  • 4. ...
    '16.1.1 7:30 PM (183.101.xxx.235)

    저도 갈수록 심해요.
    생리전 일주일~10일전부터 팔다리 쑤시고 피곤해서 눕고싶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4~5일 하는데 생리전엔 힘들어서 운동도 가기싫네요.

  • 5. 저도
    '16.1.1 7:41 PM (222.99.xxx.17)

    저도 그래요.. 그게 홀몬 불균형땜에 그런다고해서 황체홀몬크림 바르니 좀 낫네요. Progesteron cream ..근데 배란통이 좀 느껴지네요.

  • 6. 역시
    '16.1.1 7:50 PM (203.229.xxx.4)

    운동이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요.
    온몸이 다 찢어져서 너덜너덜하다가
    생리 끝나면 간신히 다시 붙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고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매일 나가서 1-2시간 산책하는 정도로만도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훨씬 덜 아파요. 여전히 아프지만. ;;;

  • 7. 아이고
    '16.1.1 8:07 PM (111.69.xxx.231)

    저는 전에는 (30대까진) 생리전부터만 힘들었거든요. 졸리고 피곤하고 기운없고. 그러니까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그런데 이제는 같은 증상이 배란기에도 나타나요.
    게다가 언제부턴가는 생리후 한 5일정도 후에도 같은 증상.
    그러니까 다른 병이 없을 경우에도 한달에 반 정도는 컨디션이 메롱인거죠.
    나름 짠 것도 안 먹고. 컨디션이 괜찮은 경우는 운동도 하고. 컨디션이 너무 너무 나쁘지 않은 경우에도 억지로라도 운동을 하는데도 그러네요.

  • 8. 릴렉스
    '16.1.1 8:08 PM (175.223.xxx.30)

    전 학창시절과 젊은시절이 훨씬 힘들었어요.. 비교를 해보니 그땐 44사이즈 몸이 약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지금은 10키로 이상 쪄버렸네요ㅜㅜ

  • 9. 그게
    '16.1.1 9:33 PM (121.155.xxx.234)

    몸이 어디가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요ㆍ올47인데
    양 만 줄었지 어디 아프거나 그런거 모르거든요...

  • 10. 7낭시
    '16.1.1 10:18 PM (116.33.xxx.68)

    어쩜 저랑같으신지 생리일주일전부터 온몸이아파옵니다 잠도못자고 어깨아프고 쑤시고 생리안하면 다시나아지구요 생리끝나면 또갱년기온다는데 정말 한달의반을 누워지내요 이제 운동좀빡세게할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38 잠이 안오네여.. 12 하늘 2016/01/02 1,514
514737 인천 송도 가구당 소득이 강남보다 높다는 통계, 이거 믿을수 있.. 14 마법가 2016/01/02 5,433
514736 몸의 털 나이 들어도 검게 유지하는 법 있을까요? 9 가나요? 2016/01/02 3,496
514735 30대 비정규직 사윗감, 결혼시켜도 될까요? 47 혼사고민 2016/01/02 8,789
514734 최태원·노소영 SK회장 부부,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 39 .... 2016/01/02 19,860
514733 남편의반찬투정 13 삼시세끼 2016/01/02 2,544
514732 개밥주는남자에 나오는 개들 너무 귀엽네요 ㅜㅜ 6 .. 2016/01/02 2,614
514731 키냐, 공부냐... 그것이 문제ㅠㅠ 33 야밤의 고민.. 2016/01/02 4,854
514730 초1아들...숙제,공부를 너무 싫어해요 6 엄마 2016/01/02 1,560
514729 꿀.. 어디서 사 드세요? 2 ,, 2016/01/02 1,014
514728 통신사 포인트 카드 새해 되면 번호가 바뀌나요? 1 ^^ 2016/01/02 839
514727 아이들은 엄마머릴 닮는다? 49 .. 2016/01/02 10,024
514726 나이드니..배란통이요.. 9 ㅠ.ㅠ 2016/01/02 3,824
514725 대형마트 실내온도 5 Q 2016/01/02 1,284
514724 애슐리도 스테이크 남은거 포장해주나요? 1 기념일스테이.. 2016/01/01 1,250
514723 이 브랜드 혹시알수있을까요 3 2016/01/01 922
514722 나약한 남편, 시부모님께 하소연해도 될까요? 18 새해 2016/01/01 3,849
514721 자궁경부암의 전단계는 뭔가요? 14 궁금이 2016/01/01 7,160
514720 마른오징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팁 가르쳐 드릴께요 10 야밤에 맥주.. 2016/01/01 4,416
514719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리스트 2016년 1월 1일까지.. 탱자 2016/01/01 570
514718 세입자들 전기세 안내면 주인이 책임져야 하나요? 6 주택 2016/01/01 5,033
514717 자궁경부암은 성병입니다 33 인정 2016/01/01 18,098
514716 개업안하는 약사분들은 8 ㄴㄴ 2016/01/01 3,841
514715 주고받는거 싫어하는게 이상한건가요 15 2016/01/01 3,930
514714 꽃청춘 기대안했는대 너무 재밌게 봤어요. 38 .. 2016/01/01 1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