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런건 아니지만
피아노가 머리가 좋아야 치는아기라면서
만약 아이가 바이엘하다가 그만두면
걍 공부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고
만약 아이가 피아노를 체르니 40까지도 친다면
다른 어떤 공부도 의학 법학 고시 학문등등
가능한 머리라네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피아노가 머리가 좋아야 치는아기라면서
만약 아이가 바이엘하다가 그만두면
걍 공부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고
만약 아이가 피아노를 체르니 40까지도 친다면
다른 어떤 공부도 의학 법학 고시 학문등등
가능한 머리라네요..
그럼 피아노선생님은? 예외 사항이셨나봐요.ㅋㅋㅋ
어쨋든 피아노도 양 손을 협응시켜 연주를 해나가는 악기인데
바이엘 하나 떼는데 세월 다 가는 애 치고 영특한 애는 못 봤어요.
제 가까운 지인 두명이 레슨을 해서 듣는 이야기. 저도 다른 과목 아이들 가르치구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체르니 40 끝내고 50 들어가서 좀 지겹다 싶어 다른 소품들만 쳤는데
의학 법학고시 봤어도 됐을까요?
그냥 하는말이죠.
어렸을때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두뇌회전에 좋다고는 하던데
음악도 그렇지만 공부도 타고난 재능이죠.
세상에서 피아노쌤이 제일 머리좋은건가요 ㅋㅋ
저 바이엘하다 그만뒀는데 공부는 잘했는데...ㅋㅋ
손 많이 쓰는 악기는 그닥 잘 못하는데 어쩔..
맞는 얘기예요
머리 안좋은 애들은 피아노 잘치기 어려워요
피아노 잘 치는 애가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 머리 좋은 아이는 뭐를 해도 다 잘하고 배우는 속도도 빨라요.
레슨해보면 나와요.두번 설명 필요없이 똑똑한애 공부도 잘하고 실컷 시간들여 공들여 가르쳐놨더니 그담날 백지상태인 애 공부도 그닥~ 예외는 없었음요
청출어람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조성* 피아니스트의 쇼팽콩쿨에서 1등차지는 보는 내내 감탄과 감동이었는게 피아노스킬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어느 선을 넘을 경우 기능적 스킬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악보없이 3-40분 동안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니 말이죠.
체르니 40치면 무조건 법학 의학 고시 다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거죠..
가끔 보면 필요조건을 말하는데 자꾸 충분조건 인것 처럼 헷갈리는 사람들 보면 한숨 나와요. 기본적인 논리 자체가 안되는건지..
아이고....무슨 엄마들 놀랄소리를...다 저마다 재능이 다른겁니다. 저 지독한 음치고 당연히 바이엘 떼는데 세월아 네월아였고 체르니 30 떼는데까지 7년 걸렸는데(너무 어릴때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저 최고학부나와 유학가 학위받고 지금 학생들 가르칩니다. 하워드의 다중지능 이론이 있죠. 단순 아이큐가 아니라 음악적지능 시각적지능 과학적지능 수학적지능 다 다른거랍니다
오래 앉아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하니 학습태도 키우기와 연계가 되긴 하겠네요.
소근육 사용을 하기 때문에 두뇌발달이 된다는 소리를 들은 것도 같구요..^^
체르니 40치면 무조건 법학 의학 고시 다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신거네요.
가끔 보면 필요조건을 말하는데 자꾸 충분조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 나와요. 기본적인 논리 자체가 안되는건지..
저 피아노 체르니 40,30까지 쳤지만
진도만 그렇지, 실상은 진짜 못 쳤어요.
재능도, 재미도 전혀 없는데
어머니가 치라고 치라고 해서
어머니에게 안 친다고 안 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제가 오기가 생겨서 체르니 30,40까지 쳤네요.
처음 시작할 무렵에, 떴다 떴다 비행기만 한 달 치는 애는 제가 처음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네요.
심지어 피아노를 그리 오래 쳤어도 고등학교 때 간단한 음악 청음시험마저 죽 쒔고
사는 내내 음치네요 ㅎ
일리 있는 얘기에요, 특히 악보보는 게 수학적 머리랑 연관이 많이 있어요.
제가 어릴때 수학, 분수개념 이런거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렸고 연산도 느리고 그런애였는데
피아노 배울 때 음표 길이를 잘 이해 못했었어요. 1/4, 1/8, 1/16, 등등
한 마디를 1 로 봤을 때 그것을 1/4, 3/4로 길이를 나눠서 치는것 등등
그 원리를 이해를 못해서 소리만 듣고 소리로 외워서 치고 그랬어요.
수학 잘하는 아이들 피아노도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성격이 아주 활동적이어서 거부하는 경우 제외)
그리고 제가 애들 가르쳐보니(영어) 수학쪽으로 뛰어난 애들은 대부분 언어쪽도 90점 이상은 해요.
개인적 경험으론 수학머리 있는애들이 피아노 악보를 잘 보며 쳐요,초견이 빠르더라구요.
피아노 귀신같이 잘 치는 애들 방정식 함수는 모르고 찍는 애들도 몇몇 보구요
그런 일반화의 근거 논문이 있나요?선생님,물어보시지.ㅋ
가끔 보면 필요조건을 말하는데 자꾸 충분조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 나와요. 기본적인 논리 자체가 안되는건지..2222
엥? 내동생 공부는 지지리 못했는데 피아노 하나는 잘 해서 학원까지 냈었어요 .
피아노 샘이 전공시키라고 하던 딸,,,
그만두죠!!
별로 공감안가네요..
.머리좋은 아이가 피아노도 빨리 습득하고 잘 칠 확률이 높은거지
꼭 피아노 잘 친다고 어떤 공부도 다 잘 할거란 건 무리가 있어요
아이마다 다들 재능과 소질 관심분야가 다른데..
피아노치는걸로 지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순 없어요
바이엘 중도포기자예요 ㅋㅋ 이것뿐아니라 웬만한것 다 포기포기포기 명문대갔음요
머리도 머리지만 끈기와 노력은 인정하죠 그런데 일반화시키는 건 좀...
전 피아노 정말 싫어했고 억지로 다녔고 그래서 진도도 매우 느렸고 결국 3년만에 그만뒀어요 ㅎㅎ
그래도 공부는 왠만큼 했네요
수학도 좋아했구요
악기잼병인데 서울의대 연대의대 서울대 전자공학과 나와ㅛ음. 그중 손재주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악기는 못함. 수학물리 잘하고 악기 잘하는 경우 경우 있지만 항상 그런거 아님.
공부는 모르겠는데..
저 성인돼서 피아노취미로 다니는데..
피아노샘이 아무리 가르켜도 어느이상 못하는 아이가 있고 가르키면 할 수 있는 애가 있고
전공할 정도로 재능이 있는애도 따로 있데요.
성인들도 뭐 치고싶다고 악보 가져와서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못배우는 사람이 있다네요.
제 동생같은경우는 미술전공했는데 공부머리가 없거든요. 근데 걔 초등학교때 피아노학원
다닐때 악보를 못봐서.. 선생님 치는거 보고 그냥 듣고 따라쳤데요. 음악적 재능은 있는건데
악보보는거는 어느정도 머리가 필요한가봐요...
제 지인
30년전에 집이 부자라 지방인데도 피아노 엄청 잘 쳤는데
공부도 잘하니 진로바꿔 이대약대 들갔어요
전교1,2등 했죠
의사남편만나 애 셋낳고 사네요
저런 소릴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니 예체능이 머리 나쁘단 이미지로 굳어지죠. 왼손잡이들 피아노 배우기 힘든데 머리가 다 나쁜 건가요. ㅎㅎ
머리 좋은 아이가 피아노를 잘치는 거지 피아노 친다고 머리 좋은게 아니죠.
그 피아노 선생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푸하하하~
뭔 그지같은 소리래
자기 똑똑하단 애긴가?ㅋㅋ
두뇌 명석해서 학습 역량이 좋은 아이는 피아노도 잘 배운다....라는 거지
피아노 잘치면 공부 잘한다...는 아니죠.
체르니 40 얼마 안걸려 끝냈어요
공부 못해요
본인 나름대로 엄청 노력해서 지방대 갔어요
역시나 엄청 공부하고 악착같이 자젹증 따서 대형 병원 근무해요
1000여명 성도들 있는 교회에서 주일예배 반주해요
장점은 성실한거.. 책임감,승부욕 강해요
그저 공부?만 못해요^^
피아노 선생들이 그말 하더라고요 피아노 가르쳐 보면 공부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안다고 ᆢ 똑똑한 애들이 피아노를 잘 친다고ᆢ 그게 성인되서 피아노 배워보니 머리가 필요한 악기라 그런가봐요 오른손 왼손 치고 오른악보 왼악보 보는것이 단순한 머리는 힘들것 같아요
피아노 선생은 왜 그러고 산대요?????
음대 교수도 아닐 거고 일개 동네 피아노 교사가 저런 말을 하다니. 부끄러운 줄 모르는 여자네요.
예능계도 노력보단
타고난 재능ㆍ머리가 지배하는분야 입니다
오래해보면 노력만으론 불가능한것 알수있어요
피이노 중 독본을 잘 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애들이 수학 머리가 좋아요
저희 애 피아노 잘치고 청음, 독본 기가 막히게 잘해서
피아노 전공 시키라고 했고 알만한 콩쿨 나가서
상도 타고 했는데 공부 지지리도 못해요.
머리도 평범해요.
윗학년에서 상 받은 애가 조성진이고 같은 학년에서
상 받은 애는 줄리어드 갔습니다.
무슨 미친 소릴...
천재 피아니스트가 그딴 소릴 해도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할 판에 코흘리개 가르치는 선생이 뭘 안다고.
피아노 못 치는 천재나 똑똑이가 얼마나 많은지, 피아노 학원에만 갇혀 살아서 모르나봐요.
어디나 예외는 있지요? 근데 대체로 피아노를 독본을 잘 해서 피아노를 잘 습득하는 애들이 다른것도 습득력이 뛰어나다고 해요. 머리 나쁘면 빨리 빨리 독본해서 치기가 힘들어요. 피아노 잘 치는 애들이 다른것도 잘 하니 꼭 전공하지는 않아요 전공은 그것을 잘 하고 좋아해야 해요
여섯살때 피아노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재능 없다고 선고할만큼 음감이 부족해요.
그런데 공부머리는 있어서 특별히 노력 안하고도 좋은 대학 졸업했고
전문직인 상사들로부터 천재성이 있다는 얘기도 듣곤 해요.
고등학교 후배들중에 음감 타고나서 음악하는 애들 있었는데 딱히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구요.
집중력은 제가 훨씬 높았던 듯..
여섯살때 피아노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재능 없다고 선고할만큼 음감이 부족해요.
그런데 공부머리는 있어서 특별히 노력 안하고도 좋은 대학 졸업했고
전문직인 상사들로부터 천재성이 있다는 얘기도 듣곤 해요.
고등학교 후배들중에 음감 타고나서 음악하는 애들 있었는데 딱히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구요.
집중력은 제가 훨씬 높았던 듯..
수학도 기초가 부족해서 그렇지 집중하면 독보적으로 잘했구요..
그런데 전 음감 있는 사람들 참 부럽습니다.
타고 나는 분야 같고..ㅎ
인과 혼동이신듯해요
경험담인데
피아노 오래 치니까 -원인
집중력 인내심이 좋아졌어요 -결과
근데 수학 머리가 좋아진진 잘 모르겠어요
수학은 머리가 아니라 공부할양이 많아
다 잘할때까지 훈련을 못받아서 못한다고 생각해요
수학=암기과목
음감 있는 것은 재능이에요 대체로 타고 나는듯
수학 잘할 잠재력이 있다는 말은 일리가 있어요 저희딸 왼손 잡인데 피아노 바이엘 다 배우는데 일주일에 두시간씩 3개월 안걸리고 플룻도 그런식으로 전공시키란 소리 들었는데...수학은 놀랍게 잘해요...암기과목은 평범하구요
있다 싶어요..저도 그런얘긴 듣긴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구요.
초6되는 아들..바이엘만3년 하다 그만 뒀는데
ㅡ그때 진짜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ㅋㅡ
공부 머리는 특출나서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황송할 지경인 얘길 들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
그 명제 역은 성립할듯요
머리 나쁜 애는 피아노도 못치겠죠 음..
머리 좋지만 음치 박치인 사람 전 많이 봐서
수학과 음악은 깊은 관련이 있어요
유명 수학자 중에 음악에 재능있는 사람 많고요
피타고라스도 수학자 겸 음악가였습니다
영재 수업 중에 수학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기도 해요
저도 지능지수 최상급인데 피아노 배울 때 특별하단 칭찬 많이 받았어요
악보를 보고 양손 협응이 되려면 동작성 지능을 비롯 여러 지능이 사용됩니다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줄넘기도 지능과 관련이 깊어요
경계성지능 아이들은 10세가 넘어도 줄넘기를 못합니다.
미취학 아동 중 또래보다 줄넘기를 잘하면 지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이것도 손과 발의 협응이 필요하거든요.
제가 운동을 배웠는데 그 운동도 음악을 잘하면 유리하다 하더군요. 리듬감이 중요하다고.
전 수학은 그저 그랬는데 악보 보는건 본능적으로 잘해요
몇번 들어본 곡은 그냥 악보 없이 치기도 했구요 초등때 피아노 선생님이 결혼하시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시면서
저한테 절대 피아노 그만두지 말라고 계속 공부하라고 했었어요
공부는 잘했지만 수학적 머리는 그닥이었어요
수학과 음악은 깊은 관련이 있어요
유명 수학자 중에 음악에 재능있는 사람 많고요
피타고라스도 수학자 겸 음악가였습니다
영재 수업 중에 수학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기도 해요
저도 지능지수 최상급에 특히 수학에 뛰어났는데 피아노 배울 때 특별하단 칭찬 많이 받았어요
악보를 보고 양손 협응이 되려면 동작성 지능을 비롯 여러 지능이 사용됩니다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줄넘기도 지능과 관련이 깊어요
경계성지능 아이들은 10세가 넘어도 줄넘기를 아예 못합니다.초등 저학년 또래보다 줄넘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이해와 응용 필요한 수학 문제 잘하던 애들이라 저도 그 상관관계에 놀랐어요. 이것도 손과 발의 협응이 필요한 고도의 동작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미술만 가르쳐봐도 공부 잘하는지 못하는진 다 알죠. ㅋㅋ
이해력 문제죠. ㅎㅎㅎ
운동 가르치는 쌤도 얘기하시던데...
이해를 못해서 자세가 안나오는 사람 많다고..
머리 좋은 애가 이해력이 좋으니 뭐든지 잘 하는거예요. 4444444
초등 때 피아노학원 최고 열등생이어서 구박 타박 받으면서 5년동안 간신히 체르니30 떼고 40들어가면서 그만뒀는데요.
수학때문에 힘들었어요.
언어같은 건 공부 아예 안해도 거의 만점인데, 수학은 참담... 모든 공부시간 중 절반의 노력과 시간을 수학에
쏟아도 끝까지 수학이 발목잡았어요..
수능 상위 0.1퍼센트로 대입에는 원한만큼 목표달성했지만
수학과 음악이 끝까지 아쉬움으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슬쩍 한번씩 건드리며 공부해요.
공부와 단순 상관관계에 있다기보다는 수학과 관련이 있는가싶어요.
끈기와 성실함이 필요하니 공부도 잘한다는거죠.머리완 상관없이.
조성진보세요 대단한 머리입니다
피아노 잘 치는 애들이 다 머리가 좋다 가 아니라
머리 좋고 수학 잘 하는 애들이 피아노도 잘 칠 확률이 높다, 는 게 맞겠죠.
100%는 없으니 예외도 있는 게 당연하구요.
피아노 시작 1년 좀 넘어 체르니 40 들어가고
레슨선생님이 가르치는 내내 놀라워 했던 중2 아들, 수학 영재예요.
음대 교수님에게도 전공 권유 받았지만 다른 공부하고 싶다고 취미로만 하고 있는데
레슨선생님이 7세~1학년쯤 이미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공부 아주 잘 할 아이라고요.
오버 같아요.
의학, 법학, 고시까지... ㅎㅎㅎ
저 지능검사 3번 받았고요, 항상 반에서 지능지수는 1등이었어요.
체력도 인내력도 약해서 공부는 2, 3등 정도였지만요.
그런데 수학은 전국 500등 안에도 들고 그랬지만 지금도 악보 못 봐요;;;
음악 필기 시험 볼 때마다 좌절했구요.
학교 다닐 때 피아노 잘 치는 애들 생각해봐도...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 발언이네요. ㅎㅎㅎ
제가 예원 나와서 음악하는 사람들 많이 아는데,
피아노는 천재급으로 잘 쳐도 공부 머리 나쁜 애들 많아요.
실기는 정말 잘하는데 그 옛날 학력고사 성적 340점 만점 중에 200점을 간신히 넘길 정도라서 서울대 못 가는 애들 수두룩했습니다.
작곡이라면 모를까 피아노 실력으로 향후 직업이나 학력 예측하는 거 좀 어리석어 보이네요. ㅎㅎ
딱 일반적인 피아노 렛슨 강사 수준...
위에 ...님 작곡은 그럼 심하게 머리를 타나요?
그 피아노 선생님이 인과관계를 따질 지적수준이 안되나 봅니다. 망신스러워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조금 사람마다 다르긴해요.
머리가 좋아야'만' 피아노를 잘치는건 말도 안되고요.
머리가 좋으면 피아노 잘치는데에 '도움'이 될순 있겠죠.
저 말이 성립이 안된다는 증거로 자폭을 해보겠습니다. 저 고2때 49등.. 53등까지 해봤네요 (반에서). 인서울 4년제 작곡과 들어갔어요. 그냥 음악쪽에서 발휘되는 머리가 따로 있는거지 무슨 그런 오류를 범하신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