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16-01-01 15:41:43

뭐, 여자끼리는 덕담 주고받으면서 하트 보내는분들을 봤는데

제가 취미로 배우는 남자 선생님이 제가 새해인사메시지 보내니 답변으로 새해인사하면서 하트(비어있는하트)를 보내네요~

이거 좋아한다는 의미 맞나요? 아님 편하게 그냥 하트 보낸걸까요?

예전에도 아주 가끔씩 그렇게 보내곤 했어요

IP : 222.111.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 3:43 PM (211.237.xxx.105)

    새해인사에 하트라... 여러사람에게 똑같이 보낸거 아닐까요? 새해인사는 그렇게도 하는데..

  • 2. 그냥
    '16.1.1 3:45 PM (211.202.xxx.240)

    그런거 남발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걸로는 판단 불가하다 생각해요.

  • 3. ...
    '16.1.1 3:47 PM (119.71.xxx.61)

    습관인 사랑 꽤 있어요

  • 4. ㅎㅎㅎ
    '16.1.1 3:48 PM (211.201.xxx.173)

    우리애 학원 선생님이 학원비나 휴일안내같은 단체문자를 보낼때
    ♡ 이걸 잘 보내세요. 원글님이 얘기하신 속이 비어있는 하트요.
    그냥 사람들 ^^랑 비슷한 의미로 생각되던데요. 별 의미 없었어요.

  • 5. 그선생
    '16.1.1 3:52 PM (115.41.xxx.7) - 삭제된댓글

    좋아하시나요?
    의미부여는 님이 하고 계신거 같아요.

  • 6. ㅋㅋ
    '16.1.1 3:55 PM (122.42.xxx.33)

    저는 신랑한테도 잘 안보내는데ㅋㅋ
    진짜 이쁜 짓 할때만 보내요~~^^

  • 7. ....
    '16.1.1 3:56 PM (116.33.xxx.29)

    남자들 중에서도 하트 의미없이 남발하는 사람 있어요;;

  • 8. 별님
    '16.1.1 4:19 PM (1.232.xxx.140) - 삭제된댓글

    카톡 많이 하는 사람들은 별의미 없이 보내는이모콘티.
    그냥 살짝의 친근감정도

  • 9. ..
    '16.1.1 4:21 PM (119.82.xxx.22)

    원하는게 뭐에여 ㅋ
    그 남자한테 아무관심 없으면 하트를 보내던 선물을 보내던 신경안씀 ㅋㅋㅋ

  • 10. ...
    '16.1.1 4:26 PM (116.33.xxx.29)

    점두개님 공감 ㅋㅋ
    정답이네요. 그 사람한테 관심없으면 뭘 보내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죠~

  • 11. ==
    '16.1.1 4:46 PM (147.47.xxx.34)

    예전에도 하트 보낸 적 있는데 그 사이에 원글님을 좋아한다고 할만한 제스처를 안 취한 것보면 아무 의미 없는 거죠. 관심이 있었으면 밥을 먹자고 하든, 차를 마시자고 하든 벌써 다 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689 누가 더 예뻐?? 5 초코파이 2016/03/09 933
535688 고사리나물 대신할 2 글쎄요 2016/03/09 1,540
535687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고1엄마 2016/03/09 3,436
535686 독학사 3 글라라 2016/03/09 860
535685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3,022
535684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498
535683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886
535682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61
535681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506
535680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864
535679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370
535678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620
535677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443
535676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74
535675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054
535674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2,999
535673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38
535672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4,901
535671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45
535670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61
535669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596
535668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764
535667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541
535666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청약자 2016/03/09 11,327
535665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어금니 충치.. 2016/03/09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