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급해요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6-01-01 15:37:21

제가 끓여준 닭개장을 먹고

목이 너무 아프고,잇몸도 아리고 그렇다네요.


병원가봐야되는건가요?


아니면 약국에서 약지어먹어야 되나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는 하는데,

지금 너무 아픈가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4.24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 3:38 PM (119.71.xxx.61)

    토란이 독성이 있잖아요
    병원가세요
    주사맞추시구요
    그 정도면 증상이 꽤 심한거예요

  • 2. 급해요
    '16.1.1 3:40 PM (124.243.xxx.66)

    네. 알겠습니다
    응급실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 3. ㅇㅇ
    '16.1.1 3:41 PM (223.62.xxx.33)

    독성때문에 목이 부어올라서 그래요
    약국가서 물어보고 약을 먹던가 병원으로 빨리.가세요

  • 4. ...
    '16.1.1 3:45 PM (119.71.xxx.61)

    병원 직행하세요 꼭이요

  • 5. ^^
    '16.1.1 3:45 PM (180.70.xxx.80)

    저두 예전에그런적있엏는데 증상이 오래가더라고요
    충분히 불리지 않아서 그렇다고하던데

  • 6. ...
    '16.1.1 3:45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토란 쌀뜨물에 하루 우려내고도 초벌 삶은 물은 버려야 해요.
    더 심하면 속도 아려요

  • 7. ㅇㅇㅇ
    '16.1.1 3:45 PM (58.226.xxx.92)

    토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삶은 것 먹어도 목이 아려서 혼이 나더군요. 약국에 증상 이야기하면 약 줍니다. 그동안 매실액기스 물에 타지 말고 한 수저 음용해보세요. 멀건 흰죽으로 쓰린 목도 좀 달래주고요.

  • 8. 급해요
    '16.1.1 4:57 PM (115.140.xxx.4)

    답변감사합니다.^^

    전화로 매실 한수저 먹으라고 했어요.

    집앞 응급약국가서 약타먹었다네요.

  • 9. ...
    '16.1.2 6:34 A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시간 지나면 결국 괜찮아지긴 해요.
    토란대를 덜 우려내서 그런건데
    저같은 경우는 토란대 손잘하다 호기심으로 그냥 씹어먹다가..
    독약먹고 목졸림 당하는 정도의 통증 ㅎㅎ
    전 병원 안갔는데 그 뒤로 육개장 같은거 먹으면 아무리 잘 우린 토란대라도 반응 바로 와요.
    남쳔분도 아마 토란대 독성에 많이 예민해지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44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0 2016/02/16 2,770
528043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청춘 2016/02/16 6,069
528042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835
528041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358
528040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10
528039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16
528038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660
528037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08
528036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40
528035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6,394
528034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47
528033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768
528032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964
528031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768
528030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591
528029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37
528028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57
528027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29
528026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571
528025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695
528024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229
528023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39
528022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혹시 2016/02/16 13,051
528021 늦은 나이에 아기 가지려고 고민하는 글들에 17 2016/02/16 3,005
528020 퍼즐이나 큐브.. 이런건 잘 맞추는 거랑 공부(수학)랑은 상관 .. 8 공부머리 2016/02/16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