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소금을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그동안 김치 담글 때만 썼는데요.
생선 구울 때나 찌게에 넣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굵은 소금을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그동안 김치 담글 때만 썼는데요.
생선 구울 때나 찌게에 넣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찌개든 생선이든 열을 가하는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요..
제육볶음이나 닭도리탕 할때도 간장반 천일염 반으로
간 맞추어 먹어요.
찌개에 천일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 간은 집간장과 멸치액젓으로 마무리, 부엌칼 자루로 소금을 찧어 가루내어서 시금치 무칠 때도 넣고요. 꽃소금보다 맛있어요.
소금이 입자가 아주 고운 것은 많아요.
근데 생선 구울 때 굵은 꽃소금을 써왔는데 이번에 디 떨어졌어요
굵은 천일염은 많은데 앞으로 써야겠네요^^
배추 절일때는 나중에 헹굴것이라 사용하는데, 그대로 먹을것에는 세척한 천일염 사용해요
바닷가에서 그냥 말린것이라 이물질 있어요
천일염 세척등으로 검색해보면 방버브나와요
살짝 헹궈서 볶아서 빻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