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팁문화가 아주 활발한데요.
어떤식당은 강제로 영수증에 포함시켜놓기도해요.
오늘 인터넷에서 택배건당 500원이라는걸 봤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주부님들 여름에 음료수 김밥 챙거주시는거 참 아름다워요.
직접적으로 팁주는건 어떨까요?
몇년전 한국갔을때 레지던스에 묵었는데 지하라서 창문이 도로랑 수평이거든요.
새벽 두시에 남자다리가 있어서 깜짝놀라는데 그게 하수구뚫으려고 온사람이었더라구요.
그거 넘치면 우리방이 어떻게 됐었겠어요? 관리소측에서 불렀나봐요
한데 그시간에...
너무 고마워서 이만원줬는데 그 표정이...
주고도 내가 더 고맙죠.
아주 작지만 천원하나라도 어떨른지.이미주고게신분도있겠지만 오지랍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