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못가는거고
의약사 제외..
결국 고시일까요
아님 한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해서 호봉을 쌓고
승진해야 하지만
조직생활 안맞고..
전문대학원을 나오면
저정도 가능할까요...
문과나와서
월300이상 벌려면 뭘하면 될까요...
대기업은 못가는거고
의약사 제외..
결국 고시일까요
아님 한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해서 호봉을 쌓고
승진해야 하지만
조직생활 안맞고..
전문대학원을 나오면
저정도 가능할까요...
문과나와서
월300이상 벌려면 뭘하면 될까요...
울남편 문과나와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8년차인데 300훨씬더법니다.
작은회사라선지 능력을 더 쳐줍디다. 대학원나온 남편친구들은 시간강사하며
빌빌거리고요..
이것도ㅓ저것도 다 싫다면 장사밖에 더있나싶네요.
영어과외 해요. 월 700정도 벌어요. 낮에는 아기 키우고... 만족해요.
윗님 헐..그정도면 스펙이나 학벌이 좋으실거 같은데..
표현방식이 참 ...
시간강사하 하는게 어떻다고 빌빌거린다고 하세요
시간강사도 나름인데 남편친구의 경우 거의 수입이 되지않아 형편이 정말 딱하더군요..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 대학원진학하고 유학도 다녀왔는데.
빌빌거린다니
님 남편 보다 두배는 더 버는 남편 두면
님 남편 보고 빌빌거린다고 해도 괜찮겠습니까?
먹고,입고 생활이 다르겠죠.
뭘 하나를 사도 들었다놨다 해야되고
구애받는게 사실... 이게 개인의 잘못도
아니고 화날 필요도 없구요.
잘 나가다가도 백만원대 노동판 가야 하기도
하구요. 구조적인 문제죠. ㅠ
빌빌거린다네... 말 뽐새하고는.
(님 눈에 잘난 것 같은) 님 남편도 빌빌거리는 걸로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거 참 그 사람 정신상태가 빌빌거리는거네.
정말 피곤하다.
강의자체가 거의 없고요. 처우도 낮고..그러니 수입이 안되고 비는시간만 많고.
그냥 300벌려고 대학원갔다간 그리 될수있다고요.
님한테 사과라도 할까요?내남편친구에게 빌빌거렸다고해서 죄송합니다.참나..
위에님처럼 대학원 진학해서 동네영어학원차려도 괜찮을것같아요.
해법같은. 실지로 많이 벌더군요.근데 이것도 영업적인 부분이커서..
빌빌거리는 가난뱅이 남편이랑 같이 사는 아줌마들 성질 건드리신거죠
요즘은 살짝 건드려도 저리 폭발합니다요
지금 쌍둥이 입주시터 280드려요 한명은 제가 거의 돌보는중 300 이상은 아니지만 근접한듯하여...
빌빌거린다고 표현한 분은 학력컴플렉스 있는거죠.
남편 보다 학력 높은 대학원 나와도 저 모양이다 자기위안.
뭐든 자기 수준대로 보이니 121 같은 사람은 싸움난 곳 와서
본인 수준대로 사실 왜곡하고싸움 부채질하며 ㅎㅎㅎ 거리는 인성이 딱 거기까지인 거구요.
제 친구 영어 과외(공부방) 하는데 월 500이상 버나봐요.
저도 영어 과외 공부방 1대 1.
월 400 벌어요.
과외, 공부방 해서 월500 이상 번다는 분들? 시간상 그게 가능한가요? 이해 불가네요
영어과외가 답인거봐요... 영어를 못하믄 어케...
중소기업 회계&자금 파트 부장입니다
월300이상 받네요
인서울아니고 지방 국립대 출신인데
애들 키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취미생활이다 생각하며 다녀요
교사 공무원 어느 회사 분명하지 않은 여기 얼마번다는 개인 사업은 근거가 약해요ㅠ
지인이 과외 천 벌었다더니 어느해 어느겨울 요행으로 고액학생이 몰려서 2~3명 백씩 그룹으로 10개 했는데 고작 한달정도 그 짧은 기간 몸도 망가지고... 보통 하루 50~60짜리 두개 주 6강좌 350쯤 버는데 간헐적으로 과외 끓기고 공백이 있어서 년평균 250정도 벌더군요.
수학과외 하는분은 안계신가요?
수입이 궁금하네요
아는 사람 남편이 하는데 5년 동안 꾸준히 400 이상
찍더라고요. 잘가르쳐서 학생 공백이 없으니 가능 한듯..
공부 좀 열심히 해놀걸 그랬네요 공부방 차리게
공부방 해서 저렇게 많이 벌다니 놀랐어요
과외방 일주일에 20타임 넣는다 생각하고 한팀당 2회면 총 10팀이죠. 팀당 100이면 월수입 1000됩니다.
계산상 그렇구요.
사실 10팀 꾸리려면 알바생 있어야해요.
팀당금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제가 주말포함 팀당 100만원 내외의 팀 총 10팀 해본적 있는데 삶의질이 떨어지더라구요.
요새 스펙좋은 명문대 출신 해외대 출신 난다 긴다 한 스펙 청년들 많은데 고수익 공부로 저렇게 가능한가요?ㄱ가르치는거
오늘따라 잠은 안오고.
이제 시간강사 남편 방학이라 두달동안 생활비 어찌 맞춰볼까 머리굴리면서 끄적였는데
괜히 이 글은 봐가지고. ㅜ
원글님이 대학원가서 교수하겠다고도 안했구만 빌빌거린다니. 표현한번 저급하네요.
남편 문과나와서 농협들어가서 그보단 좀더받지만
어제그러네요 자기워에 입사20년된 노처녀있는데 일도잘하고 월급도많다 근데회사서 월급많다고 나가라했다구요 명예퇴직하라고해서 그분이 한다구요 청춘받쳐 열심히 일해도 댓가가 이거라구 미련없이 명퇴신청했대요..
금융권은 서비스업이라 40대에 임원되지 못하면 나가야 할 듯.
은행장 지점장이나 그 바로 아래라면 모를까 보통은 창구에서 40대면
앞으로 50까지 함께 한다는 의미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40대에 임원 되지 못하면 함께 하지 못하는 분위기에요.
대기업도 마찬가지죠.
이번달 550용ㅎ3~10시 30까지 일해영ㅋ주말쉬고
근데 애봐주는 비용 100 첫째 영유 100
남는건 별루없떠요
과외하려면 학벌이나 경험이 필요하죠
중고등 엄마들 확인합니다
출신대학 , 성적향상도 ,어느대학 얼마나 보내는지 ..
강남 아니어도 집에서 팀당 160해요 주2 회 대기할 정도
그럼 하루 세팀 주말까지 하면 6ㅡ8팀 월 천이죠 고3 은 더 비싸고요
맨 첫댓글님 학력 컴플렉스 있으시군요. 빌빌대다에 이미 감정이 섞여있어요.
보통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것에 사람은 흥분하지 않습니다.ㅎㅎ
집에서 과외하시는 분들 엄청 벌 거 같아요.
특히 고등 수학과외.여기는 지방이라 대도시보다 과외비가 저렴하긴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 가고 한번에 한시간 반씩 하는데 60만원이예요.
학생 10명만 해도 600만원이죠.두명 한조 되어 같이 과외하는 얘들은
시간 절약되고 과외비 좀 저렴하지만 그래봤자 두명당 110만
게다가 과외비 보통 현금에 현금영수증도 안해 주고요...
과외쌤 시간 빼기 어려워서 기다리다 들어가는 얘들도 있으니
월 천은 넘을 것 같더라구요..
우리아이 영어공부방샘
주4회 하루4타임*5명씩 총20여명
300정도 벌듯요..
저렴하고 실력있으셔서 대기도 많아요..
과외가 한명당 50받던데
열명이면 500이고
4명만해도 200이죠
대신 실력과학벌이받쳐줘야죠
성적안오르면 두세달하다 짤려요
그런데 영어과외해서 500이상 되려면 발음이 거의 원어민 발음이어야하지 않나요? 독해만 잘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