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6-01-01 15:15:37
맞벌이 맘이라 365일 온전히 쉬는 시간이 없네요. 아이 방학이라 하루 제가 직장 나가야 하는 날에는 친정에 맡겼는데 지금 연휴가 너무 힘들어여 5살 외동아이가 저를 가만 두지 않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 싶어요.. 그리고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가고 싶구요.. 가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맡기는 거 싫어하시지만 매달 용돈 보내드리니 눈깜고 내일 엄마한테 부탁드릴까요? 그래봤자 친정에서도 하루종일 만화 보겠지만..제가 너무 피곤해서..
IP : 223.33.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없어
    '16.1.2 11:16 AM (180.224.xxx.17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하세요
    내시간이있어야 아이한테도 좋게 대해주지요
    장기전이니 꼭 여러 방법을 동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9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2 ㅁㄴㅇ 2016/01/03 1,218
514988 일본 카메라충전 그리고 드라이기 4 일본 2016/01/03 776
514987 셜록 시간아깝다 돈아깝다 8 2016/01/03 4,023
514986 도이체 벨레, “위안부 할머니 한일 합의에 반발” 1 light7.. 2016/01/03 629
514985 저희 부부 뭔가 잘못된 건가요 40 취미다름 2016/01/03 18,337
514984 이건 너무 하죠? 설마... 올 해도 이럴 건지...... 2 궁금? 2016/01/03 1,436
514983 신종 "택배 전도" 2 예의 2016/01/03 2,174
514982 롯데시네마서 영화 싸게보는법과 롯데리아서 싸게 먹는방법 2 ... 2016/01/03 2,015
514981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와 다카키 마사오의 딸 1 nnnnnn.. 2016/01/03 857
514980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의 조타를 아시나요? 참 괜찮은 청년인듯.. 7 피버스 2016/01/03 1,671
514979 5일만에 집 사고팔기가 완료되었네용..ㅋ 9 흠흠 2016/01/03 5,321
514978 쌍꺼풀 병원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2 동글이 2016/01/03 1,727
514977 그것이 알고 싶다 독일 구마 살인사건 무섭네요. 15 ... 2016/01/03 8,148
514976 개밥 안봐요??? 4 2016/01/03 1,464
514975 확실히 꽃뱀,첩 기질 가진 여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6 확실히 2016/01/03 7,013
514974 요즘시대에 자신을 유물론자라고 말하는 사람 어떻게 보이세요? 15 ㅇㅇ 2016/01/03 2,029
514973 위안부협상이 올바른용단?반기문발언이위한부할머니들에게 재뿌려 1 집배원 2016/01/03 697
514972 블룸버그 뷰, 위안부 사과, 정의 아니다! 1 light7.. 2016/01/03 447
514971 저는 방학해서 너무 좋은 학부모예요. 7 ... 2016/01/03 2,277
514970 서울에서 한달에 월세 오백정도 나올수 있는게 어떤게 있나요.. 8 Sss 2016/01/03 3,995
514969 경주 잘아시는분! 숙박문의해요 6 경주 2016/01/03 1,999
514968 시네마천국에서 공주와 병사 이야기요. 5 토토 2016/01/03 2,799
514967 아름다운 나의 정원.. 9 .. 2016/01/03 2,757
514966 우연히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네요.. 4 상상 할 수.. 2016/01/03 3,150
514965 정명ㅎ씨 얼굴 탁하고 더럽다고 느껴오셨던 분 없나요. 14 ..... 2016/01/03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