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6-01-01 15:15:37
맞벌이 맘이라 365일 온전히 쉬는 시간이 없네요. 아이 방학이라 하루 제가 직장 나가야 하는 날에는 친정에 맡겼는데 지금 연휴가 너무 힘들어여 5살 외동아이가 저를 가만 두지 않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 싶어요.. 그리고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가고 싶구요.. 가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맡기는 거 싫어하시지만 매달 용돈 보내드리니 눈깜고 내일 엄마한테 부탁드릴까요? 그래봤자 친정에서도 하루종일 만화 보겠지만..제가 너무 피곤해서..
IP : 223.33.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없어
    '16.1.2 11:16 AM (180.224.xxx.17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하세요
    내시간이있어야 아이한테도 좋게 대해주지요
    장기전이니 꼭 여러 방법을 동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93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86
513892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53
513891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698
513890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12
513889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03
513888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236
513887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16
513886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43
513885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64
513884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77
513883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60
513882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02
513881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20
513880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083
513879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47
513878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052
513877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598
513876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57
513875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06
513874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811
513873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552
513872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61
513871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56
513870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52
513869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