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6-01-01 14:56:56
종무식후 식사자리끝나고 직족상사에게 새해인사자리에서 갑자기 딴팀이사가 악수를청하고 한다는말이 내년에 시집가라

노처녀 일못다니게 젊고파릇파릇한 아가씨원한다고 이제 대놓고 요구하는건지
저말할때마다 그런뉘앙스
어떻하지
나는새해에도 더열심히 일다닐건데
IP : 121.181.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 2:58 PM (211.36.xxx.148)

    에이설마요 좋은말인데,

  • 2. 원글
    '16.1.1 2:58 PM (121.181.xxx.156)

    노처녀도 서러운데 능력펼칠기회마저 발탁하다니
    나이많은 노처녀는 어디가서 하소연해야하나요?

  • 3. ㅇㅇ
    '16.1.1 3:00 PM (211.36.xxx.148)

    결혼하면 안정되니까 좋은말해주는거예요. 거기에 덧붙이는말이 너는늦었니어쩌니이런말없었음 좋은말이에요. 다들결혼하고싶어하잖아요

  • 4. ㄷ. .
    '16.1.1 3:05 PM (110.70.xxx.217)

    덕담은 덕담으로.

  • 5. 아휴
    '16.1.1 3:08 PM (112.153.xxx.19)

    꼬였네 꼬였어...

  • 6. //
    '16.1.1 3:09 PM (125.177.xxx.193)

    이래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 옆에 있기 싫어요

  • 7. ,,
    '16.1.1 3:09 PM (182.212.xxx.142)

    그냥하는 소리에요
    결혼하신분한테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라고 했을걸요?

  • 8. ...
    '16.1.1 3:10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

  • 9. ㅇㅇ
    '16.1.1 3:10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덕담으로 받아드리세요.

  • 10. ...
    '16.1.1 3:12 PM (211.36.xxx.17)

    윗님 제가 어제 들은 말이예요
    저는 원체 뻔뻔해서 애기낳아야지 하시길래 부장님두요 했어요

  • 11. ...
    '16.1.1 3:42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는 그때쯤 그런 인사 들었을 때
    아들 하나 더 나으셔야죠~ 라고 답례했더니 막 웃으시며 으이구야~ 하시더라구요
    (50넘으신 분이었는데 이미 고딩 아들만 둘이셨음 ㅋㅋㅋㅋ)

  • 12. 처녀한테
    '16.1.1 5:01 PM (1.238.xxx.210)

    시집 가라는거 덕담이죠..
    그냥 좋게 들으세요~~
    이런걸 원글님 업무능력이나 나이에 대입하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03 2016년삼재는 3 점순이 2016/01/07 2,244
516102 사람들이 저를 평가할때 소녀같데요 7 ㅇㅇ 2016/01/07 1,798
516101 칼 부러지는거 이상해요? 1 2016/01/07 767
516100 저는 맞벌이안하는 죄인인가봅니다 47 ㅇㅁㄴ 2016/01/07 17,202
516099 전쟁날까 두려우시죠?이상호 기자 트윗.jpg 8 아세요들 2016/01/07 2,845
516098 결혼할 남친이 화를 잘 안풀어요... 21 ㅁㄹㄹ 2016/01/07 4,859
516097 제주면세점 몇프로까지 할인되나요? e 2016/01/07 1,706
516096 경제신문 읽어도 이해안가는데 어떻게 해야 이해갈까요? 4 ㄹㅇㄴㄹ 2016/01/07 889
516095 슈퍼맘들 부러워요 4 찐율 2016/01/07 1,821
516094 제주도에서 한 두달 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있나요? 5 제주살기 2016/01/07 1,694
516093 염색 / 파마 순서 4 머리 2016/01/07 3,474
516092 남편이 말을 안들어준다는건 연애때도 그랬나요? 4 궁금 2016/01/07 984
516091 알러지성 기침하는 대학생 아들, 어째야할까요? 7 완치 원함 2016/01/07 1,888
516090 다이# 넘 좋은 물건 많네용 7 다이# 2016/01/07 3,678
516089 냉장고 1등급하고 2등급 전기세 차이 많이날까요? ^^* 2016/01/07 7,653
516088 응답하라 88에나오는 남자들중 가장 끌리는 남자는 누구세요?(수.. 29 ㅇㅇ 2016/01/07 3,991
516087 층간소음이라고 억지 부리는 아랫층 사람 14 쁘띠 2016/01/07 3,258
516086 컴퓨터 켤때 불루스크린이 자꾸 떠요 컴맹 2016/01/07 422
516085 애기 데리고 성당 다닐 수 있나요? 5 땡큐땡큐 2016/01/07 828
516084 대한민국에서 가장 야한 동네가 어딘지 아세요? 61 2016/01/07 21,338
516083 홈쇼핑 아직도 허위광고 하네요 2 ... 2016/01/07 2,726
516082 20년전 공무원 18 그린 2016/01/07 3,758
516081 집. 자동차.가방.등등 82쿡님들은 어느쪽에 더 욕심이 많은것 .. 7 .. 2016/01/07 1,153
516080 1박 2일 제주 vs 부산 1 겨울여행 2016/01/07 828
516079 덕선인 자다가 눈뜰때 앞에 정환이 있는데 5 2016/01/0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