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맘에게 혹시 도움될만한 팁 몇가지

40대 직장맘 조회수 : 3,268
작성일 : 2016-01-01 14:07:58

앞에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맘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요.

복직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해둘일이 너무 많아서 제맘이 조급해서 적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뻘글일까 하는 맘도 함께 ㅠㅠ)

 

일단 남편에게 되게 실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묘한 느낌 저도 충분히 받았으니까 ㅠㅠ)

근데 어떤 사람하고 결혼했어도 우리나라 남자들 90% 이상이 육아는 여자의 일로 생각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왜?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컸으니까 (우리나라 교육부터 많이 바뀌어야 할텐데 ㅠㅠ 아직도 남존여비 사상이ㅠㅠ)

남편에 대한 원망부터 조금 잠재우세요. (저 또한 엄청 날카로워져서 싸우고 해봤자 내손해더라고요)

 

1친정이나 시댁이 같은 도시 안에 있으면 이사를 하든 울며 매달리든 도움을 받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유달리 손주 싫어하시는 분 계시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2같은 아파트 안에 시터 하시는 분 종종 계세요.

적적하고 아기 좋아하시고 돈보다 그런 돌보는 거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 만나면 정말 좋으니까 경비실이나

혹 아는 분 계시면 소개 시켜달라고 하시고. 정말 이건 로또 당첨보다 더 어려운데 제친구가 이런 경우를 만나

옆에서 봐서 이런 경우도 있다 사례 든겁니다.

 

3.전문업체 입주시터

최대한 빨리 알아보시고 많이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4.1년동안은 도우미를 부르시든 반찬 배달을 하시든 무조건 가사랑 병행할 생각하지 마세요.

햇반을 쟁여놓고 사시든 뭐든

안하든 업무 맡아서 하시려면 초죽음 와서 또 가사 하려면 초죽음

1년은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내가 하고 싶을때도 있고 그 맛에 질릴때도 있으니까 또 그렇게 반찬하시고 싶으시면

하다 다시 배달 시키고 하시지 모든 일에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입주 도우미 아닌다음에야 아기까지 정말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5.남편이 알아서 도와주실거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남편은 절대 도와주지 않습니다. 설거지 한번 세탁기 한번 돌려준걸 정말 많이 도와준거라 착각(?) 합니다.

정확하게 남편에게 요구하세요 가사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확답을 받고 난뒤 일 시작하세요.

청소기 돌리는것은 월수금으로 해줄것 (회식이나 술친구 만나는것 또한 자제시키고 그런 날은 다음에 같이 하도록 약속)

욕실청소 화목토

설거지는 내가 세탁기는 내가 등등

입주 도우미가 아닌경우 아기 우유타는 법, 기저귀 가는 법 아기 목욕시키는 법 빨리 가르치셔야 되요.

주말도 번걸아가며 아이 데리고 노는 법 가르치시고요.

 

수입이 두배 느는 것에 대해서는 좋아하는데 남편들은 그거에 대한 댓가는 별로 지불 할 생각이 없어요.

왜냐하면 여자들은 알아서 남편이 해줄거라고 이야기하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지쳐서 악밖에 남지 않아서 서로 싸우고 막말하다보면

여자들을 육아우울증으로 치부하고 그냥 서로 직장 그만 두라고 싸우다 지쳐요.

 

육아와 직장 정말 진정한 어른의 세계로 들어온 걸겁니다.

뭐랄까 40대 조금 그 치열한 세계에서 비껴나와 보니 때로는 그때의 그 치열함이 나 자신을

참 많이 강하게 단련시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돌맞을 각오...========333)

많은 예외사항도 많고 많은 고난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한번 웃어줄때마다 그때가 풀어질때가 있고

아이의 웃음마저 미워보일만큼 힘들때가 있을겁니다.

그럴때는 그냥 뭔가 비싼 명품백을 사시든 옷을 사시든 돈지랄을 한번 하세요.

내가 직장다니는 이유가 그런거니까...

 

cf ... 전 아이 낳자마자 둘째 낳아도 될거 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이 반대했습니다. 육아 헬게이트가 열리는 순간에도 둘째에 대한 미련이 있었습니다.

초등때부터 마음이 변하다가 지금 아이가 중학생인 순간에 직장맘은 절대 아이 2명 키우기는 힘들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 (이건 제경우)

IP : 220.123.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 2:13 PM (121.171.xxx.81)

    청소기나 욕실 청소를 일주일에 세번씩 할려면 아이 키우는 맞벌이 가정 당연히 부부싸움 나죠. 돼지우리처럼 해놓고 사는 거 아니면 좀 더러워도 괜찮습니다.

  • 2. 맞벌이
    '16.1.1 2:18 PM (14.48.xxx.205)

    하면서 두가지 다 하려면 손이 백팔개는 되야 하더군요 무리에요 글쓰신분 말이 맞아요

  • 3. ...
    '16.1.1 2:20 PM (211.36.xxx.16)

    명품백이요 돈지랄이요
    내새끼 남한테 맡기고 일다니는게 그것때문이라구요
    됐니더

  • 4. 원글
    '16.1.1 2:27 PM (220.123.xxx.27)

    더러워지든 안더러워지든 성향에 맞게 사시면 되고 전 다만 남편의 도움에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으란 소리였습니다.(일주일에 두번 한번 세번 상황에 맞게 )

    그리고 직장은 여자일수록 꾸준히 다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것 또한 선택입니다. 복직맘을 위한 팁이였지. 아예 다니지 않을 생각하시는 분을 위한 팁은 아닙니다)

  • 5. ..
    '16.1.1 2:29 PM (66.249.xxx.218)

    저희 집은 애 하나 키우는데 도우미 포함 4명이 달겨듭니다..
    그런데도 모두가 힘들다는..돈은 돈대로 나가고..
    마지막 문단 공감합니다
    칼퇴 엄마아빠 친정 혹은 시댁 바로 옆집 혹은 합가 도우미 조합 아니면 2명은 힘들 것 같아요

  • 6.
    '16.1.1 2:35 PM (119.71.xxx.61)

    진짜 팁은 없나요

  • 7. 원글
    '16.1.1 2:44 PM (220.123.xxx.27)

    음 전 사실 육아하면서 친정이나 시댁에 매달릴 생각을 못해봤어요.

    처음 거절당하고 나니 다 커서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내돈 벌면서 시댁이나 친정에 매달리기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제 친구 친정에 매달려서 아이 맡기고 난뒤 더 수월하게 하더라고요.

    다른 직장 동료는 시댁에 매달려서 좀 더 편하게 생활하고요.

    저처럼 서투른 사람을 위해서 적은 글입니다. (안그래도 뻘짓이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ㅎㅎㅎ)

    육아에 팁은 누군가가 책임 지는 것에 대한 마음 가짐입니다.

  • 8. ...
    '16.1.1 2:48 PM (121.171.xxx.81)

    육아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셨는데 그럼 다 늙어 아이 보느라 몸 망가진 친정, 시댁에 대한 책임의 마음가짐은 어찌해야하나요? 시터비에 훨씬 못미치는 비용주고 맡기는 여자들 많고 그나마 친정부모는 노후책임지지만 시부모는 팽당하던데요.

  • 9. 원글
    '16.1.1 2:58 PM (220.123.xxx.27)

    전 친정이나 시댁에 거절당한 상태라 제 경우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직장맘들은 다 비용쳐서 드리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리고 시터비에 훨씬 못미치는 비용이라고 해봤자 시댁은 아들이 못나서 그 비용 드리고는 거고 친정도 딸이 못나서 그 비용 드리는 겁니다.

    친정에 맡긴 친구는 이제는 아이가 커서 안맡기고 있지만 소소한 선물 용돈 연말마다 비싼 선물 안겨드리고

    있고요. 시댁에 맡겼던 직장동료 또한 시댁에 드리는 용돈 남편하고 갈등없이 잘 드리고 시댁행사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돈 쓰더라고요. 작더라도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인지상정인거 같아요.

    전 시댁이나 친정이나 그런 쪽에서 조금 맘이 안좋은거 사실이고요.

    그래서 전 혹 제 아이가 커서 결혼해서 아이 맡기면 두말 않고 키워 줄 생각입니다. ^^

  • 10. 원글
    '16.1.1 3:01 PM (220.123.xxx.27)

    물론 팽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 세상에는 몰지각한 사람도 많잖아요.

    제 주변에는 나름 도리를 하려고 노력많이 하는 사람들뿐 다만 시부모나 친정에서 기대한 것과 자식들이

    생각하는 도리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 11. moonbl
    '16.1.1 3:54 PM (182.230.xxx.231)

    감사합니다 복직앞두고 너무 고민도 걱정도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ㅠㅠ

  • 12. 너무 와닿네요
    '16.1.1 4:09 PM (115.137.xxx.213)

    직장맘이 애둘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다닐거면 애 1명이 답입니다. 저도 가능한 손자는 봐주고싶습니다.
    댓글 달았다가 주변에 링크해주고싶습니다.
    현명하십니다

  • 13. 뒷감당
    '16.1.1 6:4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1번은 뒷감당 생각하셔야 합니다.
    언젠가 형제자매의 자녀 육아 도와준 부모님이 아플때나 노후의 책임 분담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얄짤없이 도움받은 사람에게 독박이거나 더 큰 부담을 주더군요.
    비용을 치뤘던 말던 우리 엄마가 누구 봐주느라 아픈데? 라는 명제 앞에선 소용이 없더군요.
    옆에서 본적이 있는데 뭐.. 말 안할래요.
    반대로 실컷 신세지고 필요없어지니 나몰라라도 있고요.
    친자식들만 있는게 아니고 집집마다 칼자루는 여자들이 쥐고 있으니 형제며 동서며 됨됨이를 보거나 정확하게 하고 시작하시던지 해야해요. 그래도 문제가 있을만큼 민감한 문제에요.
    단 외동인 경우 어차피 책임져야할 가족인거니 서로 봐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회사 동료중 외며느리인데 시어머니한테 아쉬운 소리하기 싫다는 사람 보면 어차피 니 책임될건데 서로 도움 주고 받아야 나중에 덜 어색하니 넘 뻗대지마라해요.

  • 14. 뒷감당
    '16.1.1 6:47 PM (58.230.xxx.99) - 삭제된댓글

    1번은 뒷감당 생각하셔야 합니다.
    언젠가 형제자매의 자녀 육아 도와준 부모님이 아플때나 노후의 책임 분담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얄짤없이 도움받은 사람에게 독박이거나 더 큰 부담을 주더군요.
    비용을 치뤘던 말던 우리 엄마가 누구 봐주느라 아픈데? 라는 명제 앞에선 소용이 없더군요.
    옆에서 본적이 있는데 뭐.. 말 안할래요.
    반대로 실컷 신세지고 필요없어지니 나몰라라도 있고요.
    친자식들만 있는게 아니고 집집마다 칼자루는 여자들이 쥐고 있으니 형제며 동서며 됨됨이를 보거나 정확하게 하고 시작하시던지 해야해요. 그래도 문제가 있을만큼 민감한 문제에요.
    단 외동인 경우 어차피 책임져야할 가족인거니 서로 봐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회사 동료중 외며느리인데 시어머니한테 아쉬운 소리하기 싫다는 사람 보면 어차피 니 책임될건데 서로 도움 주고 받아야 나중에 덜 어색하니 넘 뻗대지마라해요.

  • 15. 뒷감당
    '16.1.1 6:48 PM (175.223.xxx.71)

    1번은 뒷감당 생각하셔야 합니다.
    언젠가 형제자매의 자녀 육아 도와준 부모님이 아플때나 노후의 책임 분담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얄짤없이 도움받은 사람에게 독박이거나 더 큰 부담을 주더군요.
    비용을 치뤘던 말던 우리 엄마가 누구 봐주느라 아픈데? 라는 명제 앞에선 소용이 없더군요.
    옆에서 본적이 있는데 뭐.. 말 안할래요.
    반대로 실컷 신세지고 필요없어지니 나몰라라도 있고요.
    친자식들만 있는게 아니고 집집마다 칼자루는 여자들이 쥐고 있으니 형제며 동서며 됨됨이를 보거나 정확하게 하고 시작하시던지 해야해요. 그래도 문제가 있을만큼 민감한 문제에요.
    단 외동인 경우 어차피 책임져야할 가족인거니 서로 봐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회사 동료중 외며느리인데 시어머니한테 아쉬운 소리하기 싫다는 사람 보면 어차피 니 책임될건데 서로 도움 주고 받아야 나중에 덜 어색하니 넘 뻗대지마라해요.

  • 16. 원숭이띠
    '16.1.1 8:09 PM (175.123.xxx.202)

    결혼 후회한다는 베스트글 작성한 글쓴이에요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7. 제이아이
    '16.1.1 8:56 PM (110.70.xxx.87)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18. 원글
    '16.1.1 9:29 PM (220.123.xxx.27)

    원숭이띠님 아까 글 보고 난뒤 꼭 전해주고 싶은 맘에 적었습니다.

    지금 뭐부터 해야할지 난감하고 남편은 오히려 좋아만 하는 분위기라 섭섭할겁니다.

    몸은 임신전처럼 가뿐한 상태가 아니라 더 힘들거고요.

    천천히 하나하나 계획하며 시작하세요. 그 어려운 대기업 통과한 그 실력으로... ^^

    지금 아이때문에 포기하면 너무 아까워요.

    남편도 아기다 생각하고 많이 가르치고 바꿔야 해요.(아직도 전 진행중 ㅠㅠ )

    수많은 고비고비 올거고요. 아마 최고의 고비들이 이제 시작될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이렇게 마음먹어야 생각보다는 쉽게 지나갔네 라고 생각할때가 오기도 해요)

    화이팅!!!!!

  • 19. 30대후반 직장맘
    '16.1.2 1:27 AM (110.70.xxx.30)

    친정 시댁 도움 받으면 좋지만, 괜히 민폐끼치는것보다는 내가 조금 포기하고 남의 손 도움 받는게 낫습니다.
    세상엔 공짜없고, 저같은 경우는 도우미 쓰고부터 남편이 육아에 책임감을 느끼고, 다투는 일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친정에 도움을 받을때는, 친정은 친정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나는 나대로 힘들었네요.

    그리고, 아이는 둘이 낫습니다.
    돈은 두배로 나가지만, 아이 둘이 의지하면서 둘만이 가지는 돈독한 우정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도우미선생님도 둘이서 함께하는게 많으니 훨씬 수월하다 하십니다.

    그리고, 아이는 남편과 내가 함께 키우는거지, 친정이나 시댁이 키우는게 아닙니다.
    힘들어도 부딪히고 싸우고 설득하고 이해시키면서 버텨야해요~
    다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57 추적자나 펀치 같은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4 ㅇㅇ 2016/06/08 1,840
565356 전세금을 돌려받긴 했는데.. 약정한 월세(?)는 못받았어요.. 2 ... 2016/06/08 1,139
565355 건강과 다이어트에 어느 말이 맞는건지 봐주시겠어요? 3 아침식사 2016/06/08 1,097
565354 20만원 정도 적금 어디가 좋을까요?? 대기중 3 적금 2016/06/08 2,558
565353 신라호텔이요..동대입구에서 걸으면 얼마나걸려요? 10 000 2016/06/08 2,201
565352 치질에 용뇌가루 천원어치 사서 효과 좀 보네요 5 ㅊㅊㅊ 2016/06/08 3,073
565351 응암 백련산 힐스테이트 이사 괜찮을까요? 7 이사하고 싶.. 2016/06/08 2,898
565350 고등학생 자녀 둔 학부모 커뮤니티 좀 큰데 어디없나요 ㅠㅠ 235 2016/06/08 1,335
565349 이나라는 정말 공부밖에 없는 나라거 같네요. 15 00 2016/06/08 6,013
565348 저두 질문요.얼굴이 아나운서 신은경닮았다는것은 어떤이미지일까요?.. 10 날씬하고싶다.. 2016/06/08 1,252
565347 새벽 동틀때까지 밤새워 미드 보신 경험있으세요? 어떤거였어요??.. 40 미드 2016/06/08 4,291
565346 래미안 루체하임.. 경쟁률60대1 넘는 평형도 있네요.. 6 대박 2016/06/08 3,333
565345 기혼이신분들은 남편이랑 얼마만에 처음 잤나요? 49 궁금 2016/06/08 37,224
565344 남자친구 집 첫방문때 과일바구니 선물 14 dd 2016/06/08 5,128
565343 칼슘,철분,비타민,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9 요리고수님들.. 2016/06/08 2,438
565342 법률스님 좋은 말씀은 9 3333 2016/06/08 2,391
565341 오메가3 영양 기능 정보 봐주세요 3 릴리 2016/06/08 1,218
565340 마늘 장아찌 국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8 맛있는 2016/06/08 1,441
565339 수술하고 의사가 퇴원하라고 하면 무조건 퇴원해야 하나요. 33 . 2016/06/08 4,299
565338 아이폰 연락처에서 문자모양 안 뜨는 것 2 하나 여쭘 2016/06/08 1,011
565337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7 고민 2016/06/08 1,692
565336 등받이 있는 좌식의자 편한가요? 5 궁금 2016/06/08 1,742
565335 마늘 너무 좋아하는 딸 7 사춘기 2016/06/08 2,467
565334 배탈이 왜 났을까요? 2 나만 2016/06/08 749
565333 무기력 극복 어떻게 하나요? 17 인삼 2016/06/08 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