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에 중2 아이 매일 12시 다 되어 일어나고 딱 두끼 먹네요

...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6-01-01 13:34:08
아침은 그 시간에 일어나니 패스

점심 저녁만 먹고 사네요

다른 집도 이런가요?
IP : 94.3.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학 땐
    '16.1.1 1:38 PM (211.179.xxx.210)

    그런 아이들 많을 걸요?
    역시 중2인 우리 아들은 하루 한 끼도 거르면 큰일나는 아이라
    꼬박꼬박 삼시 세 끼 다 먹고 삽니다만ㅎㅎ

  • 2. 대딩
    '16.1.1 1:4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2시..
    일찍 일어나면 1시 일어남
    세끼 먹어요
    살 좀 쪄야해서요...

  • 3. T.T
    '16.1.1 1:45 PM (101.181.xxx.89)

    방학이라 늦잠을 8시까지만 자주고 하루 4끼 먹는 초4아들 여기 잇어요.

    학교 다닐때 7시 전에 혼자 눈 뜨는 아인데, 방학이라고 8시에 일어나네요.

    다른 집은 방학때 두끼 먹는다고 너도 두끼 먹을래? 했더니 반항이 엄청 심해요...

    아기땐 5,6시에 일어나더니 그래도 크니 좀 수월해지네요. T.T

  • 4.
    '16.1.1 1:50 PM (58.125.xxx.203)

    그럴때 키엄청 크던데요 ㅎㅎ

  • 5. ...
    '16.1.1 1:50 PM (183.98.xxx.95)

    두끼도 못 먹게 늦게 일어나는 집도 있어요
    저는 어떻게 키웠을까요
    그냥 내버려뒀어요
    대학 가도 그모양이네요

  • 6. 신생아때보다
    '16.1.1 1:55 PM (121.125.xxx.115)

    잠이 많은 시기가 사춘기때요.

    자게 두세요.

  • 7. 멋진걸
    '16.1.1 2:15 PM (211.36.xxx.206)

    저희 아들도 여름방학때 그랬는데 이번 겨울방학때도 그럴것 같아서 심난하네요
    늦게 일어나니 늦게 자겠죠 그꼴 못보는 저는 또 싸우겠죠 벌써부터 머리 아프네요

  • 8. 다그래요
    '16.1.1 2:50 PM (220.76.xxx.30)

    직장인이고 결혼해서 이제6살되는 아이도있는 우리큰아들도 오늘신정이라고
    오후1시반에 아침먹네요 중학교 다닐때부터 방학이면 아침은 없어요

  • 9. 니즈
    '16.1.1 3:04 PM (118.221.xxx.161)

    님 아들은 두끼밖에 안먹네요 울아들 아무리 늦잠자도 세끼 다 먹습니다~~

  • 10. 몇시에
    '16.1.1 3:10 PM (14.47.xxx.73)

    몇시에 자는지도 중요한데...
    12시 1시에 자면 당연 아침에 늦잠자죠.
    학교가야하니 억지로 일어나지만 그럴 필요없으니...
    혹시 10시 전에 자는데도 그 시간에 일어나나요??
    10시 전에 재우면 아마 8시전에 스스로 일어날꺼에요~~^^

  • 11.
    '16.1.2 2:26 AM (39.118.xxx.173)

    저는 중1아들 원없이자게냅둬요. 항상.
    오후4시에 일어나요.
    잔소리안해요. 잘잤냐고 궁디툭툭해줘요.
    속으로 욕나오지만 쌈밖에더되나요? 키나 원없이 커라 하고 생각해요.
    지도 너무하다싶은지 일년이상을 그리하다가 이제는 일찍꺄워달라하고 도서관가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해요.

  • 12.
    '16.1.2 2:29 AM (39.118.xxx.173)

    그리고 과학고 가겠가며(풉 이지만)정말 열심히하네요. 충전의 시간이라봅니다.
    부모자식간 관계유지가 최우선인듯요.
    관계만 좋으면 언제든 제자리로 돌아오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39 처음으로 한국인이란 것이 창피하단 생각이 듬: 대만은 일본과 협.. 1 fhekr 2016/01/03 951
514838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7 ... 2016/01/03 2,821
514837 文 "탈당 의원 지역에 새 인물 내세우겠다" 10 참신 2016/01/03 1,022
514836 혐)엄마가 늘 속이 더부룩하시대요.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4 엄마 2016/01/03 2,681
514835 돈을벌까요.. 소비를 줄일까요.. 10 새해 2016/01/03 3,768
514834 긴급!! 강용석 도도맘 댓글 모욕죄 합의금 협박 받고 있는 분들.. 38 돈주지마 2016/01/03 24,917
514833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068
514832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436
514831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388
514830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892
514829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666
514828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1,916
514827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221
514826 애들 신발로.... 1 ... 2016/01/03 428
514825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21 중학생 엄마.. 2016/01/03 4,434
514824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9 몰라서 2016/01/03 2,515
514823 새정치를 완성하는 안철수에게 감사 12 땡큐 2016/01/03 1,404
514822 오늘 네이버 댓글 알바들 쉬나요? 24 ... 2016/01/03 2,053
514821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10 질문 2016/01/03 3,569
514820 사기 당했어요ㅠㅠ 5 에휴 2016/01/03 4,227
514819 연극 날보러와요.. 1 살인의추억 2016/01/03 613
514818 오뚜기 3분 카레 그러고보면 오뚜기란 회사 참 좋은 회사네요 15 good 2016/01/03 3,840
514817 더민주가 더 새로워 보이고, 탈당하고 모이는 인물들 보면 안철수.. 25 .... 2016/01/03 2,550
514816 응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어떤거였나요? 31 응답하라 2016/01/03 4,643
514815 사무실 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막는 법 6 괴로워 2016/01/03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