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의 첩질 자랑하는 엄마

십여년전 조회수 : 5,984
작성일 : 2016-01-01 13:32:56
ㅊㅌㅇ 내연녀 일 보니 생각나는 일 이 있어요.

모 광역시 치과의사랑 치과의사회 사무 보는 아가씨랑
바람이 났었는데 몇 년동안을 만나고 다녀도
본처는 모르고 있었어요.
바람녀 엄마는 치과의사 사위 본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애 있는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요.
돈이 많으면 내 딸이 남의 가정 깨든 말든
나만 잘 살면 그만이고 윤리니 도덕이니 가치관이니
그런 것 없이 오로지 돈이 최고인가 봐요.

그 치과의사가 본처랑 이혼하려고 소송중이라는 얘기는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풍이 와서 오른손 떨려서
치과진료 못 보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IP : 110.35.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면
    '16.1.1 1:47 PM (14.48.xxx.205)

    결혼했겠고 아니면 헤어졌겠죠

  • 2. ㅇㅇ
    '16.1.1 1:56 PM (223.62.xxx.4)

    불륜도 이젠 사랑인 세상이 된건가요?

  • 3.
    '16.1.1 1:58 PM (14.48.xxx.205)

    커플만 두고 한 소리에요 이혼소송중 풍 왔으니 사랑이면 능력 없어도 이혼한 남자랑 살것이고 그게 아니면 헤어졌겠죠

  • 4. ㅁㅁㅁ
    '16.1.1 3:01 PM (180.230.xxx.54)

    그런 집안은 보면.. 그 엄마의 과거도
    아.. 그렇게 살았으니 유부남이랑 딸자식이 놀아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구나.. 하는 말이 나오는 삶이에요

  • 5. 옛말 틀리지 않네
    '16.1.1 3:12 PM (112.173.xxx.196)

    남자가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건강을 잃거나 명예를 잃거나 한다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14 한 도시가 모두 실업자가 되어 7 2016/06/01 2,989
563113 대박 2 아이사완 2016/06/01 1,137
563112 알타리 5단 사와서 한단 씻었어요. 29 총각김치 2016/06/01 5,131
563111 대형 갈비집 파트타임 일해 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16/06/01 3,729
563110 마카롱하고 연어가 제일 맛있던데요..호텔음식이랑..ㅋㅋㅋ 4 rrr 2016/06/01 1,496
563109 자살자가 만삭임산부의 남편을 덮친 기사 보셧나요...ㅠㅠ 4 에혀 2016/06/01 3,356
563108 초등4학년 아이 글씨가 너무 엉망입니다 5 악필 2016/06/01 1,562
563107 오늘 님들은 안피곤하세요..? 저는 7 다시금 2016/06/01 1,473
563106 양산이 원래 비싼건가요? 11 ㅜㅜ 2016/06/01 3,372
563105 스무살 넘은 자식은 자주 못봐도 자연스러운걸까요 11 2016/06/01 3,031
563104 해외있는 회원님분들께 부탁이있어요. 23 k옥션 2016/06/01 2,846
563103 2마트 캐나다산 삼겹살 어떤가요 4 수입산고기 2016/06/01 1,548
563102 오바마, 노무현 VS 박근혜 사진이 다른 이유 1 oo 2016/06/01 1,947
563101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어 죽더라도 주인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 14 ... 2016/06/01 2,679
563100 당뇨 에방하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6 ㄷㄴㄷㄴ 2016/06/01 2,985
563099 쉽게 무언가를 판단하면 안되는 걸 깨달음 1 수민 2016/06/01 1,250
563098 국가장학금 신청은 어디에서 하는 건가요? 3 ㅇㅇㅇ 2016/06/01 1,071
563097 헐..이번 주 오해영 안봤음 어쩔 뻔.... 12 ..... 2016/06/01 4,588
563096 솔직함이 때론 문제가 되나봐요, 9 ㅇㅇ 2016/06/01 2,118
563095 진짜 여자들 우정은 왜이런가요? 21 ㅇㅇㅇ 2016/06/01 7,903
563094 학생들앞에서 야한얘기하는 여고 남자선생님 2016/06/01 1,359
563093 기미있는 사람은 얇은화장 어렵겠죠? 17 두껍~ 2016/06/01 3,948
563092 깁밥 만들 밥 - 물 조절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 요리 2016/06/01 763
563091 어머니병원비를 위한 형제계.. 1 .. 2016/06/01 1,445
563090 최근에 주방 씽크대 하신분 ..추천해주세요 9 고민 2016/06/01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