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강연에서 들었는데
감탄해 주는 엄마가 있어서라고..
원숭이와 가장 큰 차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엄마가 조그만 변화와 진보에도
무척 좋아해주고 감탄해주니
아이가 점점 발전하는거라고...
만약
내게 나의 작은 진보에도
아주 감탄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더라면
다큰 나도 발전할수 있었을까...
그런생각이...
모 강연에서 들었는데
감탄해 주는 엄마가 있어서라고..
원숭이와 가장 큰 차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엄마가 조그만 변화와 진보에도
무척 좋아해주고 감탄해주니
아이가 점점 발전하는거라고...
만약
내게 나의 작은 진보에도
아주 감탄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더라면
다큰 나도 발전할수 있었을까...
그런생각이...
안 맞았어요...
저도 아이가 어려운 공부 해서 제가 봐도
대단해서 칭찬 좀 해줬더니... 자만심이 생기더라구요
아 이정도만 해도 되는구나... 이런 생각에 노력을 덜하더라구요...그리고 저희집 같은 경우 남편과 저 둘다 자존감이 높아 아이도 그건 타고 났더라구요...
아이가 제 칭찬을 바랄때도 있지만 나가서 들으니 저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려고 합니다.
제 아이 같은 경우 저의 칭찬이 독이었어요.
아이가 좀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은 경우에는 엄마가 칭찬해주는게 도움 될 거 같구요
공감이 가요. 반응해주고 감탄해주는게 어느 정도 이상은 반드시 필요한거 같아요.
지나치면 자만심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데 어느정도는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