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들 겨울 방학 살빼기 운동 추천해주세요

주니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6-01-01 12:09:58
기숙사 생활하면서
원래도 통통족 아들이 살이 너무 쩠어요
중3부터 불기 시작하더니
고등학교 가서 일년 동안 너무 쪄서
본인이 힘들다 하네요
운동 안좋아하는 아이라
자율적으로 걷기나 헬스는 효과 없이 시간만 버릴것 같아요
두달 동안 살도 7-8키로 빼고 체력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뭐가 있을까요
수영 ㅡ겨울이라 비염이 걱정되구요
스피닝
Gx
남편과 2인 Pt . 동네 헬스장에서 해줄까 걱정
복싱ㅡ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태워다줘야하구요
공부할 것도 많아서 오며 가는 시간 포함 1.5시간안으로 끝냈으면 하구요

살 찌지 않도록 저녁에 간식 안 먹게 하고
세끼 밥은 그냥 단백질 야채 위주로 주려구요


IP : 125.138.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시작
    '16.1.1 12:15 PM (182.230.xxx.104)

    우리애 고 3 올라가거든요.올해는 운동 할수가 없어서 작년에 시켰어요.여름이고 애가 살이 쪘다기보다는 팔이랑 다리랑 너무 붓는 느낌? 좀 이상하게 그부분만 거대해져서..한의원가서 순환시키는쪽으로 침이랑 뜸뜨고.수영다니게 했어요.수영장다니면서 그 옆 헬스장가서 트레이너쌤한테 배우게 했구요.한달만 해도 앉아서 공부한다고 순환안되서 부은듯찐살은 다 빠지더라구요..팔뚝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살이 올랐는데 그게 다 빠져서 옷이 헐렁해지는 체험을 했어요.
    남자애들은 우리동네 보니깐 농구코트에서 엄청나게 운동하던데.그걸싫어라 하면 애가좋아하는운동을 알아보세요.
    우리애는 그전에 스피닝이랑 크로스핏보냈는데 너무너무 싫다고 안다녀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애가 ㅈ좋아하는걸 해야 운동도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 2. 추천추천
    '16.1.1 1:22 PM (211.178.xxx.159)

    복싱 추천합니다
    살도 빼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자신감도 얻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33 위안부 피해자 3명, 그들의 '끔찍한' 증언 샬랄라 2016/01/01 986
515132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34,265
515131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913
515130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807
515129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272
515128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815
515127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7,081
515126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845
515125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569
515124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533
515123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680
515122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961
515121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432
515120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221
515119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809
515118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4 참신경쓰이는.. 2016/01/01 2,113
515117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3,115
515116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733
515115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226
515114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580
515113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254
515112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888
515111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385
515110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335
515109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