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혁권 소감

짝짝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6-01-01 12:05:26
무대에 올라옵니다.

- 아, 언젠간
제 외모가 빛을 발할 날이 있을 거라고 (환호)
생각을 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하구요.
다 안오셨네요, 저 말고는.
(육룡이 나르샤 얘기 짤막하게 - 중략)
감사한 분들 너무 많은데
누구 빠뜨리면 제가 죄송할 것 같아서 (웃음)
머릿 속으로 잠깐만 생각하겠습니다
(3초쯤 생각)
네,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만 하고 내려 갔어요,
약속대로.

대단한 배우.......... 

IP : 116.40.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 12:05 PM (116.40.xxx.2)

    http://tvcast.naver.com/v/676983#comment_focus

  • 2. 아하
    '16.1.1 12:07 PM (112.165.xxx.129)

    큰 웃음 주시더라고요. 속이 깊은건지 웃음을 주려고 했는지, 의도는 알길 없지만, 두마리 다 잡은듯ㅋㅋ

  • 3.
    '16.1.1 12:10 PM (222.238.xxx.60)

    참보기좋더라구요...간만에상들받아 고마운사람 일일이거론하는거 이해하려해도..미용실 직원들까지거론하는거보면....ㅜㅜ

  • 4. 의도한것또한
    '16.1.1 12:11 PM (121.125.xxx.115)

    준비된 자세죠.

    감사한 분들을 적어와서 주머니 속에서 뽑기릉 했는데 앗 꽝이 나왔네요 했던 ... 하우스 배우 생각도 났네요.ㅋ

  • 5. 외모는 정말 너무나 평범
    '16.1.1 12:27 PM (183.99.xxx.34)

    너무나 평범해서 옆집 아저씨 같은 외모로 정말 메소드연기로 연기 같지 않은 연기하는 것도 천상 재주네요..

  • 6. 저는
    '16.1.1 12:3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남는 수상소감있어요~^^
    보면서 남편이랑 저거 유행어되겠다 했었던~~
    최명길씨요

    여보 힘내
    명길이가 있잖아~~~!!!
    이거요

    그옛날 아름다운 밤이에요 만큼
    재밌고 여운이 남아요 ㅋㅋㅋ

  • 7. 000
    '16.1.1 12:48 PM (211.59.xxx.69)

    수상소감 평이하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 8. 니즈
    '16.1.1 3:16 PM (118.221.xxx.161)

    참 매력적인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ㅎ ㅎ

  • 9. 이번
    '16.1.1 3:30 PM (66.249.xxx.213)

    수상 소감들 식상하지 않고 배우들 매력을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03 트럼프 "독일에서 이슬람 폭동난다" 예측 정확.. 5 ooo 2016/01/06 1,610
515902 라텍스베개 세탁해보신님 계세요??? 2 라텍스 2016/01/06 1,395
515901 능력은 보통인데 인간관계 좋은 사람.. 19 궁금 2016/01/06 4,489
515900 각분야의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 추천요~ 3 ㅇㅇ 2016/01/06 337
515899 대학생 남자자취생에게 전자렌지와 미니오븐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6/01/06 1,320
515898 학교에 원어민 교수들 보니까 11 ㅇㅇ 2016/01/06 3,073
515897 손바느질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궁금해요 13 궁금 2016/01/06 2,041
515896 일본 전문가도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 6 ㅎㅎㅎ 2016/01/06 757
515895 아침마다 배 아픈 아이 4 최고의날 2016/01/06 1,309
515894 지방대학가앞 잘 지어놓은 원룸은 방이 없더라구요 7 새해복받으세.. 2016/01/06 2,257
515893 폭력에 길들여 진다는게 어떤거죠 4 ㅇㅇ 2016/01/06 1,103
515892 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3 .. 2016/01/06 2,884
515891 계란 삶을 수 있는 기계, 어떤 게 좋은가요? 14 계란 2016/01/06 1,551
515890 문재인 "朴대통령, 참으로 부끄러움 모르고 얼굴 두꺼워.. 9 샬랄라 2016/01/06 1,506
515889 헬조선이란말 저는 거부감 들던데 1 ㅇㅇ 2016/01/06 767
515888 롤케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완전 홀릭중.. 2 롤케잌홀릭 2016/01/06 1,126
515887 미혼선생님에게 가족상담 괜찮을까요? 6 mmm 2016/01/06 748
515886 글 본문 삭제합니다. 61 샤론애플 2016/01/06 11,095
515885 보라카이 가보신 분 9 ------.. 2016/01/06 1,995
515884 이 기사 보셨어요?? 2 가슴이 답답.. 2016/01/06 595
515883 토익점수가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지? 3 들들맘 2016/01/06 905
515882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은빛여울에 2016/01/06 823
515881 남편은 진한 색 식탁 싫다하고 저는 그게 사고 싶고,,, 어쩌죠.. 22 식탁 2016/01/06 3,150
515880 그래도 전문대보다 스카이가 11 ㅇㅇ 2016/01/06 2,838
515879 ,,최태원 회장님 애인이 부러워요.. 69 부럽 2016/01/06 3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