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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부부끼리 핸드폰 공유하나요?

핸드폰 조회수 : 6,227
작성일 : 2015-12-31 20:28:30
잠금 없이 아무데나 두고..
혹시 잠금 있어도 서로 패턴 알아서 열수 있고
서로 핸드폰으로 카톡 문자 내용 오픈하는 부부들이 흔할까요?
IP : 61.255.xxx.1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2.31 8:29 PM (112.170.xxx.36)

    저희부부가 그래요

  • 2. 아이쿰
    '15.12.31 8:30 PM (183.99.xxx.161)

    잠금없고 패턴없고 아무곳에다 두긴해요
    근데 문자 카톡 안봐요
    그걸 왜봐요??

  • 3.
    '15.12.31 8:31 PM (119.207.xxx.100)

    근데 서로 안봐요

  • 4. 우리도
    '15.12.31 8:31 PM (61.81.xxx.22)

    저희도 핸드폰 패턴이 똑같아요
    핸드폰 아무데나 놔두고
    사이트 아이디 비번 다 알아요

  • 5. 저희는
    '15.12.31 8:32 PM (61.106.xxx.11)

    공유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어요.
    핸드폰이나 유선전화기에 차이가 없으니까요.
    유선전화기를 함께 사용한다고 해서 공유한다고는 안 하잖아요?
    핸드폰도 그렇습니다.

  • 6. 우리도
    '15.12.31 8:32 PM (61.81.xxx.22)

    볼 생각 안하지만
    아무튼 같아요

  • 7. ㅡㅡㅡㅡ
    '15.12.31 8:32 PM (112.170.xxx.36)

    맞아요 마음만 먹으면 볼수있으니 더 안보게 됨

  • 8. ..
    '15.12.31 8:32 PM (182.212.xxx.142)

    아이쿰님 과 같아요
    아무데나 두고
    제건 지문으로 푸는데 서로 안봐요

  • 9. 공유해요
    '15.12.31 8:34 PM (112.173.xxx.196)

    부부사이 비밀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 10.
    '15.12.31 8:35 PM (180.67.xxx.174)

    남편 폰으로 작성 중에요.
    저흰 남편꺼 다공개
    내꺼도 공개
    왜 보냐고 남편이 폰 뺏기도 하는데...
    궁금해서 -- 걍 아랑곳 하지 않고 보네요
    자기도 내꺼 보니까

  • 11. ㅎㅎ
    '15.12.31 8:36 PM (112.184.xxx.121)

    저희도 비번없이 놔 두는데
    어떤 몰상식이 제 폰 열어서 들여다 본 후로 잠궜어요.
    비번 남편 알려줬어요.
    근데 별관심 없어요. 제가 수상하다 느껴지면 보겠죠. ㅎㅎ

  • 12. ㅇㅇㅇ
    '15.12.31 8:36 PM (211.237.xxx.105)

    핸드폰 맨날 아무데나 두고 다님 물론 인터넷 보려고 들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데나 두고 다니는데 서로 상대 핸드폰 관심없어서 안봄
    대학생 딸은 자기 핸드폰 엄청 비번걸어놓고 패턴 걸어놓고 그러는데 뭔 비밀이 있는지 궁금 ㅎ

  • 13.
    '15.12.31 8:37 PM (1.228.xxx.48)

    비번없지만 필요할때 보기도하지만
    일부러 보진않죠
    가까이 있을때 아님 문자온거 확인해줄때
    봐요

  • 14. ㅎㅎ
    '15.12.31 8:43 PM (59.11.xxx.51)

    우리집도 그래요 남편꺼 패턴알고 서로 암대나 둬서 필요하면보는데 전 안봐요 귀찮아서ㅎㅎ

  • 15. 우리 부부는
    '15.12.31 8:47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살때 똑같은거 색깔만 다르게 사서 집에 오면 아무곳에나 놔두고 써요. 비번도 안걸려 있고 게임할때 서로 주고받는 하트나 날개 같은거 남편 폰 열어서 제 폰에 보내고 제 통화량 다 더면 남편 폰 열어서 전화하고 그래요.
    그래도 전 남편 통화기록 보거나 카톡은 안봐요. 남편도 제 폰 자주 만져도 그런건 안보더라구요. 그리고 살펴봐도 상관없기도 하구요.
    우린 그런 문제로 다투거나 신경쓰는 일 한번도 없어요. 우린 둘다 열기 귀찮게 비번을 왜 거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 16. 09
    '15.12.31 8:48 PM (121.160.xxx.22)

    저희도 서로 패턴 다 알고 문자고 카톡이고 보는거 상관없어요. 그치만 상대 폰 들여다볼일도 별로 없어요.

  • 17. 다열
    '15.12.31 8:50 PM (211.36.xxx.182)

    다열려있어도 카톡 문자는 안봐요 뭔 결제나 인터넷 쇼핑할때 가져다쓰고요

  • 18. 안봄
    '15.12.31 8:59 PM (59.12.xxx.35)

    서로 비번도 없고 안봄

  • 19. 음..
    '15.12.31 9:0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비밀번호도 없고 패턴도 없고 아무데나 놔두고 다니고
    저는 싼요금제고 남편은 무제한이라 남편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봐요.

  • 20. 공유가
    '15.12.31 9:04 PM (58.148.xxx.14)

    아니라 그냥 안봐요
    의심가는 상황이 없기에.

  • 21.
    '15.12.31 9:04 PM (180.229.xxx.156)

    남편이 비번 거는거 싫어요. 숨기는거 있는거같아서요. 전 굳이 안봐요. 어쩌다 볼수는 있지만요. 제번호 절대 비번안걸구요.

  • 22. 둘다 비번 패턴 없고
    '15.12.31 9:06 PM (110.8.xxx.14)

    아무대나 놓고 서로 오픈돼있지만
    본적도 볼일도 없긴해요

    일 있어서 상대 핸드폰 만질일있어서 만져도 서로 물을것도 없어요

  • 23. --
    '15.12.31 9:10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핸드폰 비번도 알고 공인인증서도 서로 비번 알아서 핸드폰은 물론 계좌상황도 알려면 얼마든지 알 수 있지만
    한번도 서로 열어본 적은 없음. 인터넷 쇼핑은 심지어 아이디와 비번 공유. 책이며 옷이며 가방이며 전부 같은 아이디로 구매함.

  • 24. dlfjs
    '15.12.31 9:31 PM (114.204.xxx.212)

    비번없지만 서로 관심없어요 봐도 별거 없고요

  • 25. 은현이
    '15.12.31 9:42 PM (112.109.xxx.249)

    남편은 패턴 걸려있지만 제가 다 알고 휴대폰에 문자가 오면 봐달라고 해요.물론 전화도 받고 라인 답문자도 써 달라고 해요.
    카톡은 잘 안데요.
    제 휴대폰은 패턴이 없어서 언제든지 볼수 있어요.
    큰애가 외지에 취업해 나간후 언제 연락올지 몰라 그나마 휴대폰 챙기게 되더군요.
    그냥 같이 공유 합니다.

  • 26. 결혼 18년차
    '15.12.31 9:57 PM (211.179.xxx.210)

    별로 안 궁금해서 볼 수 있어도 안 봐요.
    어떨 땐 남편에게 뭘 물어보면 자기 휴대폰에 있다고 저보고 찾아서 보라고 하는데도
    귀찮아서 직접 보고 알려달라고 해요.

  • 27. ㅇㅇ
    '15.12.31 10:00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핸드폰 이메일 비번 다 오픈돼 있는데 안 봐요.
    궁금하지도 않고요.

  • 28. 비번도 서로 없고
    '15.12.31 10:02 PM (119.198.xxx.75)

    서로 폰 볼일도 없고 그래요
    걍 남편꺼가 안될때 제꺼로 하기도하고
    아무데나 서로 놔두고‥
    그래요‥보든말든 ‥ㅋ

  • 29. 써글놈
    '15.12.31 10:11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인간은 비번좀 걸어놓으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 쳐먹음
    애가 가끔 만져보는데
    아빠가 밍크넷을 본다며 나에게 신고함

  • 30. 점둘
    '15.12.31 10:13 PM (116.33.xxx.148)

    비번 패턴 다 아는데
    볼 일이 없어요
    멀리 있을 때 폰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급한 내용인지 봐 달라고 부탁은 해요

    사이트에서 무슨 처리 할 때
    상대폰 인증번호 필요한 일이면
    아에 옆에 갖다 놓도 씁니다

  • 31. 다 아는구나
    '15.12.31 10:41 PM (125.140.xxx.243)

    전 핸펀 아무데나 놓고
    남편은 꼭 침대 옆 협탁에 놓는데,
    우린 서로 패턴 몰라요.
    아이들은 아빠꺼 엄마꺼 수시로 빌리니 알고 있는 듯 하도
    아이들 패턴은 모르네요.
    공유도 안하지만 그냥 남편 향수 내 향수처럼
    관심이 없네요.

  • 32. 11
    '16.1.1 12:30 AM (183.96.xxx.241)

    전 가끔 남편앞에서 쓸 때 있눈데 울남편은 제꺼 손도안대요 지저분하게 쓴다나 ㅋㅋ

  • 33. 다 알아도
    '16.1.1 7:35 AM (80.144.xxx.103)

    안봐요.

  • 34. ---
    '16.1.1 8:46 AM (119.201.xxx.47)

    전 2기가요금제라 거의 남편폰으로 통화해서 자주 쓰지만 카톡은 일부러 안보네요
    운동하는데 여자들이랑 카톡하는거 같이사..
    보면 일일이 신경쓰일거 같아서 안보고 제껀 주머니에 넣어두면 저절로 전화가 가는 경우가 있어서 패턴 걸어놨지만 남편이 알고 있고 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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