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부부끼리 핸드폰 공유하나요?

핸드폰 조회수 : 6,094
작성일 : 2015-12-31 20:28:30
잠금 없이 아무데나 두고..
혹시 잠금 있어도 서로 패턴 알아서 열수 있고
서로 핸드폰으로 카톡 문자 내용 오픈하는 부부들이 흔할까요?
IP : 61.255.xxx.1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2.31 8:29 PM (112.170.xxx.36)

    저희부부가 그래요

  • 2. 아이쿰
    '15.12.31 8:30 PM (183.99.xxx.161)

    잠금없고 패턴없고 아무곳에다 두긴해요
    근데 문자 카톡 안봐요
    그걸 왜봐요??

  • 3.
    '15.12.31 8:31 PM (119.207.xxx.100)

    근데 서로 안봐요

  • 4. 우리도
    '15.12.31 8:31 PM (61.81.xxx.22)

    저희도 핸드폰 패턴이 똑같아요
    핸드폰 아무데나 놔두고
    사이트 아이디 비번 다 알아요

  • 5. 저희는
    '15.12.31 8:32 PM (61.106.xxx.11)

    공유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어요.
    핸드폰이나 유선전화기에 차이가 없으니까요.
    유선전화기를 함께 사용한다고 해서 공유한다고는 안 하잖아요?
    핸드폰도 그렇습니다.

  • 6. 우리도
    '15.12.31 8:32 PM (61.81.xxx.22)

    볼 생각 안하지만
    아무튼 같아요

  • 7. ㅡㅡㅡㅡ
    '15.12.31 8:32 PM (112.170.xxx.36)

    맞아요 마음만 먹으면 볼수있으니 더 안보게 됨

  • 8. ..
    '15.12.31 8:32 PM (182.212.xxx.142)

    아이쿰님 과 같아요
    아무데나 두고
    제건 지문으로 푸는데 서로 안봐요

  • 9. 공유해요
    '15.12.31 8:34 PM (112.173.xxx.196)

    부부사이 비밀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 10.
    '15.12.31 8:35 PM (180.67.xxx.174)

    남편 폰으로 작성 중에요.
    저흰 남편꺼 다공개
    내꺼도 공개
    왜 보냐고 남편이 폰 뺏기도 하는데...
    궁금해서 -- 걍 아랑곳 하지 않고 보네요
    자기도 내꺼 보니까

  • 11. ㅎㅎ
    '15.12.31 8:36 PM (112.184.xxx.121)

    저희도 비번없이 놔 두는데
    어떤 몰상식이 제 폰 열어서 들여다 본 후로 잠궜어요.
    비번 남편 알려줬어요.
    근데 별관심 없어요. 제가 수상하다 느껴지면 보겠죠. ㅎㅎ

  • 12. ㅇㅇㅇ
    '15.12.31 8:36 PM (211.237.xxx.105)

    핸드폰 맨날 아무데나 두고 다님 물론 인터넷 보려고 들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데나 두고 다니는데 서로 상대 핸드폰 관심없어서 안봄
    대학생 딸은 자기 핸드폰 엄청 비번걸어놓고 패턴 걸어놓고 그러는데 뭔 비밀이 있는지 궁금 ㅎ

  • 13.
    '15.12.31 8:37 PM (1.228.xxx.48)

    비번없지만 필요할때 보기도하지만
    일부러 보진않죠
    가까이 있을때 아님 문자온거 확인해줄때
    봐요

  • 14. ㅎㅎ
    '15.12.31 8:43 PM (59.11.xxx.51)

    우리집도 그래요 남편꺼 패턴알고 서로 암대나 둬서 필요하면보는데 전 안봐요 귀찮아서ㅎㅎ

  • 15. 우리 부부는
    '15.12.31 8:47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살때 똑같은거 색깔만 다르게 사서 집에 오면 아무곳에나 놔두고 써요. 비번도 안걸려 있고 게임할때 서로 주고받는 하트나 날개 같은거 남편 폰 열어서 제 폰에 보내고 제 통화량 다 더면 남편 폰 열어서 전화하고 그래요.
    그래도 전 남편 통화기록 보거나 카톡은 안봐요. 남편도 제 폰 자주 만져도 그런건 안보더라구요. 그리고 살펴봐도 상관없기도 하구요.
    우린 그런 문제로 다투거나 신경쓰는 일 한번도 없어요. 우린 둘다 열기 귀찮게 비번을 왜 거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 16. 09
    '15.12.31 8:48 PM (121.160.xxx.22)

    저희도 서로 패턴 다 알고 문자고 카톡이고 보는거 상관없어요. 그치만 상대 폰 들여다볼일도 별로 없어요.

  • 17. 다열
    '15.12.31 8:50 PM (211.36.xxx.182)

    다열려있어도 카톡 문자는 안봐요 뭔 결제나 인터넷 쇼핑할때 가져다쓰고요

  • 18. 안봄
    '15.12.31 8:59 PM (59.12.xxx.35)

    서로 비번도 없고 안봄

  • 19. 음..
    '15.12.31 9:0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비밀번호도 없고 패턴도 없고 아무데나 놔두고 다니고
    저는 싼요금제고 남편은 무제한이라 남편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봐요.

  • 20. 공유가
    '15.12.31 9:04 PM (58.148.xxx.14)

    아니라 그냥 안봐요
    의심가는 상황이 없기에.

  • 21.
    '15.12.31 9:04 PM (180.229.xxx.156)

    남편이 비번 거는거 싫어요. 숨기는거 있는거같아서요. 전 굳이 안봐요. 어쩌다 볼수는 있지만요. 제번호 절대 비번안걸구요.

  • 22. 둘다 비번 패턴 없고
    '15.12.31 9:06 PM (110.8.xxx.14)

    아무대나 놓고 서로 오픈돼있지만
    본적도 볼일도 없긴해요

    일 있어서 상대 핸드폰 만질일있어서 만져도 서로 물을것도 없어요

  • 23. --
    '15.12.31 9:10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핸드폰 비번도 알고 공인인증서도 서로 비번 알아서 핸드폰은 물론 계좌상황도 알려면 얼마든지 알 수 있지만
    한번도 서로 열어본 적은 없음. 인터넷 쇼핑은 심지어 아이디와 비번 공유. 책이며 옷이며 가방이며 전부 같은 아이디로 구매함.

  • 24. dlfjs
    '15.12.31 9:31 PM (114.204.xxx.212)

    비번없지만 서로 관심없어요 봐도 별거 없고요

  • 25. 은현이
    '15.12.31 9:42 PM (112.109.xxx.249)

    남편은 패턴 걸려있지만 제가 다 알고 휴대폰에 문자가 오면 봐달라고 해요.물론 전화도 받고 라인 답문자도 써 달라고 해요.
    카톡은 잘 안데요.
    제 휴대폰은 패턴이 없어서 언제든지 볼수 있어요.
    큰애가 외지에 취업해 나간후 언제 연락올지 몰라 그나마 휴대폰 챙기게 되더군요.
    그냥 같이 공유 합니다.

  • 26. 결혼 18년차
    '15.12.31 9:57 PM (211.179.xxx.210)

    별로 안 궁금해서 볼 수 있어도 안 봐요.
    어떨 땐 남편에게 뭘 물어보면 자기 휴대폰에 있다고 저보고 찾아서 보라고 하는데도
    귀찮아서 직접 보고 알려달라고 해요.

  • 27. ㅇㅇ
    '15.12.31 10:00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핸드폰 이메일 비번 다 오픈돼 있는데 안 봐요.
    궁금하지도 않고요.

  • 28. 비번도 서로 없고
    '15.12.31 10:02 PM (119.198.xxx.75)

    서로 폰 볼일도 없고 그래요
    걍 남편꺼가 안될때 제꺼로 하기도하고
    아무데나 서로 놔두고‥
    그래요‥보든말든 ‥ㅋ

  • 29. 써글놈
    '15.12.31 10:11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인간은 비번좀 걸어놓으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 쳐먹음
    애가 가끔 만져보는데
    아빠가 밍크넷을 본다며 나에게 신고함

  • 30. 점둘
    '15.12.31 10:13 PM (116.33.xxx.148)

    비번 패턴 다 아는데
    볼 일이 없어요
    멀리 있을 때 폰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급한 내용인지 봐 달라고 부탁은 해요

    사이트에서 무슨 처리 할 때
    상대폰 인증번호 필요한 일이면
    아에 옆에 갖다 놓도 씁니다

  • 31. 다 아는구나
    '15.12.31 10:41 PM (125.140.xxx.243)

    전 핸펀 아무데나 놓고
    남편은 꼭 침대 옆 협탁에 놓는데,
    우린 서로 패턴 몰라요.
    아이들은 아빠꺼 엄마꺼 수시로 빌리니 알고 있는 듯 하도
    아이들 패턴은 모르네요.
    공유도 안하지만 그냥 남편 향수 내 향수처럼
    관심이 없네요.

  • 32. 11
    '16.1.1 12:30 AM (183.96.xxx.241)

    전 가끔 남편앞에서 쓸 때 있눈데 울남편은 제꺼 손도안대요 지저분하게 쓴다나 ㅋㅋ

  • 33. 다 알아도
    '16.1.1 7:35 AM (80.144.xxx.103)

    안봐요.

  • 34. ---
    '16.1.1 8:46 AM (119.201.xxx.47)

    전 2기가요금제라 거의 남편폰으로 통화해서 자주 쓰지만 카톡은 일부러 안보네요
    운동하는데 여자들이랑 카톡하는거 같이사..
    보면 일일이 신경쓰일거 같아서 안보고 제껀 주머니에 넣어두면 저절로 전화가 가는 경우가 있어서 패턴 걸어놨지만 남편이 알고 있고 보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698 최태원의 커밍아웃 26 기레기 때문.. 2015/12/31 18,972
513697 인강 pmp에 다운받아놓으면 언제까지나 들을 수있는거예요? ㅠㅠ 2015/12/31 420
513696 sbs연기대상 김래원제외? 3 뭐지?? 2015/12/31 2,536
513695 이상황어떤가오? Pp 2015/12/31 314
513694 티비에 볼만한 프로그램 없을까요? 이불밖은위험.. 2015/12/31 315
513693 남자친구 어머니가 무섭습니다... 60 오렌지 2015/12/31 26,565
513692 가식과 차별. 1 새해의 목표.. 2015/12/31 840
513691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연휴에 쉬나요? 4 살빼자^^ 2015/12/31 2,280
513690 찹쌀고추장 만들려고 엿기름물에 찹쌀가루 풀어 달이고 있는데 어느.. 4 고추장 2015/12/31 1,056
513689 박근혜 정부 굴욕적 위안부 협상 후폭풍, CNN 등 외신들 반응.. 1 ... 2015/12/31 768
513688 (생방송) 광화문/보신각 - 세월호 송구영신, 제야의 종 행사 1 세월호 2015/12/31 361
513687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씨메르 어때요 3 2015/12/31 1,523
513686 남자의 멋 !! 4 캬라얀 2015/12/31 1,079
513685 착한여자 컴플렉스에서 해방되니 한결 삶이 편안해지네요. 4 ㄴㄴ 2015/12/31 3,101
513684 김주하 측 변호사가 양소영 변호사네요 .... 2015/12/31 6,190
513683 약 2시간 뒤면 서른살.. 눈물만 나옵니다.. 11 ... 2015/12/31 3,530
513682 오늘 같은 날 종무식 하고 회식하는 회사가 있나요? 2 이상해 2015/12/31 1,026
513681 청소년 흡연율 역대 최저수준으로 하락. 1 2015년 2015/12/31 899
513680 세월호625일) 2015년의 마지막 날..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35 bluebe.. 2015/12/31 665
513679 마지막날.... 이혼할거같네요 9 그냥 2015/12/31 8,226
513678 슬프고 참담하네요.어린 소녀들... 5 2015/12/31 1,234
513677 귀고리 목걸이 추천해주세요 30중반이예요 ^^ 2015/12/31 459
513676 kbs 틀었다 sbs 틀었다 ㅋㅋ 2 .. 2015/12/31 1,326
513675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한국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 doya 2015/12/31 2,039
513674 파킨슨병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7 maria1.. 2015/12/31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