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고3 엄마인데요. 논술공부해야 하나요?

평범녀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5-12-31 20:09:52
아이는 남학생이고 일반고 재학중입니다. 내신은 2등급 초반인데 모의고사 성적이 국. 수.사.영이 3,3,2,2입니다. 제가 듣기론 3학년 모의고사는 재수생까지 보니까 이 성적에서 더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제 생각엔 논술은 수능최저 못 맞추면 의미없다는 생각인데, 이 녀석이 자기 학교 선배가 3등급인데 성균관대 갔다는 소리를 듣고 솔깃 한가봐요. 평소 시험때만 공부하는 아이고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아이는 아니라서 이것저것 벌여 놓으면 더 안될것 같기도 하고 정말고민입니다.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82.20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1 8:17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논술은 변별이 어려울만큼 쉬워지고 있어요...
    수능공부 열심히가 아마 현실적일듯요...

  • 2. 논술은 정말 뭐라고 얘기하기가 애매해요
    '15.12.31 9:00 PM (211.245.xxx.178)

    그래도 아이가 뭔가를 하겠다는데, 주말에 시간 내서 시켜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성대는 논술로 수시 접수해도, 수능 잘본애들은 논술보러 안와요..
    성대는 또 워낙에 논술도 수능 성적으로 뽑는다는 말도 많아서요..

  • 3. 냉정히 말씀드리면
    '15.12.31 9:15 PM (125.143.xxx.206) - 삭제된댓글

    그 성적이면 정시 수능 준비에 올인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할 거에요..
    요즘 논술이 쉽게 나오는 추세라 내신이 잘 나와야되고...
    성대가 됐다면 아마 수능을 잘 봤을거 같네요.

  • 4. ..
    '15.12.31 9:26 PM (175.223.xxx.39)

    지금부터 그냥 주1회 3~4시간 꾸준히 시키세요.그시간에 다른것 해도 별거 없어요.

  • 5. 성대
    '15.12.31 9:43 PM (1.225.xxx.91)

    올해부터는 진짜 수능성적으로 안 뽑았어요

  • 6. 하니
    '15.12.31 10:30 PM (211.54.xxx.151)

    맞아요 수시로 가다보니 신경써셔야될듯//그나저나 정시치는 아이들은 완전 날고기어야 학교 갈 수있어요.

  • 7. 하니
    '15.12.31 10:32 PM (211.54.xxx.151)

    수시로 보내신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679 부동산 질문입니다‥ 2 라임 2016/05/14 1,049
557678 최화정씨랑 주병진씨 잘어울리네요 7 ..... 2016/05/14 4,835
557677 아이가 다섯에서 연태커플이요~ 5 쌍둥맘 2016/05/14 2,380
557676 만성 기관지염,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요. 19 기관지염 2016/05/14 4,016
557675 디어마이프렌즈 저만 화면이 흔들려 보이나요? 3 ... 2016/05/14 1,531
557674 지방재정법 개악 저지 홍보(성남시민의 분노) 5 ... 2016/05/14 1,115
557673 터키 항공 타보신분‥ 7 여행 2016/05/14 1,710
557672 머리감았는데 안감은것처럼 기름진 느낌이 되었어요ㅠㅠ 4 아휴 2016/05/14 2,017
557671 중2인데 영어원서를 처음 읽어봐요.. 5 영어원서 2016/05/14 1,987
557670 이쁜 오해영 질문이요 7 또 오해영 2016/05/14 3,766
557669 참외의 계절---참외 피클 담아요 10 *** 2016/05/14 2,655
557668 죽은 개,절에서 등을 달아준 사람도 있네요. 14 석가탄신일~.. 2016/05/14 3,861
557667 5월22일 결혼식복장 조언부탁드려요 2 이런 2016/05/14 1,209
557666 중성화 고민 13 고민 2016/05/14 1,543
557665 요즘 티비를 보며 드는 단상 3 하하 2016/05/14 1,435
557664 김희애씨 19 vv 2016/05/14 15,438
557663 옥시불매에 동참 원하는 분들 오늘이 마지막 기회 1 옥시불매 2016/05/14 1,042
557662 청경채를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나요? 6 샐러드 2016/05/14 12,458
557661 확실히 연애를 하면 자기한테 쓰는시간이 줄어드네요 1 ㅇㅇ 2016/05/14 1,331
557660 6살 유치원에서 친구가 이제 친구하지말자고 했다는데.. 5 엄마 2016/05/14 2,046
557659 길고양이 고민입니다 11 돌니 2016/05/14 1,709
557658 음식물 쓰레기로 거름만들기? 10 화초키우기 2016/05/14 3,474
557657 휴럼쥬스기 잘짜지는 모델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6666 2016/05/14 620
557656 잡곡밥만 먹으면 위가 너무 어파요 7 의문 2016/05/14 2,681
557655 고1 아들 중간고사 끝나고 하는 말이요,,,, 5 고딩 2016/05/14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