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자극적인 점, 양해 구합니다.
저 역시 부족한 사람이며, 개선해 가야할
인격이지만...
오로지 뺏고 뺏기는 투쟁과 생존위주의 삶.
도덕 양심이 전혀 없고 공감능력 염치없는.
지배하고 휘두르며 안하무인 갑질하는
이들보면 화가 납니다.
이들이 타켓으로 잡는 이들은 순하고 한없이 착하고
마음 여린, 양심이 강한 이들.
어릴 때도 보면, 저런 애들 찍어서 괴롭히며 즐거워하고
낄낄대고. 노리개나 먹잇감으로 보는데 폭발해서
양아치들 후려갈긴 적 있는데.
사람이 가지는 약한 존재에 대한 잔혹함이나 잔인함
우월감을 충족받고자하는 삐뚤어진 지배욕.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남성적인 성욕과 남자 기? 같은 걸
보면 정말 머리통 찍어버리고 싶게 화나요.
다스리고 차분히 상황 헤쳐가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적인 성향의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십니까?
흠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5-12-31 19:29:23
IP : 223.62.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까이 안해요
'15.12.31 7:35 PM (115.41.xxx.7)본능이 채워질때까지 멈출수 없다는걸 알기에
멀리해요.2. ..
'15.12.31 7:47 PM (222.108.xxx.174)그런 사람들하곤 걍 사무적인 관계
감정적인 교류는 일절 나누지 않음3. 사무적으로
'15.12.31 7:59 PM (61.77.xxx.84) - 삭제된댓글대하고 멀리하면. 더 괴롭히고 못살게 굴엉
힘들어요. 조직이나 직장이나4. qs
'15.12.31 8:39 PM (123.109.xxx.88)가까이 안하는 게 최선일 듯 해요.
제가 그런 사람들하고 일년 가까이 일을 했는데
행동이 정말 예측불허에요.
일반적인 상식이나 보통의 결과를 기대할 수 없어요.
어떤 분은 제가 보기에 말 하는 동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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