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5-12-31 19:29:19
제목이 거창한데 그런 거창한 이야기 아니고요.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서 집 보여주는데요, 집 볼 수 있냐고 전화가 연거푸 와요. (오늘 저녁, 내일) 
많은 사람들이 설(구정)을 쇤다고 해도 좀 의외에요. 
그래도 2016년 첫 날이고 휴일인데 집 보러 가는 것도, 집 보여주는 것도 좀... 
 
저도 새해나 설에 크고 거창한 계획 같은 거 안세우지만 
그래도 새로운 해의 첫날이라는 의미를 두고 집 좀 정갈히 하고 차분히 있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공휴일 중의 하루일 뿐인가봐요. 
(부동산도 나와서 일한다는 소리겠죠??)
IP : 218.234.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57 카톡 유감 3 .... 2016/01/18 1,234
    519556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61
    519555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35
    519554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86
    519553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821
    519552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336
    519551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45
    519550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492
    519549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316
    519548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793
    519547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51
    519546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910
    519545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40
    519544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903
    519543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악의축 2016/01/18 959
    519542 어제 찜질방갔는데 5 ㅇㅇ 2016/01/18 1,611
    519541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1/18 1,119
    519540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괴로운여자 2016/01/18 3,015
    519539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510
    519538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49
    519537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8 352
    519536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상처 2016/01/18 689
    519535 근 5년 리스여요 3 다우니 2016/01/18 4,070
    519534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시간 2016/01/18 984
    519533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2016/01/18 4,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