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5-12-31 19:29:19
제목이 거창한데 그런 거창한 이야기 아니고요.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서 집 보여주는데요, 집 볼 수 있냐고 전화가 연거푸 와요. (오늘 저녁, 내일) 
많은 사람들이 설(구정)을 쇤다고 해도 좀 의외에요. 
그래도 2016년 첫 날이고 휴일인데 집 보러 가는 것도, 집 보여주는 것도 좀... 
 
저도 새해나 설에 크고 거창한 계획 같은 거 안세우지만 
그래도 새로운 해의 첫날이라는 의미를 두고 집 좀 정갈히 하고 차분히 있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공휴일 중의 하루일 뿐인가봐요. 
(부동산도 나와서 일한다는 소리겠죠??)
IP : 218.234.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71 손으로빚은 만두추천 4 김치만두 2016/01/02 1,825
    514770 카스가 우울증의 원인이네요. 12 .. 2016/01/02 6,507
    514769 고기 이 정도면 쫌 먹는편인가요? 2016/01/02 502
    514768 이용수 할머니가 외교부 직원을 꾸짓는 영상(영어자막) 4 분노호통 2016/01/02 798
    514767 시부모님 오셨는데 뉴스볼때마다 스트레스 10 ㅇㅇ 2016/01/02 3,151
    514766 괌 가시면 호텔조식 이용하시나요? 5 .. 2016/01/02 1,678
    514765 결혼(15년차)해보니 밥하는 의무가 제일 우선 이네요 6 2016/01/02 2,663
    514764 카톡에 셀카 올리면 이상해 보여요? 28 Hh 2016/01/02 5,940
    514763 돈 있어도 궁색은 습관일 수도.. 3 쯔읍 2016/01/02 1,810
    514762 중고나라 판매 어떤 절차라도 있나요? 5 음냐 2016/01/02 1,028
    514761 굽는온도가 높은 과자 알려주세요 네임 2016/01/02 391
    514760 박원순, '위안부 소녀상 지키겠다' 28 소녀상 2016/01/02 2,529
    514759 콩나물밥에 어울리는 국이요 7 무지개 2016/01/02 2,891
    514758 오늘 영화보러갈건데 추천좀해주세요 9 ㅇㅇ 2016/01/02 3,108
    514757 이혼 결정하고나니,차라리 맘이 편합니다 3 결정 2016/01/02 5,504
    514756 수시합격 문의드려요. 2 .. 2016/01/02 1,845
    514755 영화 도둑들. 김혜수 정말 멋있더라구요 5 영화 2016/01/02 1,970
    514754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될것 같습니다. 16 아마도 2016/01/02 8,573
    514753 교육청 수학영재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는데요..맘이 영.. 19 예비초4 2016/01/02 5,877
    514752 금수저 친구 인생이 부럽네요 40 흙수저 2016/01/02 30,622
    514751 우리 개에게 마음 찡했을 때 5 ... 2016/01/02 2,189
    514750 하루에 1기가 썼어요 4 ... 2016/01/02 2,095
    514749 제 페북에 20년전 남친이 뜨는데, 이 친구가 저 검색했다는건가.. …... 2016/01/02 4,208
    514748 어제 방송에서 사주풀이...이해가 안가서요. 1 갸우뚱 2016/01/02 1,451
    514747 자식=연금이란 오랜 공식; 교육열과 노후 준비, 그리고 5포세대.. 6 단상 2016/01/02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