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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안하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 조회수 : 7,035
작성일 : 2015-12-31 18:40:32

노소영 뿐만 아니라 더러 남편이 아무리 바람피우고 해도 이혼안하고 끝까지 사는 분들도있잖아요...

막말로 엄앵란도 이런 케이스였던것 같고 ...

근데 나도 사랑하지도 않고 그사람도 날 사랑하지도 않고... 진짜 그렇게 사는것도 힘들지 않나요..??

전 아직 결혼 생활 해본적이 없어서 걍 상상으로는 그건 너무 힘들것 같은데

만약에  결혼한 82쿡님들은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걸 택할것 같아요..

돈은 굉장히 많은데 ... 걍 이사람이랑 살아야 내가 손해 안본다 이렇게 과정한다면요....

배우자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요.. 나또한 그배우자를 사랑하지 않고..

결혼생활이 사랑은 아니더라도 정이라도 있어서 가능할것 같은데..

너무 힘들지 않나요.???

 

 

IP : 175.113.xxx.2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1 6: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힘들다고 안하나요.
    승질상 안하고는 못 배기나까 자기 신세를 볶는 거죠.

  • 2. ....
    '15.12.31 6:45 PM (121.150.xxx.227)

    자식 앞날 생각해야죠

  • 3. ...
    '15.12.31 6:46 PM (175.113.xxx.238)

    자식이 뭔지 싶네요.... ㅠㅠ 너무 힘들것 같아요.. 서로 물고 뜯고 그렇게 살기도요.

  • 4. qs
    '15.12.31 6:48 PM (123.109.xxx.88)

    이십대때 만나 양가부모 친지 모시고 식 올리고 혼인신고하고
    첫애 낳고 둘째 낳고 살아온 그 세월은 애정이 식었다 해서
    아무런 가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봐요.
    그 가치를 지키려 애쓰는 부인들을 돈 땜에 혹은 체면땜에
    저러구 있다고 비하할 수는 없을 겁니다.
    각각의 가치관에 따른 행동들이어서 노소영씨가 말하는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5. ....
    '15.12.31 6:49 PM (121.150.xxx.227)

    상간녀에게 다 뺏기면 분해서 더 못살죠 ㅎ

  • 6. 경험자
    '15.12.31 6:51 PM (223.33.xxx.71)

    힘들지요
    그리고 자식보다는 솔직히 내가 왜?또는 웃기게 남자가 외도하면 더 잡고싶어요
    여자로써 굴욕감
    그리고 남자가 얼마나 잔인한지 자긴 이혼하고싶으니 막 나갑니다
    폭력도 쓰고요
    벌레보듯합니다
    투명인간 취급에
    힘들지요
    근데 오기도 생기고 그땐 친정문제로 제가 이혼할때도 아니였어요

    근데 노소영씨는 아예 나갔다면서요
    그냥 쳐다도 안보지싶네요
    여자로 인간으로도요
    힘들었네요

    그땐 전 너무 어려서 울고불고 참아냈지만
    지금 그런다면 저대로 인생살듯합니다
    남자야 그런던말던

    남자들 이혼해달라고 무지 괴롭힐겁니다

  • 7. ㅎㅎ
    '15.12.31 6:51 PM (119.192.xxx.91)

    엄앵란은 몇년전에 아침프로그램에서 속애기 하더라구요. 이혼해도 신성일,엄앵란 세트로 붙어다닐텐데
    뭐하러 이혼해주냐고. 각자살아도 그냥 부부로 살다가 죽는 게 속편하다고.

  • 8. .....
    '15.12.31 6:58 PM (58.141.xxx.71)

    예전 유명 작가가 쓴 드라마에, 바람난 남편더러 너 내옆에서 늙어서 죽게 만들꺼야라는 대사있었죠.
    넌 그게 형벌일꺼라고.
    싫어도 붙잡고 데리고 수밖에 없는 그런 관계도 있는거죠.
    주위에 그런분 있어요. 30년을 진짜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서로 얼굴보면 병날거 같은 인간이라고. --
    그런데 이혼안하는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였죠.
    자기한테 이런 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이 그래도 좀 더 괜찮게 산다면 남편과 어렵게 지내는거 참는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정말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살수 있다고. 그 부인은 남편이 외박이며, 유령취급해도, 매일 아침 30년을 남편 아침밥빼먹지 않고 빨래 집안일 뭐든 완벽하게 했어요. 시부모한테도, 명절이며 생신 다 선물이며 용돈까지 하나 빠뜨림 없이 다 챙김. 나중에 자녀들한테 책잡히고 싶지 않은 그런 심리로 버티고 산거 같다고.
    같은 엄마들끼리도 대단하다고 그랬어요.
    현재 아들은 공부잘해 외국계 회사에서 펀드관련 금융직종에 일하고, 딸도 아버지 후광으로 시집잘 갔어요.
    이젠 부부가 따로 살아요. 그렇지만 여전히 법적인 부부죠. 그 부인도 이혼할 생각 없고 남편도 딱히 여자로서 마음에 안들고 같이 있기 괴로운거지, 집안 엄마로서나 며느리로서, 사회적인 위치로 봐도 누가봐도 괜찮다고 하는 여자다 보니, 굳이 법적으로 이혼하자고도 안하는거 같아요. 세상엔 겪어보지 않은 남이 다 이해할수 있는 관계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 9. ,,
    '15.12.31 7:09 PM (175.113.xxx.238)

    58,141님 그분 대단하시네요,.... 남편 사랑해도 그렇게까지 최선을 다 못할것 같은데...

  • 10. ..
    '15.12.31 7:18 PM (115.140.xxx.182)

    힘든거 알면 이렇게 떠들지 않는게 예의겠죠

  • 11. ...
    '15.12.31 7:18 PM (58.146.xxx.43)

    갈수록 파탄주의로 바뀌면서 결국은 이혼하게 되겠지요.

    제 주위에 그런 예 얼핏 들었는데

    남편은 그러더라고요. 둘이 같이 수갑차고 있는 꼴이라고.

    그중 한 예는 첩이랑 자식키우면서 살고 있는데
    제가 그랬어요.

    나중에 남편 죽으면 썩소하고 문상객맞으면서
    사랑하던 남자와 아버지 애도의 순간에도
    첩과 그 자식들을 음지로 내모는게 아마 복수의 끝이 아닐까..

  • 12.
    '15.12.31 7:27 PM (14.47.xxx.73)

    그 내연녀는 편하겠어요?
    내연녀 좋으라고 이혼해주느니 버티는게 낫죠.
    이혼하면 바로 결혼할텐데 그 꼴 보는건 편하겠어요?

  • 13. ..
    '15.12.31 7:27 PM (119.94.xxx.221)

    남자의 사랑만으로 결혼이 충분조건이 아닌 것 처럼
    사랑의 상실이 이혼하는 충분조건은 아닌거죠.

  • 14. ....
    '15.12.31 7:2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직도 한국 여자들은 말년 인생에 독이 되는 그 놈의 애들을 핑계로 이혼을 참는다 하네~ ㅎㅎ
    버림받고도 빌붙을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적 경제적 무능때문이 대부분인거고
    노씨는 더 엄청난 계산을 마무리하기 위한 전략일 뿐....

  • 15. ...
    '15.12.31 7:40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마음들 좋으시네요..
    권력하고 돈하고의 결합이었는데
    한쪽은 권력이 시드니 팽하고 돈은 지키고 싶고
    한쪽은 돈도 놓치면 끈 떨어진 연 신세 될테니 버티고 싶고..
    애초에 노씨네가 딸이라고 전략을 잘못 짰던 거죠.
    전씨는 직계 아들들을 직접 재벌로 만들어 놨으니 걱정도 없잖아요.

  • 16. ...
    '15.12.31 7:4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마음들 좋으시네요..
    권력하고 돈하고의 결합이었는데
    한쪽은 권력이 시드니 팽하고 돈은 지키고 싶고
    한쪽은 돈도 놓치면 끈 떨어진 연 신세 될테니 버티고 싶고..
    어느쪽도 편 들어 줄 꺼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애초에 노씨네가 딸이라고 전략을 잘못 짰던 거죠.
    전씨는 직계 아들들을 직접 재벌로 만들어 놨으니 걱정도 없잖아요.

  • 17. ...
    '15.12.31 7:45 PM (58.146.xxx.43)

    지금 최,노 얘기 아니고
    일반인 이야기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케이스 꽤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며칠전에도 이런 이야기 남편이랑 했는데
    최가 빵..터트려서 우연도 웃기다고 웃었네요.

  • 18. ..
    '15.12.31 7: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어차피 결국은 내 옆이라고 ㄷㄷㄷㄷ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가 차지한 거 남 주기는 싫은 건 똑같음 ㅎ

  • 19. ..
    '15.12.31 7: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만나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편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곁 떠날 걸 아는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가 차지한 거 남 주기는 싫은 건 똑같음 ㅎ

  • 20. ...
    '15.12.31 7:49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어맛 그랬었지요..
    댓글 읽다보니 원글 내용은 잊어버리고 딴소리했네요.

  • 21. ..
    '15.12.31 7: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만나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편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곁 떠날 걸 아는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 것이었던 거나 내가 차지한 거 남 주기 싫은 건 똑같음 ㅎ

  • 22. ..
    '15.12.31 7: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만나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편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곁 떠날 걸 아는 두려운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 것이었던 거나 내가 차지한 거 남 주기 싫은 건 똑같음 ㅎ

  • 23. 생각
    '15.12.31 7:52 PM (115.143.xxx.199)

    사람이요 사람은 부모도 사람이라고 그리고 그저 한남자로 이해해달라고 하잖아요. 그 이해의 범위는 그가 한여자 그리고 또 한여자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자녀들이요. 그들이 똑같이 6살이 아니라고 해도 아직은 아버지에 대해선 사랑받고 싶은 자녀이지 않을까요. 초등학생이 아니라든가 20세가 넘었다든가는 사회적인 통념이지 가정 안에선 다르지 않나요. 마음이 아픔니다. 그는 그저 한남자가 아닌 대한민국의 기준일 될 수 있는 특별한 아비입니다. 성숙한 그리고 아프시겠지만 그저 한 남자이지 말아주었음 해요.

  • 24. ..
    '15.12.31 7: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만나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편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곁 떠날 걸 짐작하는 두려운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그래도 뭐 전처 자식 유학 보내주고
    백수 남편 번듯한 직업 만들어 주고
    조강지처 못지 않음 ㅎㅎ

    어쨌든간에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 것이었던 거나 내가 차지한 거 남 주기 싫은 건 똑같음 ㅎ

  • 25. 대부분
    '15.12.31 8:02 PM (121.164.xxx.37) - 삭제된댓글

    이혼해도 별볼일 없으니까 이혼 안하는거예요
    젊지도 않고,애는 달려있고,돈도 많지 않고

  • 26. ..
    '15.12.31 8: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 만나 별로 신통치도 않는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자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지겨워할 거 같은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그래도 뭐 전처 자식 유학 보내주고
    백수 남편 번듯한 직업 만들어 주고
    조강지처 못지 않음 ㅎㅎ

    어쨌든간에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 것이었던 것 내가 버리기 전에 누가 건드리거나
    내가 빼앗아 쟁취한 거 누가 똑같이 쟁취하려 들면
    못참는 건 똑같음
    더 불구덩이 지옥인 건 상간녀이겠지만
    불륜 드라마를 못 봄 평생 정신승리로 살아야 됨 ㅎㅎ

  • 27. ..
    '15.12.31 8: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남편 뺏은 여자 전여옥 왈
    뺏긴 년이 등신이지

    푸하하

    환자로 만나 별로 신통치도 않는 남의 남편 뺏은 유명한 정신과의도
    남편 바람개비처럼 밖에서 도는 거 용인한다고
    남자 꽁꽁 묶어두면 언젠가는 자기 지겨워할 거 같은 속내는 숨기고
    천개의 조작으로 얽힌 사이라고 미화질
    그래도 뭐 전처 자식 유학 보내주고
    백수 남편 번듯한 직업 만들어 주고
    조강지처 못지 않음 ㅎㅎ

    어쨌든간에 남편 뺏긴 분이나 뺏은 년이나
    내 것이었던 것 내가 버리기 전에 누가 건드리거나
    내가 빼앗아 쟁취한 거 누가 똑같이 쟁취하려 껄떡대면
    못참는 건 똑같음
    오히려 더 불구덩이 지옥인 건 상간녀이겠지만
    불륜 드라마를 못 봄 평생 정신승리로 살아야 됨 ㅎㅎ

  • 28. 남자들은 다 이혼하면
    '15.12.31 9:35 PM (118.40.xxx.98)

    후회합니다.

    처음 젊었을때 결혼해서 순수하게 느끼던 그 감정

    재혼에선 못 느낀답니다.

    여자도 그렇지요.

    그래서 대부분 재혼한 사람들 다시 이혼하는 경우 많아요.

    이혼이 장땡이 아닙니다.

    참다 보니 늙어 황혼에 더 알콩달콩 사는 부부도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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