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나는유부녀들은 집에서 애안보나요?

이상타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5-12-31 16:39:29
대체 무슨시간들이 남아돌길래..
직장인도아니면서 ..주부들이 바람이나는걸까요?

나는 바람필려도 필수가없겠어요
애한테 묶여 하루종일 장보러 마트가는거빼곤
나갈수가없어요

밥삼시세끼에 간식에 학습에..
방학이면 더 바빠죽겠구만
그여자들은 애는 그냥 내팽개치고 밖으로만 돌아서
남자만날기회도 많아지는거겠죠?

젠장 내자유의지대로 움직이지못하는 저로썬
그런거하나는 부럽기만하네요
애한테안묶여있는게 말이죠


애안보니까 여러기회도 생기고 ..그러는거죠?
IP : 49.175.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31 4:5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집구석은 쓰레기겠죠 애들은 만신창이.

  • 2. 사정에
    '15.12.31 4:5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사정에 따라 제각각이겠죠. 가난한 집은 애 팽겨치고 나갈테고, 좀 사는 사람은 사람쓰겠죠. 바람 필때는 몰라도 아이 크면 그 아이 보며 뼈저리게 후회할 날 있을거에요 ㅠㅠ

  • 3. ....
    '15.12.31 4:56 PM (121.143.xxx.125)

    주변에 바람난 여자 있었는데 애를 데리고 다녔데요. 5살짜리 애한테 과자봉지 안기고 문밖에 세워뒀데요.

  • 4. ...
    '15.12.31 5:06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애낳기 싫다고 지우더라구요
    50대에도 여전히 자유부인

  • 5. ...
    '15.12.31 5:10 PM (124.49.xxx.17)

    제가 아는 바람난 여자는 시모가 애를 많이 봐줘서 시간이 많았어요;;; 애 맡겨놓고 맨날 술먹고 놀러다니더니 바람났음

  • 6. 그러게요
    '15.12.31 5:31 PM (119.192.xxx.91)

    아무리 애들 학원보내고 도우미 있고 어쩌고 해도 엄마가 애들 봐야하는데 ....어찌 그리 자유시간이 많은지.

  • 7. ff
    '15.12.31 5:35 PM (60.29.xxx.27)

    시터가 애보는경우도 많아요
    다른사람 사는것도 다 본인같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 8. ...
    '15.12.31 5:47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시터가 애보는 집이라고
    엄마가 다 돌아다니나요.
    집에서 관리하죠.

    돌아다닐 여자는 시터둘 돈없어도 돌아다니는거고.

  • 9. ..,
    '15.12.31 6:0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잘사는 유부녀만 바람 피는거 아니잖아요?
    시터 고용할 형편 안되는 사람들도 바람 핍디다
    애 걱정하는 사람들이 바람 피겠어요?
    아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그러고 다니는거겠지요

  • 10. CCKK
    '15.12.31 6:32 PM (210.178.xxx.184)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306 놀이터,단지 내 한적한 곳..콘돔 포장지 봤네요 13 .. 2016/01/08 3,952
516305 가락시장에서 대게 쪄서파나요? 4 대게야 2016/01/08 1,990
516304 치인트 재밌네요 9 .. 2016/01/08 1,864
516303 아메리칸 퀼트 볼 수 있는곳.. 영화 2016/01/08 482
516302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강영원 前석유공사 사장 무죄 2 이명박 2016/01/08 590
516301 애들 데리고 체험 이런데 이젠.... 000 2016/01/08 606
516300 안보리 제제안 초안 마련 ooo 2016/01/08 237
516299 107일 아기 5.4키로 정도 저체중인데요 밤중수유 문의드려요 .. 5 산길 2016/01/08 3,094
516298 이마트 자*주의 그릇 어떤가요..? 13 2016/01/08 5,044
516297 "그 더러운 돈 뭐 하러 받나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보.. 2 샬랄라 2016/01/08 829
516296 등이 시려운데요. 3 잘때 2016/01/08 837
516295 오래된 아파트..화장실 리모델링은 조언 부탁드려요 6 ... 2016/01/08 2,397
516294 강용석 내연녀랑 짜고 합의금 뜯어내서 선거 치룰 생각인가봐요. 19 홍콩남녀 2016/01/08 7,087
516293 정우성 기다리는 사람들 스텝인가요? 10 트윗 2016/01/08 2,159
516292 미국 꼬붕.. 터키의 독재자 에르도안이 히틀러를 꿈꾸네요 4 개막장나라 2016/01/08 539
516291 선크림이 최고 같아요. 8 홀리 2016/01/08 8,024
516290 현대차 영업직은 정년까지 보장되나요? 7 뮤리엘 2016/01/08 3,791
516289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을것 같은지... 3 .. 2016/01/08 437
516288 운영자님. 댓글 갯수 표시가 틀리게 기재되네요 6 이상해 2016/01/08 493
516287 무선 청소기 사면 후회할까요? 7 ㅇㅇㅇ 2016/01/08 2,619
516286 저도 조언구합니다)직장상사와 불화 13 조언 2016/01/08 2,935
516285 부산 택시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1 오늘은선물 2016/01/08 1,289
516284 응답 1988 덕선이 남편이 누구? 10 ,,,, 2016/01/08 4,056
516283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십만원 넘어가는 캐시미어 원피스 괜찮을까요?.. 궁금 2016/01/08 624
516282 홍콩여행 패키지 선택이 황당해요 16 사랑 2016/01/08 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