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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맙데이..미안하데이..
어른들보다 낫네요 고맙다 얘들아ㅜㅜ
우리 어른들은 지금 얼마나 무거운 짐을 안겨주고 있는 걸까요. 이 한해의 마지막 날에 청년들은 점거시위를 해야 하고 할머니들은 탄식을 해야 하나요. 어쩌자고 걸어다니는 재앙에게 엄청난 권력을 쥐어주고 좌불안석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