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인거 애인만들때 문제점은 어떻게 하나요

답답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5-12-31 12:23:27
밑에 리스인거 어떻게 푸냐는 글 있는데 그런걸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근데 섣불리 애인만들거나 그러면 문제터지는 경우를 봐서요

먼저 익명성과 비밀보장이 문제에요 어설프게 아무놈이나 했다간 나중에 떼어낼때 꼭 들러붙고 더 황당하게 금품을 요구한다던가 이게 떼어낼때 저러고 나오면 너무 황당하죠 너무 젊은놈들은 저럴때가 있어 겁나고

또 위생문제 이게 완전 바람둥이 같은넘에게 걸리면 그거 풀라다가 잡병들을 얻을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익명성 비밀보장 되고 위생문제까지 깔끔할 수 있는 확실한 출구전략이랄까 그런게 보장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저런데서 문제터지니 불안해서 어려워요

익명게시판이니 이런소리도 써 보네요. 답답해서.
IP : 223.63.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31 12:24 PM (211.36.xxx.104)

    일단 원글님 여자인거인증좀. 자꾸 하다죽는 늙은 ㅈ부여잡고 주작글쓰는 아재같아서말이지

  • 2. ㅡㅡㅡㅡ
    '15.12.31 12:30 PM (183.99.xxx.96)

    그냥 이혼하심이 ㅡㅡ;;
    남자라면 좆잡고 반성하시구요

  • 3. 위에
    '15.12.31 12:31 PM (223.63.xxx.216)

    그렇지 않아도 짜증나는데 위에 211... 내글에서 좀 꺼져줄래요

  • 4.
    '15.12.31 12:33 PM (110.70.xxx.75)

    님이나 82에서 꺼지시죠
    님같은부류는 도덕성이라는것 아예 없죠?

  • 5. 문제는 안고 가야죠
    '15.12.31 12:4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최악의 경우는 치정살해 당하는거고
    개망신은 옵션이고. 문제는 무조건 발생하다고 봐야하구요.
    깔끔하게 해결하고 싶으면 돈이 좀 들더라도 호빠가세요.
    비즈니스니 위생. 치정. 협박없겠지요.

  • 6. 지나가는 할망구
    '15.12.31 1:0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ㅉㅉ 여자가 조신한 맛이 있어야지~~

  • 7. 댓글참
    '15.12.31 1:08 PM (114.200.xxx.65)

    짜증날수있죠 당연히.
    글치만 저런문제들때에 바람 무섭잖아요.
    저는 추적자 보구나서 정말 아무놈 못만나겠다 싶더라고요. 글치만 인간의 욕구충족이 안되면 삶이또 너무 허전해요

  • 8. 동글이
    '15.12.31 1:09 PM (223.62.xxx.121)

    어휴.... 내가 남자이면서 82에 가입 한 이유는 이런 골빈 여자는 82에 없다고 생각해서인데...
    윗분들 얘기대로 그냥 섹스가 문제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즐기세요. 뭡니까?? 불륜을 정당화 하자는 겁니까?
    애들이 걸리고, 이혼 후 생계가 걸리고..... 그럼 그냥 남편을 변화 시킬 생각을 하시고 그것조차 안 된다면 이혼 하시면 됩니다. 더럽게시리....
    분명히 남자들은 더 그런다, 불륜의 대부분이 남자다 이딴 댓글 달 것 같지만...

  • 9. 저 위 댓글
    '15.12.31 1:14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호빠는 성병 위생에 관하여 보장 받나요?
    확실하면 가보고 싶네요.
    호빠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방법도 알려주셈
    나이 먹으니 이제는 막 나가고 싶네요.

  • 10. 이혼하세요
    '15.12.31 1:14 PM (211.230.xxx.117)

    불륜을 꿈꿀만큼 절박하면
    당연 이혼해야죠
    새인생을 찾으세요
    세상이 비밀이 어딨다고 쓸데없는걸 꿈꿔요

  • 11. 이혼하세요님
    '15.12.31 1:17 PM (210.178.xxx.1)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말 쓰려고 했는데.
    꿈꾼다고 애인이 뿅 나타날 것도 아니고 기회를 잡으려면 여러가지 노력을 해야 할텐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파트너를 구할 거면 그냥 이혼하고 자유롭게 새 남자 찾는 게 낫죠.
    보통 남자라면 자위를 하라고 하죠 그럴 때.
    님도 자위를 하시면 됩니다.

  • 12. ...
    '15.12.31 1:35 PM (59.10.xxx.130)

    에휴 ...
    남자가 오죽 못났으면 지 여자하나 못지키나
    저런 부부가 남의 가정 파탄내는거 아녜요?
    그 입장 안되봐서 뭐라 욕하기도 그렇지만

    암튼 긍정적인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세상에 거것말고도 좋은일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68 경비원있는 20년된 아파트 관리비 너무 비싸요 24 ㅠㅠ 2016/05/30 8,303
562167 버터,딸기쨈 4 955471.. 2016/05/30 1,567
562166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2016/05/30 995
562165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61
562164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75
562163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81
562162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787
562161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85
562160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426
562159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877
562158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3,996
562157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77
562156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506
562155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66
562154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637
562153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35
562152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18
562151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87
562150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51
562149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26
562148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94
562147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81
562146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17
562145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5
562144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