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교수라면서
유학파라고
아버지 얘기를 그렇게 하더라고요
인생이 과장과 구라인 놈이었으니..
웃긴게 엠티가는 차안에서도 지아버지 자랑을..
다른 여자들 같음
어느학교서 근무하냐
뭐 가르치냐
어디학부나왔냐 다 물었을텐데
순진해서 묻지도않았죠
대화하다 그남자 아버지 이름이
실수로 나왔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교수할 스펙이 아니더군요
학부도 서성한급도 안되고
유학도 그냥그렇고
현직교수도 아니었고
듣보잡대였고ㅋㅋ
참 전무슨 ㄷㅅㅎ 납시신줄 알았다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만났던 남자가 자기아버지 직업(교수)을 그렇게 팔았어요
ㅇㅇ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5-12-31 12:03:48
IP : 211.36.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31 12:15 PM (125.39.xxx.116)원래 교수아들은 지가 교수라도 되는줄알아요
의사여편네는 지가 의사라도되는줄알고
판사여편네는 지가무슨 대법관인냥2. ㅋㅋ
'15.12.31 3:43 PM (223.62.xxx.20)윗님 재미나요
3. 교수 아들
'15.12.31 6:42 PM (210.97.xxx.100)우리 아들이 한 얘기 ㅋㅋㅋ
엄마 나처럼 불쌍한애 우리과에 또 하나 있어
걔네 아빠도 교수래
숨막혀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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