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인 아이와 계시는분 지금 뭐하세요
12시 다돼서 자더니 아침 10시에 일어나 좋아하는 dvd하나보고요 아침겸 점심 방금 먹더니 누워서 한잠 자자네요.
저녁엔 가족모임이있어 나갈건데. 그전에 이리 뒹굴 저리뒹굴
피아노학원도 겨울엔 쉬고싶다해서 끊었고요..
책은 한자도 안보고 숙제도 안하고 ^^,;;,
다들 어찌 보내고계세요
알차게 보내지못하는것같아 넘 게으른 엄마된거같아요
1. ..
'15.12.31 11:51 AM (183.99.xxx.161)큰애 1학년 둘째 다섯살이요
어제가 방학 첫날이였어요
제가 프리랜서인데 어제는 제가 마감이 가까워져 바빠서 밥만 줬더니 낮동안 동생이랑 놀구 학원 하나 다녀오구요
오늘은 방학 둘째날...
저희애들은 밤 8시 넘어가면 졸립고 9시까지 못버티는 애들이라 티비고 뭐고 잘 못봐요 ㅋㅋ 아침 7시에 일어나 아빠 배웅하고 아침과일 먹고 오전내내 학습지 풀었어요 화요일까지 해야하는데 숙제 남기기 싫다고.. 방금 이른 점심 먹었구요 오후엔 학원한시간 다녀오구 다녀와서 티비 잠깐 보다 저녁먹고 자겠죠..
저조차도 학교 방학숙제는 아직 뭔지 안내장 보지도 않았어요 아직 방학한지 몇일 안되서 1월은 되야 들여다 볼것 같아요 ㅋ2. 지금
'15.12.31 12:05 PM (49.175.xxx.96)학원도안가
공부도안해
돌겠어요3. 선물
'15.12.31 12:07 PM (182.209.xxx.40)자자더니 진짜 자네요 ㅡㅡ;;;;
4. 음
'15.12.31 12:28 PM (49.171.xxx.160)방학 둘째 날~
아침 9시반부터 나가서 친구들하고 축구했어요. 너무 추운데 놀고들 있어서 짜장면 시켜준다고 들어오랬어요.
도저히 친구들까지 밥차려주는건 못하겠어서 그냥 시켜주는거로^^;;
점심 먹이고 조금 놀게하다가 각자 집으로 보내야겠어요.5. ㅁㅁㅁㅁ
'15.12.31 12:38 PM (175.223.xxx.133)도서관갔다왔어요. 맨날 만화책만 보네요
어젠 썰매장이랑 5일장갔었네요6. 방학때
'15.12.31 12:49 PM (112.162.xxx.61)먹고 자고 놀고 하면 부쩍 크는것 같아서 걍 내비두고 있어요 ㅎㅎ~
초5 큰애는 피아노 갔다가 수영 갔다가 아님 시간빌때 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들어오고
초1 작은애는 태권도 갔다가 수영 갔다가 집에와서 뒹굴 뒹굴 하고 있어요
일기랑 독후감이라도 좀 썼으면 좋겠는데 아직 방학 초기라 그런지 하염없이 놀고 있네요7. 하유니와
'15.12.31 12:59 PM (182.226.xxx.200)저희는 책 읽어주구 먹구 그냥 뒹굴뒹굴
이게 방학이죠 그냥 같이 쉽니다8. 당근
'15.12.31 1:02 PM (211.49.xxx.246)아무것도 안한다면 체육활동을 하나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수영이나 태권도, 발레, 요가, 유아체육등 문화센터도 있고요.
체육활동을 해야 튼튼하고 쑥쑥 크는것 같아요.
특별히 활동적인것을 싫어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학원가는거나 숙제처럼 느끼지 않고 재밌어 할수도 있어요.
방학때 뭔가 한가지를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712 |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 ㅇㅇ | 2016/06/03 | 7,825 |
563711 | 헬스장에서요... 15 | ... | 2016/06/03 | 4,740 |
563710 |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 누베앤 | 2016/06/03 | 1,272 |
563709 |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 백화점 | 2016/06/03 | 6,335 |
563708 |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 | 2016/06/03 | 1,506 |
563707 |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 jtbc 뉴.. | 2016/06/03 | 6,005 |
563706 |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 ㅇㅇ | 2016/06/03 | 1,552 |
563705 |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 여름휴가 | 2016/06/03 | 600 |
563704 | 집안 살림살이 24 | ㅇㅇ | 2016/06/03 | 7,037 |
563703 |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 흠 | 2016/06/03 | 2,302 |
563702 |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 꿈 | 2016/06/03 | 922 |
563701 | 왕따였던 아이,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8 | 행복하자 | 2016/06/03 | 2,590 |
563700 | 강아지 림포마 항암치료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어제올.. 6 | ㅇㅇ | 2016/06/03 | 4,091 |
563699 | 원래 시골일수록 남자들이 개.. 1 | Gma | 2016/06/03 | 2,021 |
563698 | 변액연금 어떡할까요? 5 | .. | 2016/06/03 | 1,545 |
563697 | 매실청 만들때 황설탕이 더좋은지요? 5 | 수분 | 2016/06/03 | 1,757 |
563696 | 꿈에 이병헌에게 찹쌀떡을 받았어요 19 | 오우 | 2016/06/03 | 4,572 |
563695 | 어깨 회전근개 파열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2 | ㅇㅇㅇㅇ | 2016/06/03 | 2,463 |
563694 | 흉터치료 기술 많이 좋아졌나요?? 2 | 얼굴.. | 2016/06/03 | 1,902 |
563693 | 학원에서 체벌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4 | 학원 | 2016/06/03 | 1,573 |
563692 | 시내에 독립관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 애국 | 2016/06/03 | 517 |
563691 | 수박 자른 후 냉장고에 며칠까지 두고 먹나요? 2 | 수박 | 2016/06/03 | 1,706 |
563690 | 나이들면 후회할까봐 시도하는거 있나요? 16 | 궁벵이 | 2016/06/03 | 5,610 |
563689 | 전원책-반기문 정치 사기꾼 9 | 전원책 | 2016/06/03 | 2,569 |
563688 | 비절개눈매교정 해보신분~ 3 | ㅇㅇ | 2016/06/03 |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