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모든 게 내 잘못,심경고백은 커밍아웃 목적

[s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086766&...

언제는 책임지고 이혼한다 하더니만

말바꾸기 선수구만

모자란놈이 핑계랍시고 이제 와이프말까지 따라하고있네,..어휴

찌질이의 극치

최 회장은 "(이혼)소송을 할 것 같으면 이런 일(편지공개)을 하지 않았다"며 "비난을 각오하고 (내 가정사에 대해) 커밍아웃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최 회장은 언론에 편지가 공개됐던 당일인 지난 29일 밤 서울 연희동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가 김옥숙 여사를 만나 경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염치도없지

딴건모르겠고 저 딸 둘이서 정말 짜증나고 아버지란사람 싫을것 같다

딸들이 보통재벌과는 다르게 본인능력으로 사회생활하고 자기일하면서

둘이 얼굴도 다 알려졌는데 특히 그 해군장교라는 딸은 그게 명예를걸고 하는일인데

지 아버지가 그랬다는거 만천하에 다알려졌으니...

큰딸도 딴회사에서 사회생활하는것같은데 사람들 상대하기 성가실것 같다

가만있어도 중간은갈걸 왜 구지나서서..이런생각 하고있을듯,,,딸들입장에선 가만있는게 그나마 도와주는건데

애비자격없는놈

부모가 되가지고 자식생각은 안하고...

세상이 요지경이야...혼외자있다고 만천하에 떠벌려도 본인은 한낯 부끄러울게 없는

[...]

박그네가 한짓거리 덮어주려고 애쓰다 ㅊ ㅌ ㅇ지만 병신 됬네...

[와]

대단하다 아무리 그 노태우대통령이지만 장모한테 가서 저 이래요하고 이해를 구한다고???

[ㅇ]

머리가 나쁘긴하네

[어이고]

이 사람이 전 대통령을 물로 봤나봐요.
그냥 이제 내가 맘대로 젊은애 데리고 살아도 누가 말리겠어 싶어서 터트려놓고보니,
노 전대통령이 아무리 전두환보다 카리스마가 없었더라도
군인대통령이였는데,
최태원이 이혼하고나면, 자기 자리 지키는 게 힘들만한 걸 가지고 있나보죠.
그러니 김옥숙 찾아가서 이혼안 하겠다, 다짐하고 왔나보네요.
그나저나,
그 김희영이란 여자만 바보되었네요.
전국적으로 첩이란 거 광고되고 사진 다 돌고 건진 건 없네요.
클로이 김인지 뭔지 그 여자 부럽단 사람들까지 있던데.
참.

[..]

미친거 아니예요... 얼굴이 두꺼운건지..?? 어떻게 자기가 그행동을 하고나서 노태우네 집에 찾아갈수 있는지 정말 물로 봤나보네요..ㅠㅠㅠ 진심 미쳤다는 생각만 드네요.

[..]

과잉충성이 빚어낸 촌극.
적당한 선에서 터트렸어야지
이건 뭐 드라마를 넘 많이 보셨나.

쿠테타 딸이라 자신의 순애보를 터트리기만 하면
온국민이 우쭈쭈하며 동조해줄거라 믿은거라면
내연녀 과거까지 잘 파악했어야지.
큰집에 계시느라 재벌의 비도덕성에 대한
국민적 반감과 반재벌정서를 모르셨나
어찌이리 철부지짓을..

이제 공개적으로 이혼요구한건 아니었다는
말인지 막걸리인지로 자기부정에 들어가시네.
에혀. 재벌총수하긴 뇌용량이 의심되오.

[수준이 참]

다른 재벌총수들에게서 좀 배워라.
혼외자식 줄줄이라도 조용히 컨트롤 잘 하면서 살지 않디?

[이해가 잘 안됨]

최회장이 세계일보에 편지를 보낸 것은 노소영하고 이혼할려고 보낸 것인데
지금 와서는 그게 아니라는 말인가요?

뭔 이야기인지 .
커밍아웃이라 말 뜻을 모르겠네요.

김희영이 야심만만하게 노소영을 우습게 보고 한판 뛰려고 판을 벌렸는데
완전 깨졌다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
본처 밀어내기 쉽지 않지....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이익에 따라 말바꾸기한다는 느낌...

[.....]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토나오게 구네요. 신격호처럼 애 호적에 올려주고 끝내지 미쳤나봐요. 본부인과 애들 다버리고 자기 실리까지 챙기겠다는걸로밖에 안보임. 생각보다도 훨씬 치사하고 지저분한 인간이네. 지켜보고있자니 진심 역겹네요.

[나 원 참]

덮자고 한 일
덮었자나요
새삼스럽게 재벌 세컨과 혼외자에 열광? 해서 같이 덮았자나요
볼 일 다 보고 말 바꾸는데
저 사람들이 국민이 욕하거나 말거나 관심이나 있다고 보시는지.

어제도 로맨스 아닙니다
ㅎ 동 무슨 빌리지에 자삭 두고 산다는 얘기 새상 물정 어두운 나도 들은지 언젠데
출소때 성경 끼고 나오니 이제 주님을 영접하여 세상의 돌팔매를 감수하며 내 사랑을 정직하게 말하리
인즐 아셨어요?

ㅠㅠㅠ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

그나저나 sk 사원들 중에서 바람피는 남자들은 안심하겠어요.원래 바람 피면 사내규정같은 걸로 좀 불이익이 있을텐데 회사두목이 저러니 쫄따구 쯤이야 바람펴도 죄도 안 되겠어요.

[어이구야]

정말 구제불능 사리분별불능

sk주식 떨어지ㅡㄴ 소리가 마구 들린다

[미친]

첩이 얼마나 치마속송사를해댔으면 대기업총수고 뭐고
다버리고 저런걸만세상이 다인도록 떠드나요
금수저물고 태어나 저렇게살고싶을까요
저사람보면서
돈이없는건가장작은고민이구나
싶다니까요

[지긋지긋...]

이제 고만 퍼 날라라

[ㅋㅋ]

그여자가 쓴게 맞나 보다했더니 ㅋㅋㅋㅋ
그집에서 컴쓰고 로그아웃안했나봅니다
그여자야 어차피 밑질것없으니 도박한번 크게했구요
저렇게하면 노소영이 제풀에 관둘줄 알았나본데 생각이 없긴없네요
어쨌든 자기아이는 최태원호적에 오르긴할테고 엔터산업은 물건너갔군요
아니지 공화당에서 또 손짓하려나요?
sk주주들이 안됐군요

[진짜?]

로그아웃 안된 회장님이메일로
세계일보에 편지보냈다고요? 대단하네요
패기쩌내요
잔머리의 끝판왕이네요
노관장도 못한 전세기타고 여행했다더니
그래서 장모님힌테 가서 설명했나봐요

설마 그정도 인간은 아니게 보이던데요
웃는 모습 상큼하고 이쁘던데

[삼재냐]

그냥 버티다보면
신격호 노인네처럼 유야무야되고
첩도 작은사모님 소리들으며
떵떵거리고살더만은
병신년이 어울리는인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