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요...푸들이고 한살입니다...근데 자꾸 몸을 햛으고 손으로 긁고 몸도 자주 털구요..
병원에 갔는데...피부병은 없고 약간 건조하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 많이 이뻐해줄려고는 하는데...너무 긁고 햛으니까 보는 제가 힘드네요...
왜그럴까요?....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요...푸들이고 한살입니다...근데 자꾸 몸을 햛으고 손으로 긁고 몸도 자주 털구요..
병원에 갔는데...피부병은 없고 약간 건조하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 많이 이뻐해줄려고는 하는데...너무 긁고 햛으니까 보는 제가 힘드네요...
왜그럴까요?....
저희강아지도 그래요. 의사샘도 괜찮은 거라고 하지 않으시던가요? 발가락을 너무 핥으면 발가락에 습진이 생긴건가 의심이 되지만 병원에 다녀오셨다니 괜찮을 거예요.
공같은 거 좋아하면 집어오게 살짝 던져주고, 입으로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주고, 배변 잘하면 간식 조금씩 주면서 칭찬하고..그냥 그렇게 지내요. ^^
추운 닐씨지만 산책 자주 데리고 나가보세요~
토이푸들키우는데요.
넘 예뻐요. 털도 안빠지고.
자주 토하기도 할거예요.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잘못된줄알고. 그런데 원래 좀 예민한 종류의 강아지인가봐요. 이빨관리 잘해주세요. 전 10살되었는데 지금 엄청 고생중...
암놈이면 적당할때 중성화도 해야해요. 안하면 유선종양으로 고생해요(지금 우리강아지)
처음키울때 아무정보도 없어서 그냥 키웠더니 지금 늙어서 개를 고생시키네요.
미용한 지 얼마 안된 강아지면 가려울 수 있어요~ 천연 오일 같은 거 있으심 손에 약간만 발라서 문질러 주셔도 좋아요.^^
혹시 지금 집이 전에 살던 집보다 건조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가습기 틀어보세요.
저는 강아지 샴푸에 티트리 섞인 거 쓰고 피부병 재발이 줄어들었어요...
저도 1년된 푸들 데려온지 1년 조금 넘었네요.
데리고 와서 몇 달 지나니 저렇게 발가락을 계속 핥아대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피부병이었는데
이런 저런 조치하고 8만원 내고 왔어요.
피부병 아니니까 다행인데 윗분들 말씀처럼 덜 건조하게 해주시고
저는 핥는데 집중하지 않게 많이 만져주고 안아주고 했더니
자리에 앉기만 하면 자기 만져달라고 코로 손을 계속 치는 버릇이..... ㅜㅜ
제가 개 여럿키운 자칭 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리고 건강한개 절대 독한 피부약 같은거 (특히 피부관련은 스테로이드를 많이 쓰므로 부작용 더커요)
병원데려가서 쓰지마시고
우선 피부병은 빗질입니다 빗질!!!!
저도 푸들도 키우고있고요
빗중에서 슬리커라고 매일 피부를 삭삭 긁어주세요
빗끝이 금속으로된건 애들 여린살이 아프니까
끝에 플라스틱이 동그랗게된거
그거 안아픈걸로 피부를 삭삭 매일 구석구석
발끝까지 빗어주면 수의사말이 피부병의 7~80%낫고 예방.
그리고 푸들털은 꼬슬하니까 안아프게 빗질잘해주시고요
두번째는 산책 자주나가면서 직사광선을 쐬주면
각종 가려움 유발하는 곰팡이가 죽고요
세번째는 자이목스 샴푸 추천합니다
미국껀데 독성,부작용없이 효과 너무좋고
푸들이면 나이좀더들면 귓병도 잘오는데
병원가서 독한약 주사 맞지말고
이것도 자이목스 이어젤 (스테로이드 안든 녹색)이 최고입니다
제가 이런걸 예전엔 몰라
우리개들 고생한거 생각하면 눈물나요
이 세가지 꼭기억해주세요
목욕시켜줘보세요..정말 만능액이에요
너무 자주 목욕시키면 더 건조해지고
추워보인다고 강아지들 옷 입히면 피부에 안좋다고 들었어요.
바뀐 환경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263 | 지간신경종 수술하셨다는분... | rladid.. | 2016/06/05 | 1,660 |
564262 | 이사후 전학안할 수 있나요? 4 | .. | 2016/06/05 | 1,653 |
564261 | 집계약 처음 1 | 주의 | 2016/06/05 | 872 |
564260 | 그 뉴페이스인가..기계요, 효과있던가요~ 15 | dd | 2016/06/05 | 7,491 |
564259 | 예전에 캐나다 이민이 유행이지 않았나요? 8 | 80-90년.. | 2016/06/05 | 4,208 |
564258 | 외국서 아기키워보신분께 여쭙니다 4 | 아기엄마 | 2016/06/05 | 1,287 |
564257 | 폐경인것 같아요 3 | ... | 2016/06/05 | 2,600 |
564256 | 띄어쓰기 급질입니다. "ㅡ할수밖에" 15 | 급질 | 2016/06/05 | 3,155 |
564255 | 예전에 통합진보당 이정희씨 보고싶어요 8 | 궁금해 | 2016/06/05 | 1,801 |
564254 | 아이폰6s 쓰시는분 6 | 00 | 2016/06/05 | 1,634 |
564253 | 어제 당현천주변 보리라는 개 주인 5 | 개개개 | 2016/06/05 | 1,228 |
564252 |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어렵나요? 7 | .. | 2016/06/05 | 2,382 |
564251 | 남들은 모른다 생리대 '설움' 5 | 샬랄라 | 2016/06/05 | 2,564 |
564250 | 여름날 책 읽기 5 | 카푸치노 | 2016/06/05 | 1,111 |
564249 | 사람이 약해진건지 벌레가 독해진건지 4 | 김흥임 | 2016/06/05 | 1,359 |
564248 | 치킨 vs 탕수육 뭐가더맛있나요?? 1 | ㅇ | 2016/06/05 | 1,258 |
564247 | 믿음이 공부할때도 무지 중요한거 같아요 1 | ㅇㅇ | 2016/06/05 | 1,580 |
564246 | 중딩..성적나쁘면서 간섭 싫어하는 아이..어떻게 키워야 9 | 속터짐 | 2016/06/05 | 1,937 |
564245 | 침대 위에 매트리스 안 쓰고 라텍스토퍼만 써도 될까요? 5 | ... | 2016/06/05 | 6,182 |
564244 | 화장실 칸을 나눠 문 2개 달 수 있을까요? 11 | 화장실2개 .. | 2016/06/05 | 3,178 |
564243 | 이혼 서류 정리전 돈 정리부터 하는게 맞나요? 11 | ‥ | 2016/06/05 | 5,658 |
564242 | 혼자 노래방가는거..괜찮나요? 9 | 나는가수다 | 2016/06/05 | 9,244 |
564241 | 방콕과 삿포로 중에 여름휴가 6일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2 | 여름휴가 | 2016/06/05 | 1,920 |
564240 | 업무 압박 스트레스로 불안합니다. 1 | ㅇㅇ | 2016/06/05 | 1,203 |
564239 | 냉동 소고기 해동하는 방법이요.. ^^;;; 12 | ... | 2016/06/05 | 7,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