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을봤는데 부엌 수리를 하지말라합니다.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5-12-31 10:01:01
점 어디까지 믿으세요??
제돈주고 점본건 2번째인데
이름주소만 이야기했는데
이사부터 시작해서 맞추는게 많아 소름이. 짝...

이사를하면서 내년쯤 전체인테리어 특히 화장실 부엌 인테리어가 시급한데 점보시는분이 부엌은 하지말라합니다..
저희부부복이 거기 다들어가있다고 합니다...
13년정도된 아파트 그때 그대로여서 바꾸고싶은데
또 안좋다는 소리들으니 망설여지네요ㅜㅜ
IP : 223.62.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 사주 팔자
    '15.12.31 10:06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다 안믿고 본 적도 없어요.
    안좋은 소리 하면 기분만 나쁠 텐데 왜 그런데 연연 하시나요.

  • 2. ....
    '15.12.31 10:10 AM (183.99.xxx.161)

    그렇게 걸리시면 안하시는게.
    전 안믿지만
    믿는 사람들은 다들 살다가 생길수 있는 나쁜일도 그거 안지켜서 그런다 믿더라구요

  • 3. 켁~
    '15.12.31 10:11 AM (61.106.xxx.11)

    님 부부의 복은 은행통장에 다 들어있는게 아니구요?
    뭐...수리하면 돈이 들테니 그냥 사세요.
    복이라는게 별 것 있나요.
    돈이 모이면 복인 거죠.

  • 4. !!!
    '15.12.31 10:13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옛말에 부엌엔 주왕신이라는 신이 있는데 화기를 다스리며 집안에 신중 가장 파워가 강하다고함 그래서 옛부터 부엌 항시 깨끗히 하라 하셨음. 또 부엌 깨끗히 해놓고 주왕신에게 뭔가 바라면 들어준다했음. 옛날 어머님들 장작 피우는 부엌에서 솥 싹 닦아놓고 자식 학교 건강 등 항시 비셨음.
    건들지 말라면 건들지 않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듯. 이미 들은 말이 있는데 혹여 뭔가 일 생기면 괜히 찝찝할듯 하네요. 혹시 공사 전에 인사드리고 하는건 안되냐 물어보세요. 술 좀 뿌리고 하겠다고.
    점은 개개인의 취향이니 제 댓글 너무 뭐라하지 마시길 ....특히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께서는

  • 5. ..
    '15.12.31 10:20 AM (121.157.xxx.75)

    이런거 참 무시하기 힘들죠
    제가 올해 토정비결을 봤더니만 붉은색을 멀리하래요 지금 벽지색 바꿔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
    진짜 별거아닌데 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지원 ㅋㅋ

  • 6. ..
    '15.12.31 10:21 AM (121.157.xxx.75)

    아 올해가 아니군요... 다가오는 병신년요~ ㅋ

  • 7. 올수리
    '15.12.31 10:24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해서 들어가는데 화장실은 절대 건드리지말라고 해서 13년된 화장실 그대로 들어감;;;
    나쁘다는거 듣고는 도저히 못 고치겠더라구요.
    아님 아예 귀막고 사는것이고 아님 철저히? 지키며 사는거 둘중 하나.

  • 8. 어느 점쟁이인지
    '15.12.31 10:30 AM (218.236.xxx.57) - 삭제된댓글

    소개해 주세요.급한 일 있어요.

  • 9. !!!!
    '15.12.31 10:32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혹 서울이시면 저도 좀 알려주시길.

  • 10. 저같으면
    '15.12.31 10:48 AM (111.65.xxx.198)

    안할것같네요
    점같은경우는 이사가는거 새로운 물건들이는것도 신중히 결정하더라구요..
    잘못물건들이거나 남이 쓰던거 들일경우 소위말하는 부정탄다...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던데요
    저라면 안해요

  • 11. . .
    '15.12.31 10:58 AM (175.223.xxx.226)

    아는 분 부엌만 싹 고쳤는데 이후 큰 사고 남. 그 후 부엌은 함부로 고치는거 아니라는걸 딴데서 들음. 21세기에 연관이 있나 싶다가도... 굳이 안 좋다는데 할 이유가,

  • 12. ...........
    '15.12.31 10:59 AM (211.211.xxx.186) - 삭제된댓글

    안양 명학역 근처 만안구청 보건소길에 있는 혜인암 가보세요,

  • 13. 점보러 들락거리지마세요
    '15.12.31 11:27 AM (61.102.xxx.238)

    세월흐르는데로 사세요
    점쟁이들이 자기들 앞날도 못맞추는데 남의미래를 어찌맞춰요
    점쟁이한테 갖다줄돈으로 고기사먹고 힘내서 더 열심히 살다보면
    답답한일도 시간지나면 해결됩니다

  • 14.
    '15.12.31 12:10 PM (116.37.xxx.87)

    어딘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15. ...
    '15.12.31 12:11 PM (114.204.xxx.212)

    좀 점이 이상하긴 하지만 이미 들은거고 찜찜하면 하지마세요
    괜히 수리하고문제 생기면 그 탓인가 해요
    가능한 점집 안가고 꿈 이런거 안믿는게 편하고요

  • 16. ..
    '15.12.31 1:50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어디냐고 물어 보시는분들이요---원글의 곳은 아닌데
    몇일전 다녀온곳이 아주 잘보네요 남편애들 신기하게 맞추더라고요 1호선명학역 에서 1번출구 만안구청쪽으로 가다보면 혜인암 이라고 있어요---010-3068-1572

  • 17. ..
    '15.12.31 1:54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의 그곳은 아니에요 답답한게 많아 다녀온곳이 신기하게 잘 맞아요 ---여기 적어도 되나 모르겠으나 필요한분께는 도움이 될수도 있으려나요
    1호선 명학역 만안구청 방면 혜인암 010-3608-1572 댓글은 좀있다 삭제할께요

  • 18. 그렇게
    '15.12.31 2:21 PM (218.236.xxx.57) - 삭제된댓글

    용한 곳이라면 거기서 하라는대로 하세요.괜히 부엌 고쳤다가 정말 나쁜 일 생기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그나저나 어디인지 좀 알려주세요.

  • 19. 점 보지 마삼
    '15.12.31 7:25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봤으니 일단 고치지말고 놔두삼.
    괜히 찝찝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93 전업주부가 롱코트 입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13 패션 2016/01/01 5,958
514692 혹시 살 찌우려고 분유 드셔본 분 계세요? 2 분유 2016/01/01 1,495
514691 갈비뼈 안쪽이 따끔따끔한 증상 없으신가요? 2 병인가 2016/01/01 1,527
514690 치과정기검진1년10회 십만원 저렴한가요? 7 궁금이 2016/01/01 918
514689 대학생 50%이상이 틀리는 맞춤법 13 깜놀 2016/01/01 4,679
514688 2015 최고의 영화는 시카리오 4 라희 2016/01/01 1,590
514687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공기 어때요 1 이사 2016/01/01 1,493
514686 아까 피아노 소음으로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13 ... 2016/01/01 4,129
514685 고양시 삼송역근처 분위기 5 경기 2016/01/01 2,907
514684 생각이 안 나서 ... 3 영화 제목 2016/01/01 511
514683 공단이 하는 건강검진에서 하는 자궁암 검사요 2 ㅇㅇ 2016/01/01 2,470
514682 암 초기에는 혈액검사에도 아무 것도 안 나오나요? 3 건강 2016/01/01 2,523
514681 주말 나들이 어디들 가세요? 1 .... 2016/01/01 799
514680 폭립 무제한으로 나오는 애슐리 매장 알려주세요 4 서울남쪽 2016/01/01 2,011
514679 수지분당, 영어예배 드리는 곳 있을까요? 4 채플 2016/01/01 2,116
514678 해외에서 옷을 150만원정도 샀는데 택스리펀 2 택스리펀 2016/01/01 1,936
514677 vj 특공대 1 2016/01/01 977
514676 급) 조카부탁으로 한글 사업계획서를 영작중인데.. 8 우왕좌왕 2016/01/01 820
514675 밑에 글보고요 만약 내생에 태어난다면 어떤 성별로 어떤 직업(재.. 3 여여 2016/01/01 774
514674 손 없는 날, 정리 좀 부탁드려요 4 새해첫날 2016/01/01 1,925
514673 자궁경부암에 대한 논란 16 환자 2016/01/01 6,367
514672 의사 변호사들은 살림 안하죠 26 바쁜하루 2016/01/01 8,707
514671 위안부 할머니 만난 문재인 "끝까지 책임지겠다".. 샬랄라 2016/01/01 567
514670 오늘 응팔하는날 아닌가요? 4 응팔 2016/01/01 2,139
514669 새우젓 색깔 변하면 버려야하나요?? 6 컴앞대기 2016/01/01 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