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집에들어오는 길에 경찰차가 뒤따르기에 섰더니 살포시 제손에
교통위반 딱지를 쥐어주네요...
제가 스톱싸인을 무시했다하네요, 경찰차를 보진못했으니 어디선가 그 싸인을
잘 지키는지 보고있었나봐요.
가는해 액댐을 했다생각하고 내년엔 운전하는데 더 신중을 기하는 계기로삼고
교육비용이라 생각해야겠지요, 운전하시는 여러분들도 내년에 사고없이 위반사항없이
좋은한해가 되시기를 빌어요...
장보고 집에들어오는 길에 경찰차가 뒤따르기에 섰더니 살포시 제손에
교통위반 딱지를 쥐어주네요...
제가 스톱싸인을 무시했다하네요, 경찰차를 보진못했으니 어디선가 그 싸인을
잘 지키는지 보고있었나봐요.
가는해 액댐을 했다생각하고 내년엔 운전하는데 더 신중을 기하는 계기로삼고
교육비용이라 생각해야겠지요, 운전하시는 여러분들도 내년에 사고없이 위반사항없이
좋은한해가 되시기를 빌어요...
일찍 일어니는 새가
잡아먹히기 쉽다는 말이 생각나는
식전 장보기...
스톱싸인무시가 뭐죠?
신호위반같은거 하신건가요
아니 이 아침 새벽에 어디서 장을 보고 오셨어요?
경찰아저씨들 부지런도 하네요
외쿡이신가봐요?
스톱싸인엔 꼭 멈추라고 나오네요
교통법규는 잘 지키셔야...;;
네 윗님 말씀데로 외국이에요...
아침일찍 인데 댓글들 많이 주셔서 놀랐네요,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푸념한번 할려고 썼는데 ㅎ
어디다 하소연 ( 특히 남편 ) 할때없을때 82쿡 너무 좋네요....
뉴질랜드라 한국보다 4시간 빨라요, 점심전에 잠깐 내일먹을 떡국떡 사온다고 가볍게 나갔다 오는길에
평소에 열심히 지키던 스톱싸인 오늘은 차가 너무 없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쳤나봐요.
구경하기힘든 경찰차도 위반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네요.... ㅎ
미국 인적 드문 조그만 건널목같은 데서
빨간 불에 그냥 왔더니
어디 숨어 있었는지 경찰차가 잽싸게 따라오던
미국도 그런데 뉴질랜드도 스톱싸인 엄격한가보네요.
우리 나라는 그냥 스톱싸인 있으면 주의하고 보통 서행하고 지나는데
미국에서는 완전히 멈추고 주위확인하고 가야하거든요. 차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저도 정말 첨 미국왔을 때 운전할 때 스톱싸인이 젤 신경쓰였어요. 항상 속으로 하나둘셋넷 세면서 멈춰있다 출발하고...^^
연말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에고님 위안감사드려요....ㅎ
홀리데이시즌 때에는 더욱더 엄격한데 제가 오늘은 좀 방심했어요, 평소때보다 스피드리밑도 더 엄격하고
경찰들도 평소보다 더 엄격하거든요, 특히 영연방권이라 자동차운전방향도 다른나라랑 틀려서 여행객들이
사고도 많이내는 시즌이라....
아무튼 남편모르게 ( 위반벌칙금 보다 더 무서운 ) 은행가서 후딱내야겠어요.
모두들 해피뉴이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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