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딱지띠었어요.

벌금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5-12-31 07:57:41

장보고 집에들어오는 길에 경찰차가 뒤따르기에 섰더니 살포시 제손에

교통위반 딱지를 쥐어주네요... 

제가 스톱싸인을 무시했다하네요,  경찰차를 보진못했으니 어디선가 그 싸인을

잘 지키는지 보고있었나봐요.


가는해 액댐을 했다생각하고 내년엔 운전하는데 더 신중을 기하는 계기로삼고

교육비용이라 생각해야겠지요,  운전하시는 여러분들도 내년에 사고없이 위반사항없이

좋은한해가 되시기를 빌어요...

IP : 125.239.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31 8:0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일찍 일어니는 새가
    잡아먹히기 쉽다는 말이 생각나는
    식전 장보기...

  • 2. ...
    '15.12.31 8:02 AM (119.71.xxx.61)

    스톱싸인무시가 뭐죠?
    신호위반같은거 하신건가요

  • 3. ㅇㅇㅇ
    '15.12.31 8:02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아니 이 아침 새벽에 어디서 장을 보고 오셨어요?

  • 4. ㅇㅇ
    '15.12.31 8:05 AM (119.64.xxx.55)

    경찰아저씨들 부지런도 하네요

  • 5. ....
    '15.12.31 8:06 AM (112.220.xxx.102)

    외쿡이신가봐요?
    스톱싸인엔 꼭 멈추라고 나오네요
    교통법규는 잘 지키셔야...;;

  • 6. 벌금
    '15.12.31 8:12 AM (125.239.xxx.132)

    네 윗님 말씀데로 외국이에요...

    아침일찍 인데 댓글들 많이 주셔서 놀랐네요,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푸념한번 할려고 썼는데 ㅎ
    어디다 하소연 ( 특히 남편 ) 할때없을때 82쿡 너무 좋네요....

    뉴질랜드라 한국보다 4시간 빨라요, 점심전에 잠깐 내일먹을 떡국떡 사온다고 가볍게 나갔다 오는길에
    평소에 열심히 지키던 스톱싸인 오늘은 차가 너무 없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쳤나봐요.
    구경하기힘든 경찰차도 위반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네요.... ㅎ

  • 7.
    '15.12.31 8:12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미국 인적 드문 조그만 건널목같은 데서
    빨간 불에 그냥 왔더니
    어디 숨어 있었는지 경찰차가 잽싸게 따라오던

  • 8. 에고...
    '15.12.31 10:37 AM (108.28.xxx.18)

    미국도 그런데 뉴질랜드도 스톱싸인 엄격한가보네요.
    우리 나라는 그냥 스톱싸인 있으면 주의하고 보통 서행하고 지나는데
    미국에서는 완전히 멈추고 주위확인하고 가야하거든요. 차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저도 정말 첨 미국왔을 때 운전할 때 스톱싸인이 젤 신경쓰였어요. 항상 속으로 하나둘셋넷 세면서 멈춰있다 출발하고...^^
    연말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9. 벌금
    '15.12.31 12:25 PM (125.239.xxx.132)

    에고님 위안감사드려요....ㅎ

    홀리데이시즌 때에는 더욱더 엄격한데 제가 오늘은 좀 방심했어요, 평소때보다 스피드리밑도 더 엄격하고
    경찰들도 평소보다 더 엄격하거든요, 특히 영연방권이라 자동차운전방향도 다른나라랑 틀려서 여행객들이
    사고도 많이내는 시즌이라....

    아무튼 남편모르게 ( 위반벌칙금 보다 더 무서운 ) 은행가서 후딱내야겠어요.
    모두들 해피뉴이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92 응팔...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론 4 택이파 2016/01/11 3,760
516991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50 2016/01/11 2,058
516990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라미 2016/01/11 1,635
516989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걱정 2016/01/11 2,652
516988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2016/01/11 1,605
516987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light7.. 2016/01/11 346
516986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50 바람 2016/01/11 7,503
516985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2016/01/11 3,158
516984 응팔... 조덕배 꿈에 8 택이파 2016/01/11 3,125
516983 37살 직장맘의 하루 3 아웅 2016/01/11 2,906
516982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788
516981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611
516980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562
516979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411
516978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510
516977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227
516976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785
516975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663
516974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15
516973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03
516972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685
516971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084
516970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36
516969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45
516968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