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게임하기 힘들까요??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5-12-31 03:43:46
어릴때부터 아이엄마인 지금까지 단 한시도 여유롭게 제 시간을 못누려본거 같아요.
그런데 저 롤플레잉게임같은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대로 해본건 아기 기다리면서 쉬었던 일년동안 중 잠깐이었지만..
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그리고 더 이후까지는 당연히 못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지만 진짜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나면 집에서 최고사양 컴퓨터로(그때가 되면 컴퓨터 기술도 많이 발전하겠죠??)스카이림같은 게임 열심히하고 싶어요..
그런데 나이 많이들면 게임하는것도 힘들까요??
매일 제시간이라곤 새벽 잠시뿐인 일상을 살다보니..갑자기 궁금해서 글써봐요..
IP : 223.33.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31 5:06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힘들면 뭐 어때요?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 건데.

    전 원래 게임 흥미 없는데도
    요즘은 프렌즈팝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 2. ㅇㅇ
    '15.12.31 5:07 AM (121.130.xxx.134)

    힘들면 뭐 어때요?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 건데.

    전 원래 게임 흥미 없는데도
    요즘은 프렌즈팝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전 40후반입니다.

  • 3. ㅇㅅㅇ
    '15.12.31 5:23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전혀요. 요즘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엄청 친절하게 나와요
    초반에 약간 진입장벽이 있다하더라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가질 수 있을거에요
    이 세상에 게임만큼 진입장벽 낮은 문화 컨텐츠 없습니다
    요새 60먹은 할아버지가 온라인게임 길드 공성전을 20대랑 같이 하는 세상이에요

  • 4. ㅇㅅㅇ
    '15.12.31 5:24 AM (222.238.xxx.121)

    전혀요. 요즘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엄청 친절하게 나와요
    초반에 약간 진입장벽이 있다하더라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가질 수 있을거에요
    이 세상에 게임만큼 진입장벽 낮은 문화 컨텐츠 없습니다
    요새 60먹은 할아버지가 온라인게임 길드 공성전을 20대랑 같이 하는 세상이에요
    하물며 혼자 하는 패키지게임 못한다고 뭐라할 사람도 없고요
    게임에는 인종도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60 글삭제하는거요 2 궁금 2016/05/20 720
559159 아마존직구시 2개제품을 주문했는데 입고오류 문자를 받았어요..... 10 초보 2016/05/20 1,263
559158 각종 캠프, 대회, 인증시험등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13 고지식한 엄.. 2016/05/20 2,374
559157 당시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친일파뿐이 없어서 8 ㅇㅇ 2016/05/20 1,361
559156 은평구 정형외과 3 beroni.. 2016/05/20 1,637
559155 살림에 무지한 주부, 조리용 그릇? 관련 질문드릴게요. 3 스타쭌맘 2016/05/20 1,263
559154 돌아가신 고모네 집 꿈 1 2016/05/20 1,603
559153 변비 때문에 숨쉬기가 거북하고 팔다리가 저릴 수도 있나요? 5 nn 2016/05/20 1,977
559152 Bada TV 1 Funkys.. 2016/05/20 1,708
559151 대문글보면서 제발 친정식구들과 붙어살지 말아요 8 2016/05/20 3,165
559150 우리 아이가 영재래요!!!! 21 여기에라도 2016/05/20 7,594
559149 서준이는 머리가 영특한것 같아요. 22 ㅏㅏ 2016/05/20 7,346
559148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이유 백문이 불여.. 2016/05/20 808
559147 수학질문요(야밤에 갑자기) 2 코코아 2016/05/20 850
559146 악기 취미로 오래하신분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우신가요? 7 ghgn 2016/05/20 2,960
559145 tvn은 어디꺼지요? 2 tvm 2016/05/20 2,299
559144 배고파요.. 잉잉..야식먹을까요? 12 2016/05/20 1,908
559143 2010년대 초반에 된장녀 보슬녀 논란 한창 많았을때요 9 ... 2016/05/20 2,015
559142 라면두개 가뿐히 먹어보신분..? 32 폭식하고싶당.. 2016/05/20 5,934
559141 퇴근하는 길에 노상방뇨 하는 남자들 5명 봤어요 11 ㅡㅡ 2016/05/20 2,080
559140 손발 저림 1 걱정 2016/05/20 1,409
559139 오해영처럼 내보내고 싶은데 6 고민 2016/05/20 3,113
559138 안경쓰면 화장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5 ㅇㅇ 2016/05/20 2,440
559137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는 남자애들, 왜 지나가는 강아지나 사람에게.. 7 ?? 2016/05/20 2,151
559136 오늘 어떤남자가 지하철에서 위험하게 딸기체리망고.. 2016/05/2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