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된 남친 질문

질문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5-12-31 00:22:08
알고 지낸지는 6개월
서너달 썸 타다 지난달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사귄지 한달된 남친 집에 가서 요리 해주는 거 어떨까요?
특별한 날은 아니고 요즘 힘든일이 있어서 기운 내라는 의미로요.
사귄 건 한달이지만 알고 지낸지는 반년이다 보니 어색함은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
너무 이른 행동일까요?
스킨십은 아직 가벼운 입맞춤 정도만 한 사이에요.
남친 집에서 다른 것 없이 정말 한끼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 걸까요?

IP : 125.178.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31 12:23 AM (125.177.xxx.193)

    해서 갖다주세요

  • 2. ...
    '15.12.31 12:26 A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일러요.

  • 3. ..
    '15.12.31 12:26 AM (203.90.xxx.150)

    만들어서 반찬통에 주세요 무슨.. 사귄지 일주일만에 하녀 노릇 자처하시면서 남자집 들락거리나요. 아직은 아녀요 참으세요

  • 4. 원글
    '15.12.31 12:26 AM (125.178.xxx.55)

    ㅁㅁ//저도 그러고 싶은데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분명 그거 어디가져가냐? 말 나올게 뻔해서요. 남친 있는지 아직 모르시거든요.

  • 5. ..
    '15.12.31 12:28 AM (203.90.xxx.150)

    그럼 도시락을 싸셔요. 그냥 친구랑 먹는다 하시고

  • 6. ...
    '15.12.31 12:31 A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친구랑 먹는다 하면 되죠. 아니면 직장인이시면 행사가 있는데 싸가기로 했다 등등 핑계는 만들면 많습니다.

  • 7. 별빛
    '15.12.31 12:34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점둘/점셋님// 평소 제 행동이 아니라 티가 나긴 할거에요~ 여튼 아직은 이르다는 말씀들이 많네요~ 좀 더 미뤘다 해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8. 원글
    '15.12.31 12:34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점둘/점셋님// 평소 제 행동이 아니라 티가 나긴 할거에요~ 여튼 아직은 이르다는 말씀들이 많군요~ 좀 더 미뤘다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됐어요
    '15.12.31 3:14 AM (1.127.xxx.25)

    한번해주면 매일 해달라 그러다 결혼도 하고 그런거죠
    해보고 정리인지 킵인지 빨리 알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그것보단 1박 여행정도가 더 좋아하고 어떤 남자인지 빨리 알아보는 방법이기도 해요

  • 10. ....
    '15.12.31 8:40 AM (112.220.xxx.102)

    님친집에 발 넣는 순간
    그 후 데이트는 남친집에서 주로 하게 됩니당
    인제 한달인데 그러고 싶진 않으시죠?

  • 11.
    '15.12.31 9:55 AM (211.114.xxx.77)

    다른거 없이?... 가 안될걸요. 반댈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01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613
519500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705
519499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88
519498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85
519497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92
519496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52
519495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405
519494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59
519493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562
519492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316
519491 응팔 댓글읽다가 뿜었어요.덕선아~ 26 응팔 2016/01/18 16,601
519490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9 새해복많이받.. 2016/01/17 2,269
519489 될성부를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수있다 생각하시나욤? 아이린뚱둥 2016/01/17 459
519488 2016년 1월 17일 오후 23시 예비후보자 명단 총 990 .. 탱자 2016/01/17 460
519487 저도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은줄 알고 외삼촌께 그리 말해드렸는데 .. 5 ..... 2016/01/17 2,238
519486 내일 회사 가기 싫어서 잠이 안와요... 2 eeee 2016/01/17 1,068
519485 시집잘간 여자들도 내면이 힘들더군요 38 ㅇㅇ 2016/01/17 23,580
519484 . 16 대학생과외 2016/01/17 2,513
519483 두꺼비 집 전원을 껐다켠뒤로 거실등과 홈오토(?)가 안되요 3 ... 2016/01/17 1,414
519482 노량진 수산시장 회 어떻게 주문해요? 15 eels 2016/01/17 2,813
519481 애인있어요가 재미없는 이유 11 .... 2016/01/17 4,507
519480 응팔 끝나고 왜 허무할까요.... 11 그리운응팔 2016/01/17 1,477
519479 요즘 내과전공이 인기 없나봐요??? 3 레지던트 2016/01/17 1,980
519478 동생결혼때 축의금 얼마정도 하셨어요? 1 .. 2016/01/17 1,219
519477 마녀스프 하셨던분들 효과보셨음 좀 알려주시길 5 a 2016/01/17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