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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

...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15-12-31 00:21:26

.. 미혼에 남자랑 ..그런 경험이 없는데요.

결혼하면 당연히? 남편이랑 잠자리를 해야돼잖아요.

그럼 아무래도 여자가 손해잖아요.

임신을 해서 아이가 유산되거나.. 그러면 여자는 정말 많이 괴로울꺼아니에요.

임신을 한건 남편이랑 같이 잠자리를 하니 공동의 책임이 있는건데

여자 몸만 상하잖아요. 계류유산 수술을 하거나 하면 정말 몸이 상할텐데..

그리고 잠자리를 하면 산부인과 가서 굴욕 의자에 앉아서 진료도 받아야하고

성관계가 없는 처녀때와는 다르게 몸고생을 해야하잖아요.

그럼 남편이 여자 힘든거 알고 미안해하거나 공동의 책임을 느끼거나

자기가... 뭐 미안하니까 더 잘해주려고 하거나 아픈거(예를들어서 계류유산 수술이라던가)

이런일 있을때 안타까워하고 아껴줄려고 하고 챙겨주려고 하고

여자 몸 결혼후 관계로 인해서.. 상하고 그러는거 미안해하고 알아주고 마음아파 하고 그런가요?

남편마다 틀린가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고..

보통 남편들 반응이 어떤가요? 인성에 따라 틀릴까요?

애 낳을때 정말 생리통과는 비할수없는 고통이라는데

그게 결혼후 남편과의 잠자리로 생긴 임신으로 인해 출산을 하는건데

그 고통을 남자는 안당하고 여자만 고스란히 겪고

출산 후 몸매도 망가지고 몸도 예전같지 않을텐데

남편들이 그거 알아주나요?


IP : 119.82.xxx.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1 12:23 AM (211.36.xxx.71)

    이건 또 뭔지..ㅠ
    분란유도글인지...ㅠ

  • 2. 강제로
    '15.12.31 12:27 AM (112.173.xxx.196)

    쎅스 하나요?
    합의 하에 관계 하잖아요.
    그럼 그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일 여자가 더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자식 낳으면 싫어도 좋아도 평생 일하잖아요.
    여자는 그래도 선택의 자유라도 있지만 남자는 그게 안되죠.
    애 낳았다는 유세로 평생 그 남자가 버는 돈 맘대로 쥐락펴락 하는 여자는 남자 돈 버는 고충 알아서 그럴까요?
    남자는 돈 버는 기계라는 걸 당연시 여기니 철마다 백화점으로 미용실로 돈 쓰러 다니잖아요.
    대부분의 남자들도 여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마음이 그 비슷해요..

  • 3. ...
    '15.12.31 12:30 AM (101.250.xxx.37)

    섹스는 둘이 같이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지
    남자한테 여자가 억지로 당해주는게 아니예요
    임신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가지기로 동의하에 이루어지는거구요
    여자든 남자든 임신출산이 싫으면 피임하면 되는거고
    그러니 임신과 출산은 공동책임인거죠
    그리고 부부 중 누구든 몸이 아프거나 힘겹게되면
    정상적인 부부라면 상대를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고
    힘들지 않게, 얼른 낫도록 노력을 합니다

    결혼과 성에 대한 생각이 거의 초등고학년 정도 수준이신거 같아요

  • 4. 원글
    '15.12.31 12:30 AM (119.82.xxx.22)

    요새 무슨 다 맞벌이고 여자가 더 잘버는 집들도 많은데..
    그리고 결혼이 공동의 책임이지 무슨 남자가 돈버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자도 있나요?
    맞벌이 하고 여자가 돈 더 잘벌고, 또는 여자가 돈벌어오고 남자는 전업주부하는 집들도
    여자가 섹스하면 몸상하고 임신하고 사고나면 여자가 다 감수해야돼고 애낳아야돼고
    여자몸만 상하잖아요.

  • 5. ...
    '15.12.31 12:34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여자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죠
    억울하면 결혼 안하면 되죠

  • 6. ...
    '15.12.31 12:46 A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계산적이되기 힘들어요.

    따지다보면 그냥 여자로 태어난게 문제네요.
    싫으면 사는동안 남녀관계를 맺지않고 살면 공평하고요.

    저는 무거운거 힘든거 남편 시켜요.
    애는 제가 낳았고요.

    보통 남자라면 아내의 출산고통 알아주죠.
    몸상한것도.
    근데 그걸 뭐 평생 우려먹을건 아니에요.
    조금 살아봤는데도
    출산고통 말고도
    인생에 고통이란게 참 다양하네요.
    그리고 고통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기간도 중요하고요.
    몸상한것도 다 돌아와요.
    관리잘하면.
    출산과 무관한 그냥 노화라는것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정억울하면
    나보다 좀더 잘버는 남자 만나면 되실것도 같네요.
    이정도까진아니지만
    결혼하면 손해니
    나보다 더 못버는 남자는 싫다는 사람은
    본적있어요.

  • 7. ...
    '15.12.31 12:55 AM (58.146.xxx.43)

    긴 댓글 적었다 지웠네요.

    그냥 이런 생각안드는 그런 남자를 만나게되면
    그때 결혼하세요.
    결혼해서 살다가 이남자가
    불의의 사고로 아프고 돈 못벌어와도
    내가 감당할수있겠다 싶은 남자.

    그래도 살다보면
    서로 조금은 손해라 생각되는 날이 있겠지요.

  • 8. ㅇㅇ
    '15.12.31 12:58 AM (220.126.xxx.237)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댓글 쓰신 분들은 나이 좀 있는 옛날 세대 주부님들이라
    남자 돈으로 미용실 가고 그러는거 같지만..
    요즘엔 남자랑 여자가 서로 얼마버는지도 잘 말 안하는 추세고...
    자기가 벌어 각자 벌어 각자 쓰는 식인데
    문제는 결국 육아 가사도 여자가 하고
    가사에 필요한 돈도 여자가 벌어 쓰다보니
    돈도 남자가 얻어먹으며 사는 형국이 되어
    메리트가 없긴 한 듯

  • 9. 손해라고 하시니
    '15.12.31 1:02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는 빨리 죽는편인데다가
    아이들은 웬만하면 엄마편이되는 이득도 있어요.

  • 10. ;;
    '15.12.31 1:05 AM (1.225.xxx.243)

    이건 낚시글인가 아닌가...
    진심으로 이런게 걱정된다면 평생 결혼하지 마시고 자위 도구를 활용하세요.
    아, 자위도구도 몸상한다고 사용 안하시려나;;;

  • 11. 자..
    '15.12.31 1:08 AM (1.238.xxx.210)

    그럼 손해 안 보게 남자로 성전환을 하세요...
    몇살이유?당최 이런초딩보다 못한 생각을 하는 미혼 아가씨 나이를 짐작조차 할수가 없네...

  • 12. ...
    '15.12.31 1:10 AM (203.90.xxx.150)

    결혼하면 부부의 재산이 공동소유인 거 아시나요. 신체도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해주세요. 여자쪽이 계류유산이나 출산 등등으로 몸이 축나면 부부의 건강이 축나는 거라고... 여자만의 손해가 아닙니다

  • 13. ㅡㅡㅡㅡ
    '15.12.31 1:16 AM (216.40.xxx.149)

    여자로 태어난게 불리한거죠...
    임신 출산만 겪어도 확 깨달아요.
    근데 그걸 알아주는 남자 잘 없어요.

  • 14. 에구
    '15.12.31 1:17 A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유산하거나 하면 당연히 남편도 충격받죠. 자기 자식인데요ㅜㅜ 인터넷 글 너무 보지 마세요.

  • 15. ..
    '15.12.31 1:41 AM (112.149.xxx.183)

    세상 만사 모두 그렇지만 자기가 직접 안 겪음 잘 모릅니다..개중 똑똑한 사람들은 직접 안 겪었어도 상대편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뭐 대부분..
    똑똑한 사람 골라 보세요 ㅎㅎ 아님 몸 상하는 거 기타등등 싫음 출산 등 안하면 됩니다. 이쪽도 괜찮아요. 사서 고생할 일 있나요 ㅎㅎ

  • 16. ㅇㅇ
    '15.12.31 3:29 AM (211.36.xxx.64)

    ㅅㅅ=출산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제가 마니해봐서아는데요. 천번해도 비배란기때 체외사정하고 배란기때 ㅋㄷ사용하고 조심하면 임신 안되고요. 한번해도 실수하면 되는게 임신이에요ㅎ 그리고 출산으로 몸망가지는거 당연한건데 그게싫음 결혼안해야죠

  • 17.
    '15.12.31 4:01 AM (24.16.xxx.99)

    물론 다 알아주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해주는 남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생각해야 될 문제는 결혼도 섹스도 임신/출산도 본인 선택이라는 거예요.
    아무도 강요 안합니다. 싫으면 안하면 돼요.
    육식이 각종 성인병과 암을 유발하죠. 고기 안먹으면 되어요.
    출산한다고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삽니다. 저는 아이 하나 있지만 망가졌다는 느낌 전혀 없고요) 그게 손해고 희생이라고 생각되면 아이 낳지 마세요. 아이 낳아 키우는게 큰 위험과 희생 감수한 손해보는 일이라 생각하는 엄마에게서 태어나고 싶은 아기는 없을 거예요.
    계류 유산 걱정하는 글 올리신 분이죠. 정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와요.

  • 18. ...
    '15.12.31 6:2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19. ...
    '15.12.31 6:2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20. ...
    '15.12.31 6:2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결혼하고 임신하기도 전에 일 그만두던데요 애 갖는다고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21. ...
    '15.12.31 6:3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전 임테기에 두 줄 보고 콩알만한 점에서부터 점점 커가는 태아보고 감동 태동 느끼는 순간 또 감동
    출산 할때 아기 울음소리 모두 다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지 그게 손해보는거라고 생각든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들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결혼하고 임신하기도 전에 일 그만두던데요 애 갖는다고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22. ...
    '15.12.31 6:38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전 임테기에 두 줄 보고 콩알만한 점에서부터 점점 커가는 태아보고 감동 태동 느끼는 순간 또 감동
    출산 할때 아기 울음소리, 보자기 감싸져 처음 품에 안길 때 봤던 아기 모두 다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지
    그게 손해보는거라고 생각든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들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결혼하고 임신하기도 전에 일 그만두던데요 애 갖는다고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23. ...
    '15.12.31 6:41 AM (210.97.xxx.128)

    난 출산도하고 돈도 내가 혼자 벌지만 왜 하나도 공감이 안가죠
    전 임테기에 두 줄 보고 콩알만한 점에서부터 점점 커가는 태아보고 감동 태동 느끼는 순간 또 감동
    출산 할때 처음 들어봤던 아기 울음소리, 보자기 감싸져 처음 품에 안길 때 봤던 아기 모두 다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지
    그게 손해보는거라고 생각든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형편이 좋든 아니든 다 외벌이고 전업해요
    제 지인도 친구들도 여자사촌들도 올케도 새언니도 죄다
    결혼하고 임신하기도 전에 일 그만두던데요 애 갖는다고
    점심시간 동네 먹자골목 가보세요
    죄다 아줌마들 천지에요
    뭐 얼마나 맞벌이한다고

  • 24. ##
    '15.12.31 6:58 AM (118.220.xxx.166)

    그리 억울하심 성전환수술 권해봅니다.

  • 25. 동글이
    '15.12.31 7:10 AM (118.47.xxx.27)

    와~~~~ 저 진짜 이런 여성분 만날까 두렵네요.

  • 26. sksmssk
    '16.1.1 12:00 AM (211.186.xxx.117)

    전 백퍼공감요...이기족인 남편으로 애하나로 마감 ㅠ.ㅠ
    입덧부터 같이일하는데 전 몇 범이나 토하러 나가고 남편은 회식 다 참여하고 늦게오고... 출산후 밤잠못자고 나혼자 애 달래다가 아침엔 좀비처럼 출근. 아이는 넘 좋지만 이리힘든데 남자는 별고통없이 너무 쉽게 부모가 되데요... 그렇다고 애만 키우면 큰 뒤에 넌 뭐하고 집에만 있냐고 할 테고... 그래서 죽을각오로 직장 안놓치려고 악물고 다닌는데 둘째낳자고 ..헐 애 저절로 크는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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