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진희요..

[..]

저만 별로였나요?이분 안본사이 진짜 늙었더라는ㅠ(죄송)
차라리 최정윤이 솔직하고 재밌었음.
박진희는 넘 보기불편..아..주저리..
재미도없구요..ㅠ

[.....]

그냥 얼굴은 억지스럽게 시술 안해서 전 좋았어요. 근데 좀 의식있는 척 하고 그러는 게 좀 어색했어요.

[얼굴이야]

나이먹고 애낳고 키우느라 늙는거야 자연스러운데 태도는 정말 아니었어요.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이젠 아웃오브안중.

[..]

혼자 고상한척해서 보기에 좋진 않았음...

[이또한지나가]

남편하고 보다가 민망하더군요. 펌에서 있다가 올초에 경력법관되어서 초임판사던데 무슨 대법관 사모라도 되는 양 말투도 표정도 갸륵한 것이 ㅠㅠ 원래 그런 캐릭터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최정윤씨도 너무 남편남편 둘다 어깨 힘 좀 빼지.싶었어요

[그러게요]

남편 판사라더니 전에 못 보던 모습을 보여주대요...
전엔 털털하고 성격 좋아 보였는데 그 오랜 세월 이미지 메이킹을 한건지
법조인 부인 되고 변한건지.

[스타일이]

옷 스타일이나 헤어가 답답해보여서 별루.
나이도 있는데 치렁치렁 긴 머리에
답답해보이는 흰 레이스원피스가 별로였어요.
긴머리가 그렇게 잘어울리는 얼굴형도 아니고
좀 세련되게 하고나오지..
본인이미지랑 안맞아요

[..]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뭔가 하는 행동들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어색어색

[ㅇ]

인상이 항상 울상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