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내각은 일제 주요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아무렇지 않게 참배해왔습니다. 아베는 참배 대신에 공물을 보냈죠. 주변국의 눈치를 본 것입니다. 나도 야스쿠니를 참배할 의사가 있지만 주변국과의 외교문제 때문에 참배에 직접 동참하지 않겠다 라는 겁니다. 최근에 아베의 아내가 야스쿠니를 참배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런 모습 하나하나에서 아베라는 사람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할 생각도 마음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베 총리의 이름으로 사과를 했다는 점과 일본정부가 책임을 통감한다는 표현을 했다는 점을 들어 이번 협상이 성과를 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아베의 지난 언행과 아베 아내의 최근의 신사참배를 보면 이게 개가 짓는 소리라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현 대통령이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한게 1989년부터 tv에 등장하고 나서 부터였고 이는 사람들에게 역사관으로 비난받기 전인 2012년 대선후보 시절까지 이어졌습니다. 비난을 당하니 말을 바꾸었죠. 아베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사과를 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이번 협상은 96억받고 즉, 강남 아파트 8채정도 받고 위안부 문제를 덮어 버린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