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ive me excuse to buy 는 무슨 말이에요?

..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5-12-30 20:03:51
외국인 친구가 저에게 저렇게 말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 대꾸를 못하고 있어요..^^;;

아시는 분은 급히 좀 알려주세요..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IP : 175.114.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12.30 8:09 PM (90.49.xxx.96)

    xx를 살려고 하는데 그럴듯 한 핑계를 좀 줘봐
    아닐까요?

  • 2. Dd
    '15.12.30 8:11 PM (220.125.xxx.15)

    맥락을 적어 주셔야 해석이 가능할거 같아요 ~

  • 3. ...
    '15.12.30 8:28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내가 공감할만한 변명이라도 해보렴.

  • 4. 여기서 buy
    '15.12.30 8:33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는 진짜 물건을 살만 한이 아니고, 넘어갈만한, 이해할만한..그런 뜻이예요. 내가 넘어갈만한, 납득할만한 변명을 해봐 이런 뜻

  • 5. ...
    '15.12.30 8:33 PM (110.8.xxx.118)

    내가 공감할만한 변명 좀 해보렴.

  • 6. ...
    '15.12.30 8:59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덕분이 잘 배우고 갑니다

  • 7. ...
    '15.12.30 9:00 PM (183.98.xxx.95)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8. 첫댓글
    '15.12.30 11:22 PM (70.58.xxx.86)

    첫댓글이 맞아요. 친구가 무슨 물건이 꼭 사고 싶은데 물건을 안 사기로 결심했다든가 아니면 너무 비싸서 꺼려지는게 있나봐요. 이거 꼭 필요한거야, 이거 너한테 너무 잘 어울려 등등의 꼭 사야만 해야되는 이유 말씀해주시면 살 핑계가 생기는 거죠.

  • 9. ..
    '15.12.31 11:06 AM (218.234.xxx.133)

    미드 보면.. buy나 sell을 써서 많이 이야기해요.
    I don't buy you! (당신을 사겠다 이런 뜻이 아니라 난 네 말 못 믿어! believe보다 구어체..)
    어떤 일에 좀 잘못을 했거나 할 때 너 어디 한번 (네 변명 좀) 해봐라 할 때 try to sell 이라고도 해요.

    다른 분들 이야기처럼 물건 살 때 이야기면 상황이 그럴 거 아니에요. 같이 아이쇼핑

  • 10. ..
    '15.12.31 11:07 AM (218.234.xxx.133)

    을 하고 있었다거나 무슨 물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거나.. 그런 전후사정이 있었을 듯한데?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에 대해 좀 황당한 일을 했거나 잘못을 했거나 할 때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변명 좀 해봐라 이런 뜻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93 어버이날 속풀이 1 난감 2016/05/08 1,320
555592 아랫배 찬데에는 뭐가 좋을까요? 8 ㅇㅇ 2016/05/08 2,034
555591 임대할 아파트 알아보시는 분은 1 부동산 2016/05/08 1,337
555590 제주도민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여유 많나요? 7 happy 2016/05/08 3,345
555589 윗층의 창문청소.물뿌리며 7 ... 2016/05/08 3,306
555588 가족끼리라도 마음 표현하는 건 좋아보이네요 3 에궁 2016/05/08 978
555587 백령도 까나리액젓 5 김치 2016/05/08 2,458
555586 뱀눈같지 않나요? 안산토막 살인범 18 딸기체리망고.. 2016/05/08 6,366
555585 오마베 리키김 애들 태남매 너무 귀엽네요... 1 123454.. 2016/05/08 1,176
555584 걸으려고하는데요 1 아기사자 2016/05/08 807
555583 석모도 대중교통으로 다닐만한가요 6 땅지맘 2016/05/08 2,335
555582 옷방에서 냄새잡을 향비누 추천부탁 7 냄새잡기 2016/05/08 2,686
555581 꿈을 꿀때요..문장이 들리는 경우가 있으세요?? 3 assdfg.. 2016/05/08 810
555580 방우영 죽었네요. 33 ... 2016/05/08 21,794
555579 손혜원 알바들 그만좀 글써요 어제부터 지겨워서 진짜 8 ㅇㅇㅇㅇ 2016/05/08 1,244
555578 광명 코스트코 근처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 투자는 어떤가요? 고민 2016/05/08 1,292
555577 싸고 좁은평수사니 별 진상들천지네요 74 싫다 2016/05/08 26,855
555576 사람이 좋다(박원숙 편) 2 다누림 2016/05/08 3,890
555575 제주도 휴애리 VS 제주허브동산 VS 한림공원 선택 좀 해 주세.. 12 2016/05/08 2,773
555574 일렉기타,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11 질문 2016/05/08 797
555573 예전에 새로운 사장이 비서뽑는거 보고 11 ㅇㅇ 2016/05/08 4,505
555572 우리나라는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거에 너무 민감해하는것같음 16 ㅁㅁ 2016/05/08 3,999
555571 기숙사학교에 자녀를 보내신 분은... 3 ... 2016/05/08 2,457
555570 팽목항 동거차도 주민여러분 감사해요 11 ㅇㅇㅇㅇ 2016/05/08 1,578
555569 돈코츠라멘은 어떤 맛인가요? 6 음식 2016/05/08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