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에 결혼이 어쩌다 말하는게 그냥 무의미해요

..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5-12-30 18:24:59
나이 40중반 넘어 친구들 다 연락하기 힘들고 일에서 의미를 못찾고 더이상 여행이니 취미니 신변잡기가 시시해질때
버틸수 있냐 없냐로 판단해야...

30초 싱글이 그것을 알리가 없지요
결혼생활을 친구와 인터넷으로 보고 판단함
그것처럼 우스운게 없음

무슨 인내와 희생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으로 결혼하는 거 아녀요

근데 확실한건 50넘어서 싱글이면 외롭다는것..
IP : 223.62.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31 12:51 AM (220.126.xxx.237)

    30대에도 친구 거의 없어 만나지도 않고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거 자체가 싫고
    일도 혼자하는데요
    그런 사람은 독신이 잘 맞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44 이런 남편의 행동 이해되시나요? 4 어처구니 2016/06/07 2,018
564743 젖병떼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6/07 931
564742 오해영 5 2016/06/07 2,540
564741 신안에 대기업 들어가있나봐요 4 2016/06/07 3,698
564740 오해영 5분안에 몰아보기 2 2016/06/07 2,071
564739 급성 앨러지에 맞는 주사약을 뭐라고 하나요? 3 앨러지 2016/06/07 1,440
564738 경기도 장흥이나 송추에 맛집 있을까요? 5 질문 2016/06/07 1,619
564737 삼촌의 무시 4 자존심 2016/06/07 1,613
564736 연예인중에 코 서구적으로 아님 성형한것같이 높은 사람 24 ... 2016/06/07 6,753
564735 코코넛 오일이 좋은 거 맞나요?? 10 ... 2016/06/07 5,076
564734 꼭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폐경 판정을 받아야 하나요? 4 검사 2016/06/07 3,366
564733 전해영이 불쌍한 사람들 손!!! 4 넘버쓰리 2016/06/07 2,407
564732 위중하신 어머니 얘기에 죽은 고양이 얘기하는 친구 42 소셜센스 2016/06/07 6,409
564731 애 아빠 찾아줄게...에 나오는 29살짜리 애아빠, 그 엄마가 .. 대국민토크 2016/06/07 1,153
564730 노르웨이에서 등산해보신분??? 8 피요르드 2016/06/07 1,535
564729 요새 뉴스만 틀면... 2 유리병 2016/06/07 877
564728 에릭은 몸이 11 ... 2016/06/07 7,210
564727 뭐가 더 다이어트에 최악이예요? 7 ... 2016/06/07 2,684
564726 철이 마흔 다 되어서 드네요 1 2016/06/07 1,443
564725 이해찬의 외교관 평가에 동의 하시나요? 19 외교부성향 2016/06/07 2,743
564724 저같은 사람은 정신과나 심리상담 받아야 되나요 3 ㅇㅇ 2016/06/07 1,895
564723 남동생 부부 부모님댁 못오게 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11 ... 2016/06/07 5,488
564722 긴글. 자랑주의^^) 아이가 공부를 못한 덕분에 13 ^^ 2016/06/07 4,931
564721 이대앞 수선집 요즘도 있나요? 1 이대 2016/06/07 1,255
564720 신점이라는것, 정말 잘 맞추는 경우도 있나요? 13 ... 2016/06/07 1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