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위안부문제 국익보도 당부"

드런것들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5-12-30 16:14:04
정부, "위안부 문제 국익 보도 당부"
언론사 정치부장단 대상비공개 설명회


박근혜 정부는 뒤늦게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불리한 내용은 말하지 않고 ‘성과’로 꼽는 내용만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28일 낮 외교부 고위관계자들은 언론사 정치부장단 등을 만나 진행한 비공개 설명회에서 이번 합의가 진전된 성과임을 극구 강조했다.

‘일본의 법적 책임을 인정받지 못한 상황에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에 합의한 건 균형이 맞지 않는 너무 나간 것’이란 지적은 못 들은 체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피해자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합의’라는 박 대통령의 거듭된 공개 약속을 정부 스스로 내팽개쳤다는 사실이다.

박근혜 정부는 29일에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경기도 나눔의 집에 외교부 1·2차관을 보내 뒤늦게 관련 경과를 설명했다.

심지어 정부 고위 관계자, 28일 비공개 설명회 자리에서:
"우리 언론에서도 과연 어떤 것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잘 생각해주기를 당부한다"

피해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의 예상되는 반발을 ‘외면’해달라는 요청과 다를 바 없는 말이다.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81.html
IP : 112.145.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5.12.30 4:17 PM (223.33.xxx.49)

    와~~ 정말 욕 나오네요..!#~/^&**:- ×÷%
    진짜 할짓이 이런거밖에 없을까요..???

  • 2. ...
    '15.12.30 4:27 PM (211.194.xxx.207)

    걸어다니는 국가적 재앙!

  • 3. ..
    '15.12.30 4:2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게 참 근혜할망구가 노망 나셨나 봐요.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 4. ..
    '15.12.30 4: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게 참 근혜할망구가 노망 나셨나 봐요.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 부처 실장이
    각 신문사 부장급 연락처 수집하기 위해 각 언론사마다 요청해서
    크게 문제가 된적이 있죠.
    정부가 언론 통제한다고..
    이제는 그런 감 마저 없어졌군요.
    정부가 국익을 빌미로 기사통제 하고.
    대통령이 언론자유의 의미를 깨우쳐야 하는데, 도무지 개념이 없으셔서 걱정.

  • 5. ..
    '15.12.30 4: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 부처 실장이
    각 신문사 부장급 연락처 수집하기 위해 각 언론사마다 요청해서
    크게 문제가 된적이 있죠.
    정부가 언론 통제한다고..
    이제는 그런 감 마저 없어졌군요.
    정부가 국익을 빌미로 기사통제 하고.
    대통령이 언론자유의 의미를 깨우쳐야 하는데, 도무지 개념이 없으셔서 걱정.

  • 6. 그게 왜 국익이냐
    '15.12.30 4:54 PM (180.69.xxx.218)

    이 괴물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괴물들

  • 7. 국익은
    '15.12.30 6:27 PM (61.80.xxx.12)

    ㄹ혜 니 맘 편하고 좋은게 국익이지

    저런 무뇌아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네요.

    제대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온갖 나라와 쓸데없고 백해무익하고 국기 추락하는 일만 하고 있군요

  • 8. ...
    '15.12.30 7:24 PM (118.38.xxx.29)

    >>ㄹ혜 니 맘 편하고 좋은게 국익이지
    >>저런 무뇌아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네요.
    >>제대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온갖 나라와 쓸데없고 백해무익하고 국기 추락하는 일만 하고 있군요

  • 9. ...
    '15.12.31 1:16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100억 모아 일본으로 보냅시다...시원하게 병신년 새해도 되기전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15 라면 이것저것 먹어봐야 결국엔 진라면에 계란탁 파송송이 최고.... 23 라면먹고싶어.. 2015/12/30 5,021
514114 지금 cj 유난희씨가 파는 옷 2 haniha.. 2015/12/30 3,198
514113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7 못난 남자 2015/12/30 1,130
514112 노을 노래 좋네요.. 1 2015/12/30 1,182
514111 카톡 프사가 갓난 아이로 되어있는 남자친구... 7 dd 2015/12/30 5,135
514110 윤정수 게임기 뭐예요? 2 .. 2015/12/30 5,566
514109 장례시 네일 어쩌지요 4 ... 2015/12/30 2,393
514108 유아인은 어딜 고친거에요? 6 Christ.. 2015/12/30 6,246
514107 능력있는 여성이 부러우면서도 7 2015/12/30 2,413
514106 영어공부한답시고 가장 무식한 짓을 해 버렸네요 6 ... 2015/12/30 3,951
514105 더불어 숲 3 ... 2015/12/30 763
514104 일못하는 직원으로 찍혔어요.... 2 휴휴 2015/12/30 2,139
514103 인천공항 단기/장기주차장이 나눠져 있나요? 3 .. 2015/12/30 1,003
514102 증상없이 피가 조금씩 묻는데 괜찮은가요? 8 증상 2015/12/30 1,399
514101 시어머니 은근 비교하는데 정말 기분 나빠요. 9 어머나 2015/12/30 3,668
514100 재활용 되는건가요? 1 여행용가방 2015/12/30 597
514099 세월호624일) 해가 또 바뀌네요..미수습자님들 속히 돌아와주세.. 10 bluebe.. 2015/12/30 475
514098 초등반배정은 ..무슨 원칙으로 배정되는거에요? 9 궁ㄱㅁ 2015/12/30 1,896
514097 표창원 아내.. 33 톡톡.. 2015/12/30 26,679
514096 윤정수네 청소기 트리 2015/12/30 2,449
514095 부모가 저를 못찾게 하고 싶어요 6 escape.. 2015/12/30 3,600
514094 입던 옷 어디에 걸어두시나요? 15 입던옷 2015/12/30 5,681
514093 mbc 연기대상자 후보들이 왜이리 많은가요? 7 지성 2015/12/30 1,519
514092 뻥이오 뻥 ㅇㅇ 2015/12/30 425
514091 양키캔* 어떤향 좋으세요?? 13 워머로‥ 2015/12/30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