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위안부문제 국익보도 당부"

드런것들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5-12-30 16:14:04
정부, "위안부 문제 국익 보도 당부"
언론사 정치부장단 대상비공개 설명회


박근혜 정부는 뒤늦게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불리한 내용은 말하지 않고 ‘성과’로 꼽는 내용만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28일 낮 외교부 고위관계자들은 언론사 정치부장단 등을 만나 진행한 비공개 설명회에서 이번 합의가 진전된 성과임을 극구 강조했다.

‘일본의 법적 책임을 인정받지 못한 상황에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에 합의한 건 균형이 맞지 않는 너무 나간 것’이란 지적은 못 들은 체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피해자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합의’라는 박 대통령의 거듭된 공개 약속을 정부 스스로 내팽개쳤다는 사실이다.

박근혜 정부는 29일에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경기도 나눔의 집에 외교부 1·2차관을 보내 뒤늦게 관련 경과를 설명했다.

심지어 정부 고위 관계자, 28일 비공개 설명회 자리에서:
"우리 언론에서도 과연 어떤 것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잘 생각해주기를 당부한다"

피해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의 예상되는 반발을 ‘외면’해달라는 요청과 다를 바 없는 말이다.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81.html
IP : 112.145.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5.12.30 4:17 PM (223.33.xxx.49)

    와~~ 정말 욕 나오네요..!#~/^&**:- ×÷%
    진짜 할짓이 이런거밖에 없을까요..???

  • 2. ...
    '15.12.30 4:27 PM (211.194.xxx.207)

    걸어다니는 국가적 재앙!

  • 3. ..
    '15.12.30 4:2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게 참 근혜할망구가 노망 나셨나 봐요.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 4. ..
    '15.12.30 4: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게 참 근혜할망구가 노망 나셨나 봐요.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 부처 실장이
    각 신문사 부장급 연락처 수집하기 위해 각 언론사마다 요청해서
    크게 문제가 된적이 있죠.
    정부가 언론 통제한다고..
    이제는 그런 감 마저 없어졌군요.
    정부가 국익을 빌미로 기사통제 하고.
    대통령이 언론자유의 의미를 깨우쳐야 하는데, 도무지 개념이 없으셔서 걱정.

  • 5. ..
    '15.12.30 4: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위안부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한 거라니..
    정말이지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이 상징적인 사건에 몇푼 받아내고..
    그러니까 수천명이 끌려가서.. 그 모진 고통을 혹독하게 겪고..
    그 댓가로 100억..이면 1인당 천만원..이네요.
    이것은 상징적 배상금으로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인류에 선례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1천억~1조의 금액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은
    그 돈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들 때때옷이랑 고기 사주려나봐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 부처 실장이
    각 신문사 부장급 연락처 수집하기 위해 각 언론사마다 요청해서
    크게 문제가 된적이 있죠.
    정부가 언론 통제한다고..
    이제는 그런 감 마저 없어졌군요.
    정부가 국익을 빌미로 기사통제 하고.
    대통령이 언론자유의 의미를 깨우쳐야 하는데, 도무지 개념이 없으셔서 걱정.

  • 6. 그게 왜 국익이냐
    '15.12.30 4:54 PM (180.69.xxx.218)

    이 괴물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괴물들

  • 7. 국익은
    '15.12.30 6:27 PM (61.80.xxx.12)

    ㄹ혜 니 맘 편하고 좋은게 국익이지

    저런 무뇌아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네요.

    제대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온갖 나라와 쓸데없고 백해무익하고 국기 추락하는 일만 하고 있군요

  • 8. ...
    '15.12.30 7:24 PM (118.38.xxx.29)

    >>ㄹ혜 니 맘 편하고 좋은게 국익이지
    >>저런 무뇌아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네요.
    >>제대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온갖 나라와 쓸데없고 백해무익하고 국기 추락하는 일만 하고 있군요

  • 9. ...
    '15.12.31 1:16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100억 모아 일본으로 보냅시다...시원하게 병신년 새해도 되기전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517 개성공단 후폭풍..실직노동자 12만명,줄도산업체 5000개 6 정부의자해 2016/02/14 1,547
527516 바른걸음걸이와 바르게 앉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6/02/14 1,006
527515 7살 딸아이에게 야먀하 전자피아노 사주려는데요 17 영로로 2016/02/14 3,347
527514 우리나라에서 실제 최고 권력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3 한미연합사 2016/02/14 1,517
527513 딜레마.. 2 albern.. 2016/02/14 529
527512 부부금슬 좋은얘기 좀 듣고 싶어요 20 .. 2016/02/14 6,824
527511 신소율 20 .. 2016/02/14 6,947
527510 요즘 볼만한 세계여행 다큐 뭐 있나요 7 .. 2016/02/14 1,658
527509 이준석 밤샘토론에서 표창원한테 개털림 36 호돌이 2016/02/14 17,359
527508 친정엄마때문에 눈물 나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어요 12 봄날 2016/02/14 5,207
527507 제가 정말 똑똑한 학생을 가르쳐요 11 ㅇㅇ 2016/02/14 7,064
527506 60대 초반 여자교수님께 드릴 선물 1 감사 2016/02/14 1,409
527505 얼굴피부가 고우면 다른 데 피부도 10 궁금 2016/02/14 3,271
527504 어린이집에 일찍 아이데리러 간다고 연락할때, 어디로 연락해야하나.. 3 발렌타인 2016/02/14 971
527503 34세 미혼여자인데요ㅠ 집 사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2 34세 2016/02/14 3,373
527502 빌라 전세 근저당에 대해 아시는분? 15 ... 2016/02/14 2,606
527501 집 바로 앞 연립이 재건축이 되는데 고층아파트로 4 도로 2016/02/14 1,992
527500 딸아이 귀가시간 5 부모 2016/02/14 1,522
527499 김무성 - 자녀 하나씩 낳은 분들 반성해야.. 김연아 같은 딸 .. 13 에휴 2016/02/14 2,771
527498 이혼할 건 아니지만 외롭네요 7 외롭... 2016/02/14 3,082
527497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이 전부 사라졌는데.. 4 ........ 2016/02/14 847
527496 술마시면 연락안되는남친, 어떻게 할까요? 4 ㅇㅇㅇ 2016/02/14 2,001
527495 초1 성대 경시 제 욕심이겠죠? 8 .... 2016/02/14 5,677
527494 10~20g 전복 죽용으로 어떨까요? 1 ㅇㅇ 2016/02/14 520
527493 박근혜 개성 공단 폐쇄에 폭발적 비난이 쏟아진 sns 반응 4 ... 2016/02/14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