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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수지요 진짜 예쁘네요.

// 조회수 : 9,336
작성일 : 2015-12-30 16:09:10
최수지요.옛날 탈렌트요.진짜 예쁜것같아요.이분..
지금까지 활동했어도 중견여배우중 톱은됐을텐데.
이분 젊은시절 진짜 예쁘네요.
인기 많았나요??
IP : 211.36.xxx.17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5.12.30 4:11 PM (114.201.xxx.24)

    토지 여주로 나왔죠. 진짜 눈도 이쁘고 특히 보조개 최고였어요.
    근데 갑자기 안나왔어요.

  • 2. 결혼전
    '15.12.30 4:12 PM (112.173.xxx.196)

    배우 한가인 정도로 남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예뻤구요.

  • 3. ....
    '15.12.30 4:14 PM (211.193.xxx.111)

    토지 드라마 제작될때 원작자인 박경리선생이 주인공 최서희역에 최수지씨를 원했다고 하네요.
    최서희 이미지에 가장 근접하다고..그런데 저는 최수지씨가 이쁘다는 생각이 안 들기에
    내가 생각하는 최서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몰입이 안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 4. 한창
    '15.12.30 4:15 PM (211.178.xxx.161) - 삭제된댓글

    뜰 때 명동에서 실물봤는데 헉 소리나게 예뻤어요. 근본적으로 화려하게 생긴 사람요. 함께 본 제 남편이 아주 죽더구먼요.

  • 5. ...
    '15.12.30 4:20 PM (175.113.xxx.238)

    초등학교 다닐때 텔레비젼에 나오면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여자연예인이었던것 같아요..그당시에는 드라마 보면서 걍 아무생각없이 봤던것 같은데 최수지 나올때마다 저 언니 진짜 이쁘다.ㅋ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6. 저도
    '15.12.30 4:25 PM (223.62.xxx.96)

    느무느무 예뻤죠
    요즘 인공느낌 나는 미인들과는 아주 다른 느낌..
    솔칙히성형 많이 하신 미인들은 좀 싼티나는것같아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전 최수지 옥소리(성형전) 이런분들이 진짜 느무느무이쁜것같아요

  • 7. 티브서
    '15.12.30 4:26 PM (112.173.xxx.196)

    다시 보고프니 출현하게 해 주세요 ㅎㅎ

  • 8. 서희
    '15.12.30 4:27 PM (211.229.xxx.232)

    어릴때 보았던 토지를 잊을수가 없네요.
    서희였죠? 서슬 퍼런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게다가 그때만해도 요즘과 달리 대부분 자연미인 아닌가요?
    자그렇게 완벽하게 이뻤던 사람도 흔치 않을거 같아요.
    눈이 특히나 넘 매력있었던거로 기억해요...

  • 9. 진짜미인
    '15.12.30 4:31 PM (111.69.xxx.231)

    정말 정말 헉 소리나게 이뻤어요. 서희역에도 딱, 이었고요.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미대생역으로 나왔을때도, 너무 너무 이뻤어요. 과거와 현재 통틀어 우리 나라 여배우중에서 가장 미인을 꼽으라면 탑에 들것 같아요. 심지어...고친 곳도 없어...

  • 10. ........
    '15.12.30 4:36 PM (220.118.xxx.220) - 삭제된댓글

    요즘 나왔으면 안먹힐 얼굴 같은데요
    얼굴이 너무 커요,,길고

  • 11. 영상으로
    '15.12.30 4:38 PM (223.33.xxx.37)

    이분은 사진보다 영상으로 보는게 더 아름다워요
    첫등장했을때 정말 헉소리 날정도로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 12. dd
    '15.12.30 4:40 PM (1.239.xxx.209)

    어린나이에도 최수지를 본 순간 한 눈에 반했죠 너무 이뻐서..

  • 13.
    '15.12.30 4:50 PM (223.33.xxx.16)

    지금까지 최수지만큼 이쁜 배우는 못본것 같아요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첨볼때부터
    어린 내눈에 너무너무 예뻐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쟎아요 영화에서도
    이미연도 이뻤지만 최수지는 브룩실즈처럼
    예뻤어요
    토지 박경리 선생님이 직접 서희로 추천을
    했을정도로 서늘한 절세미인이었어요
    후에 김현주가 서희를 맡게 되어 박경리
    선생을 찾아뵙고자 할때 거절했다고
    하죠~제가 생각해도 김현주는 잘 안어울렸어요
    최수지는 토지에서 연기는 그저 그랬지만
    딱 서희라는 인물을 묘사할때 정말 외모가
    잘 부합했던것 같아요
    그 강렬하면서도 상큼한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 14. ......
    '15.12.30 4:58 PM (125.142.xxx.185)

    미에로 화이바 광고... 전설의 웨이브 긴머리였어요 .....
    독보적으로 예뻤어요 정말 ....
    미에로 화이바 책받침 열심히 들여다봤었어요 ㅎㅎㅎ

  • 15.
    '15.12.30 5:04 PM (223.62.xxx.247)

    별로. 수지가 속한 여성걸그룹에 있는 요리잘하는 중국여자 같던데.
    왜 예쁘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삼백안인데... 지적인 미모여야할 토지의 주인공 서희역도 에러였고.

    거품이 낀 여배우 같던데.

  • 16. 미소
    '15.12.30 5:14 PM (220.125.xxx.44)

    진짜 이뻤어요. 특히 눈빛이...

  • 17. ddd
    '15.12.30 5:15 PM (211.199.xxx.34)

    최수지는 짧고 굵었죠 .. 그 당시 ..최고 인기 ..미모의 여배우임은 ..아무도 부정 못해요 ..

  • 18. ..
    '15.12.30 5:22 PM (222.99.xxx.103)

    223.62.***.247
    삼백안은 예쁘면 안되는건가요?

  • 19. ㅎㅎ
    '15.12.30 5:24 P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활동하던 사람인데
    요즘이라면 안 먹힐 얼굴이라는건
    아무 의미없는 말인데요?

  • 20. ...
    '15.12.30 5:25 PM (223.62.xxx.71)

    아~~최수지 나온 토지 다시 보고 싶네요

  • 21. ..
    '15.12.30 5:25 PM (14.38.xxx.247)

    왠지 베스트로 갈거같은 이글..

  • 22. ㅇㅇㅇ
    '15.12.30 5:25 PM (211.237.xxx.105)

    몇년전에 아침드라마로 한번 컴백했었어요.
    근데 예전 그 외모에서 너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그 드라마가 끝이고 다시는 안나왔고요.

  • 23. ㅎㅎ
    '15.12.30 5:25 PM (110.70.xxx.102)

    80년대에 활동하던 사람인데
    요즘이라면 안 먹힐 얼굴이라니 참 ...
    어울릴 말을 해야죠.

  • 24. yorijoa
    '15.12.30 5:45 PM (110.175.xxx.121)

    인간성은 제로. 코디 아님 메니저를 지 하녀처럼 대하던 사람.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25년쯤 전에. 한창 인기있을때. 그이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 다 저런 마인드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 다 지아래인거처럼. 걔중에는 안 그러는 연예인들도 있겠지만.

  • 25. 니즈
    '15.12.30 6:01 PM (118.221.xxx.161)

    몇년전에 성당에서 봤어요 수수하게 꾸민 모습에 키가 커서 확 눈에 들어오데요 그때 남편이 군부대 근무시절 이어서 지방에 살고있을때였거드요 저만 알아보고 사람들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 26.
    '15.12.30 6: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들처럼 이마,눈 ,코,입,돌려깎기,치아등등을
    하는게 자연스럽던 시절이 아닌 시절의 자연미인이잖아요.
    옛날 연예인들 수술 많이한게 쌍꺼풀이나 코 정도인데
    최수지는 정말 미인이죠.
    요즘 저런 자연미인 잘 있나요?

  • 27. 글쎄
    '15.12.30 6:55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최수지는 5등신 아닌가요?
    입도 돌출이고

    부산진여고 나왔는데 전교 꼴등했어요
    저는 강수연 조용원 이영애 같은 얼굴이 즣지
    최수지처럼 두상크고 선이굵은 얼굴은 별로라서..

  • 28. 맞아요
    '15.12.30 6:58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요즘 나왔으면 얼굴 길다고 엄청 까였을 듯
    부산 사투리 숨기려고 발음에 신경써서 말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부산사람인데 사투리 좀 쓰면 어때서요

  • 29. ..
    '15.12.30 7:0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도도하고 서늘한 미모 서희역에 딱 맞는 이미지였죠 최수지가...
    서희로 낙점 받을때 연기력때문에 논란 있었지만
    서희의 이미지에 최수지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없어서 자연스레 서희가 된거죠

    위에서 누가 한가인과 비교하셨는데 딱 어울리는 비교네요
    한가인 데뷔할때처럼 최수지 데뷔도 신선했어요
    무지 예쁘긴 한데 다른 여자들과는 뭔가 달라보였죠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 30. ..
    '15.12.30 7:13 PM (119.214.xxx.229)

    옛날 사랑들이 더 이뻐요. 요즘 애들보다?.
    해도 쌍수정도만 하고 자연미인이라...

    요즘 애들은 다 한 의사한테 수술하는지..
    죄다 똑같은 얼굴. 몸매 ㅡㅡ

  • 31. 유명했죠.
    '15.12.30 7:19 PM (124.54.xxx.63)

    부산진여고 다닐 때도 미모로 유명했어요.

  • 32. 미인박쥐
    '15.12.30 8:13 PM (125.178.xxx.116)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 울언니랑 젤친해 영화개봉땐 부산울집에서
    지내기도 했지요.
    저도 대학다닐때 한미모 할때라 묘한 경쟁심에 아침부터
    화장하고~~^^
    근데 생얼도 진짜 잡티없이 깨끗하고 이뻐요.
    언니 서울 놀러갈땐 그집에서 지냈는데,새벽일찍
    일어나 가락시장 가 마늘사오는것 보고 헉 했죠.
    공분 그닥이란 말 들었지만,나름 인간성은 존 언니로
    기억해요.
    울언니랑은 아직도 연락하구요.
    제가 아는 가까운 연애인이라 간만에 적어봅니다.

  • 33. 행동
    '15.12.30 8:55 PM (182.221.xxx.139)

    부산진여고 다닐때 학교 샘들이 수업할때 최수지만 보고 수업했답니다.
    그만큼 미모로 유명했어요.

  • 34. 생각나요
    '15.12.30 11:28 PM (59.2.xxx.75)

    서늘한 미인=최수지. 제 머리속에 박혀있는 공식이예요. 서늘하면서 도도하고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

    토지에서 안연홍(아역으로 나왔죠) 진짜 이뻤거든요. 근데, 세상에 성인이 되니까 절세의 미인이 서희라고...
    저는 어릴때라 원작 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이차이 나는 오빠가 서희가 나중에 길상이랑 결혼을 한다고 알려주는데, 그 결혼의 의미도 모른체 오직, 길상이가 정말 잘생긴 탈렌트이길 바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 미인 옆에는 계급차이나는 결혼이든 뭐든,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네요. 기대는 비켜갔지요.
    사실 연기는 못했어요. 같이 보시던 엄마도 인물에 비해 연기를 너무 못한다고. 인물값을 못한다고 하셨었죠. 대사가 길어지면 바로 티가 나더군요.

  • 35.
    '15.12.31 8:58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최수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들이 나만 쳐다 봐서....신경 쓰여 공부 못했어요..
    내가 공부 못한 이유 였어요..그 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러워...ㅋ

  • 36.
    '15.12.31 9:00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최수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들이 나만 쳐다 보사서...신경 쓰여 공부 못했어요...
    내가 공부 못한 이유 였어요...그 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집중을 할 수 없었다구요..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너무 잘 살아요...미모 덕에..ㅋ....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 37.
    '15.12.31 9:02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최수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고명딸 저희 고모도
    판박이 입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들이 나만 쳐다 보아서...신경 쓰여 공부 못했어요...
    내가 공부 못한 이유가 그거 였어요...그 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집중을 할 수 없었다구요..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잘 살고 있어요...미모 덕에...ㅋ..
    부모님께..아니 조상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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